[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일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 군은 이번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재난안전 상황실에는 4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되며, 4조 2교대 근무 방식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재난 감시와 대응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고령군은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를 마련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방, 경찰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상시 운영해 복합 재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재난안전 상황실의 24시간 운영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역할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26일 청도평생학습행복관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에 추진할 주요 사업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향후 방향성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감정코칭협회 박혜진 강사가 '행복한 리더십을 위한 관계의 기술 감정 코칭'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홍봉옥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역량을 키우고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대해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행복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도 자원봉사가 보다 활력있고 체계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가 3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14주 동안 여성회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바리스타 2급과 라떼아트 2급, 홈베이커리(주·야간), 홈웨어·홈패션, 라인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 총 40개 강좌가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532명이 신청했으며, 취미·체육·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강의가 포함됐다. 청도군은 군민의 여가 활용, 건강 증진, 자기계발 기회 확대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는 수강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드럼 고급 등 신규 강좌도 개설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즐겁게 배우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열린 평생학습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가 보건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이틀간 실시됐으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해 추진되는 보건사업의 일정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실무자들이 평소 업무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 관계자는 "올 3월부터 전격 실시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공중보건의사 수 부족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개편 논의 등 올해는 유난히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 장학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장학회는 지난 2월 2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29회 이사회를 열고, 2026년 학력신장지원사업 시행계획안, 초등학교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 진로·적성 탐색 프로그램 도입, 예술·체육·기능 특기자 선발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은 초·중·고 방과후 수업 지원과 명문고 육성지원 등 두 가지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방과후 수업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1억 원을 투입해 교과 보충, 특기·적성 프로그램, 예술 활동 등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 합주 등 문화·예술 활동과 주요 교과 중심 학습 보충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명문고 육성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 3곳에 맞춤형 진학 컨설팅, 방과후 심화 프로그램, 우수 강사 초빙 등을 위해 연간 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학력신장지원사업에는 매년 총 5억 원이 투입된다.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과 의·약학 계열, 수도권 주요 대학 및 거
[신경북뉴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속히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2월 2일, 치매를 앓고 있던 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에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능형 영상 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이서면 고철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어르신을 찾아냈다.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에 해당 사실을 전달했고, 경찰은 어르신을 무사히 가족에게 인도했다.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이번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하다겸 안전총괄과장은 "청도군은 앞으로도 CCTV통합관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번 감사장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김면장군 유적지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 경관, 전통이 어우러진 장소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알렸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폭군의 셰프'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해 사극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에도 포함됐다. 이곳에서는 고분군뿐 아니라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에서 대가야 520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남지역 의병장 김면장군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7월이면 배롱나무가 만개해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풍경을 자아낸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을 앞세워 영상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영감을 제공
[신경북뉴스] 울릉군의회가 도의원 선거구 통폐합 위기에 대응해 섬 지역 특례 지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서울역과 국회에서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울릉군 도의원 선거구가 통합될 가능성이 제기되자, 울릉군의회는 지역 대표성 보장과 섬 주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이상식 의장을 포함한 울릉군의회 의원들은 26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울릉도의 지리적 특수성과 인구 감소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의원들은 울릉도가 국토 방위의 최전방임에도 불구하고,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며, 섬 지역 특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 울릉군의회는 국회를 찾아 이상휘 국회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과 만나 울릉군 도의원 단독 선거구 유지를 위한 입장을 전달했다. 울릉군의회는 "단순한 인구 논리로 선거구를 통합하는 것은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 지역민들의 참정권을 박탈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표의 등가성 못지 않게 도서 지역의 지역 대표성 역시 헌법적 가치로 존중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식 의장은 "울릉도와 같은 국토 외곽의 먼 섬들은 국가 안보와 해양 영토 수호의 핵
[신경북뉴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7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손 씻기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강의 형식이 아닌, 핸드플레이트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동들은 일상에서 손을 플레이트에 찍은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세균이 증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손 위생의 필요성을 체감했다. 이를 통해 손의 오염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평소 소홀하기 쉬운 부위까지 꼼꼼히 씻는 6단계 손 씻기 방법을 아동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청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손 씻기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27일 오후 군수실에서 지역 내외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도대남병원,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여러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한 뒤에도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도군과 의료기관들은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1인 및 취약가구 확대 등으로 인해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재가 돌봄 수요가 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퇴원 예정 단계부터 의료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대상자를 선정하고,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환자에 대한 기본 정보, 주거 환경, 일상생활 수행능력 등을 포함한 환자평가표를 작성해 청도군에 전달한다. 청도군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별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퇴원 이후에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