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12월 24일 연말 분위기를 더한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하며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연말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산타 관광택시는 산타 복장을 갖춘 관광택시 기사 2명이 직접 운행에 참여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으며, LG생활연수원을 찾은 관광객 6명이 탑승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울진 관광을 즐겼다. 산타 관광택시는 예약을 통해 탑승한 관광객은 물론, 관광지와 탑승 장소 인근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끌었다. 특히 산타 복장의 기사님을 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등 현장 곳곳에서 웃음과 활기가 이어졌다. 산타 관광택시를 운행한 기사들은 “아이들이 특히 즐거워 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현장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산타 유니폼을 입고 택시를 운행한 것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했지만, 관광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새롭고 보람찬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산타 관광택시 특별운행을 통해 관광택시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현장에서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12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수소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에너지 자립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울진군 수소국가산업추진단을 비롯해 환동해산업연구원, 마스터플랜 용역 수행기관인 넥서스도시랩 컨소시엄 ㈜넥서스도시랩, ㈜현대건설, ㈜한국종합기술, (재)포항테크노파크 등 관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개월간 수립한 마스터플랜 최종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마스터플랜의 핵심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에 ‘군민 체감형 수소 생태계 구축’이다. 울진군은 1.5MW급 수전해 설비와 수소 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청정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한편, 생활 밀착형 수소 체험관 조성, 수소버스 및 수소 드론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소 에너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통합안전운영센터를 구축해 수소 생산부터 저장·이송·활용까지 전 과정을 2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인파 증가에 따른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연안 사고 발생지역과 해맞이 명소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과거 사고 발생 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고 원인과 취약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유사 사고의 재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12월 26일(금)과 29일(월) 양일간 진행됐으며, 관내 북부권·남부권 21개소 중 지정된 주요 지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해맞이 안전관리 실시 전 장소별 사전 위험요소 확인 ▲해맞이 명소 현장 여건 점검을 통한 경력 배치의 적정성 확인 등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해넘이·해맞이 기간에는 연안과 해안가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지난 15일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사업을 통해 2024년 1차로 900가구, 2025년 2차로 1,320가구에 설치를 완료해 울진군 관내 총 2,22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적인 소화기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이번 보급 사업은 2022년 발생한 울진 대형산불 이후 산림 인접 주택의 화재 예방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추진됐다.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1차와 2차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울진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지역대 기준으로 거리가 먼 화재 취약 지역 가구를 중심으로 설치했다. 아울러 대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올바른 사용법과 중요성에 대한 집중 교육과 홍보도 병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도착 전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대응이 가능해져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주택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은 지난 8월 초순경 영덕 인근 해역에서 밍크고래 불법포획 사건 관련하여 현재까지 총 7명을 입건했고, 이 중 3명을 구속 송치, 3명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나머지 1명은 현재 소재불명으로 추적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11월 중순경 고래불법포획 총책 등 3명을 검거하여 송치(2명 구속, 1명 불구속)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검거된 자들은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및 선원들로 총 3명을 송치(1명 구속, 2명 불구속)했다. 특히, 고래포획선의 실질적인 선장 역할을 한 A씨(50대)는 동종 범죄로 처벌받아 집행유예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포획선 임대 및 선원모집 등 불법 포획 전반을 총괄하며 범행을 계획‧지휘한 혐의가 있어 구속 송치했고, 이에 가담한 선원 2명은 불구속 송치 했다. 한편, 또 다른 관련자 1명은 현재 소재 불명 상태로 신속한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동일 포획선의 추가 밍크고래 포획여부, 과거 항적 분석을 통한 추가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은 “밍
[신경북뉴스]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23일 2025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인 마음담은 김치·반찬사업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 주신 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미경 울진읍장은“항상 책임감 있게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 덕분에 다양한 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며,“2026년에도 주민 중심의 복지 실현을 위해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5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지방하천사업 추진 실적, 안전관리 체계, 우수사례 발굴 등을 서면 자료를 토대로 종합 심사한 것으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안전한 하천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우수사례 확산 및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울진군은 관내 지방하천 21개소를 대상으로 하천정비사업, 퇴적토 및 유수지장목 제거, 수문정비 등을 중점 추진하여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하천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하천 주변 환경정비 및 경관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하천 공간을 관광자원과 연계·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 역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체계적인 하천관리와 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동일 또는 유사한 사업으로 지원받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또한, 석축·옹벽·절개지 등 안전상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옥상, 주차장, 보안등, 담장, 옹벽, 각종설비(승강기·CCTV 포함)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 공사이며, 지원기준은 개소당 사업비 최대 2,500만원 중 80%인 최대 2,00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2026년 2월 6일까지로,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구비하여 울진군청 민원과(건축팀)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사업관련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중만 민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금까지 총 125본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하며 확산추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12월 11일 죽변면 후정리에서 2본이 발생함에 따라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추가 발생으로 군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 되면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영덕군과 인접한 온정면과 후포면 일대를 ‘핵심 방어선’으로 설정하고 예방나무주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 162ha로 진행되고 올해 12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선충병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예방 약제를 소나무에 직접 주입하는 나무주사 방식으로 작업을 실시한다. 예방나무주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활동시기 이전에 약제를 주입함으로써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방법으로 대표적인 선제 방제수단이다. 특히 군은 이번 예방사업 추진 과정에서 품질관리와 작업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속적인 예찰 강화와 감염목 신속 방제를 통해 소나무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22일 동일양식 서순자 대표가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제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사회지도자들이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이끄는 대표적인 나눔 프로그램이다. 서순자 대표는 울진군 최초의 여성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배우자인 울진군 1호 최대성 회원과 함께 첫 부부 아너 회원이라는 점에서 지역 나눔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서 대표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큰 결심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돈 복지정책과장은 “울진군 첫 여성 아너 회원이자 부부 아너의 탄생은 우리 군이 지향하는 나눔 문화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함께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