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은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지난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천군,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이 밀집된 호명읍 중심상가 지역(호명읍 새움3로 26)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반은 ▲ 편의점 및 음식점 내 술·담배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 ▲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의 규정 준수 여부 ▲ 룸카페, 만화방 등 업소 내 은밀한 공간 제공 및 이성 혼숙 묵인 행위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점검반은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 1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 중인 송평천 문화공원의 조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월 29일 서울 양재천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하천 생태복원과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 양재천을 참고해, 휴식・여가・문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송평천의 여건에 맞는 발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재천이 흐르는 서초구·강남구·과천시는 2025년 전국 건강지수 최상위권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 역시 주요 벤치마킹 요소로 고려됐다. 견학단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생태하천 구간을 중심으로 보행·자전거 동선 분리, 무장애(Barrier-Free) 설계, 자연형 하천 구조, 수변 휴식·문화 공간 조성 현장을 살펴보고, 서초구 정영준 부구청장으로부터 조성 과정과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와 함께 수변 그늘 공간과 휴식 시설 배치, 보행 동선과 주변 생활권의 연결 방식 등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의 공간 구성 사례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생태 환경과 주민 일상 이용, 가족 단위 여가·문화 활
[신경북뉴스]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29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주박물관과 ‘상호 품앗이 기부’를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기부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박물관팀과 상주박물관 관계자들이 서로의 지자체에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그동안 구미시, 문경시 등과 진행해 온 지자체 간 협력 모델을 문화기관 차원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천박물관과 상주박물관은 2024년 3월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꾸준히 문화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자리잡을 수 있고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29일 예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자연을 담은 ‘들에서 온 레시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청소년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환경친화적 소비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생활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은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특성을 배우고, 이를 활용한 요리 활동을 통해 제철 식재료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 소비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팀별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주어진 재료와 상황 속에서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성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친환경적 식생활과 탄소 배출 저감의 연관성을 배우며, 건강한 먹거리 선택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윤선희 주민행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1월 27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추진 결과 평가를 위해 TF팀 교육 및 모니터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과 민간위원, 각 사업 담당 팀장으로 구성된 TF팀과 세부사업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TF팀원의 역할, 효율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차별 시행결과 보고를 앞두고 성과지표 관리, 추진 실적 정리, 모니터링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모의 모니터링에서는 실제 사업 사례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절차를 직접 점검․체험하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은 물론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성과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단순한 계획
[신경북뉴스] 안동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 『북스타트 안동』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북스타트 안동』은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들의 연령별로 책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책꾸러미는 ▲1단계 ‘스타트’ (2024년 7월생~2026년 12월생) ▲2단계 ‘플러스’ (2023년 1월생~2024년 6월생), ▲3단계 ‘보물상자’ (2020년 1월생~2022년 12월생)로 구성되며, 각 단계별로 한 번만 수령할 수 있다. 책꾸러미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신분증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안동시립도서관(중앙․웅부․어린이) 중 한곳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출생아의 경우,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빌 게이츠는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라고 말했다”며 “어릴 때부터 책과 가까이하는 경험이 아
[신경북뉴스] 안동시와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간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안동 일원에서 '2026년 서울관광재단 지방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관광재단과 안동시가 상호 협력하는 관광․MICE 분야의 지방상생 모델을 구체화하고,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수도권 관광․MICE 정책과 지역의 콘텐츠․인프라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구조 마련에 중점을 뒀다. 지역 연계형 관광․MICE 콘텐츠 현장 공유 첫째 날에는 봉정사와 월영교, 구름에 리조트 등을 방문해 안동의 전통문화와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살펴보고, 지역 식문화와 공연 프로그램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모델을 중심으로 지역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원을 관광․MICE 콘텐츠로 확장할 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했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중심 협력 논의 및 도산서원 답사 둘째 날에는 서울관광재단의 중장기 사업 방향에 대한 자체 전략회의와 함께, 서울–안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2026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체질 개선’의 해로 삼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경제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정책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경제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같은 생활경제 기반이 튼튼해야 시민의 삶이 안정되고, 동시에 기업이 지역에 들어오고 산업이 성장할 수 있어야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 이어진다. 안동시는 ‘체감 경제 회복’과 ‘기업․산업 성장 기반 확충’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지역 내 소비와 고용이 선순환하는 경제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지역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낮추는 데 힘을 쏟는다. 안동시는 카드 매출 비중이 높은 소상공인의 현실을 고려해 연매출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수수료 지원을 추진하고, 영세 사업자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
[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025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낸 성과를 군민과 나누기 위해 ‘2025 예천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활동 결과 공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예천군 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예천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문화 공동체 활동과 로컬 콘텐츠 발굴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 지역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예천, 문화 배울 수 있지’, ▲ 민간 공간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우리동네:문화샘터’, ▲ 주민의 참신한 문화적 아이디어를 실현한 ‘생각솟는 실험실’, ▲ 지역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창작한 ‘예천, 보일지도’ 등 주민 주도로 이루어진 4개 핵심 사업의 결과물로 구성했다. 또한, 활동의 생생한 순간을 담은 사진,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창작물의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에 이웃이 문화의 주인이 되어 만들어낸 소중한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8일부터 격주 수요일마다 찾아가는 장난감도서관 ‘누리빵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난감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전용 차량을 운영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예천읍 풍원맨션 앞 주차장, 14시부터 16시까지 유천면 충효마을 안 유천어린이집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출산용품 674점, 백일상·돌상·의상 18점 등 다양한 대여 가능 품목을 마련해 이용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장난감 대여 이용자는 “장난감을 대여하기 위해서 미취학 자녀와 함께 장난감도서관에 방문하는 일이 쉽지 않았는데, 집 앞에서 바로 필요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편리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는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대여로 가능하며, 개인 10,000원, 기관 30,000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1회 대여 시 2점 내외의 장난감, 백일·돌상 등의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