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추진 중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공공토지 비축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18일 북삼읍 오평리 일원에 약 123만㎡ 규모로 조성되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공공토지 비축사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LH가 부지를 미리 매입해 필요한 시점에 공급하는 제도로, 정책적 중요성, 사업의 시급성, 자금 회수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돼 대상지가 결정된다. 이번 선정으로 칠곡군은 약 37만 평에 달하는 산단 조성에 필요한 초기 토지 보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LH는 북측 385필지에 약 640억 원을 투입해 부지를 확보하고, 남측 469필지는 칠곡군이 약 700억 원을 들여 직접 매입할 예정이다. 남측 구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칠곡군이 먼저 사업을 시작하고, 북측은 내년부터 LH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북삼오평일반산단이 국가 및 광역 단위 상위 계획과 연계된 점, 그리고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2021~2040)’과 ‘2040년 칠곡군 기본계획’에 포함된 핵심 산업 거점 사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산업용지 공급의 시급성도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경북뉴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고령군지부 임직원들이 3월 16일 고령군 노인복지센터 강당에서 열린 제45회 정기총회에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역 내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식에서 시진권 고령군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게 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고령군지부 임직원들의 기탁에 감사를 표하며, "수준 높은 교육은 지역사회 발전에 필수적이다.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가 교육의 접근성과 품질을 높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장려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점검은 전국 15개 시·도 내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위험저수지 및 급경사지 정비 등 전국 918개 재해예방사업의 사업관리, 예산집행, 공정 및 안전관리 실태가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자체 점검과 외부 평가위원이 참여한 중앙합동점검이 병행되어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청도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기반을 강화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청도군은 2025년 재해위험개선지구 6곳(동곡1, 금천, 운문, 대곡, 가금예리, 신원)과 풍수해 생활권 3곳(소진, 각북, 풍각) 등 9개 사업장에 국도비를 포함해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또한, 재난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
[신경북뉴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며 국비와 도비 등 총 1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문화 활성화가 주요 추진 배경이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3월 16일 경북문화재단과 협약을 맺고, 4월부터 청도의 대표 정신문화인 화랑정신과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르신, 가족·어린이, 중장년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예산은 청도의 정신문화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17일 청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녹색어머니회,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힘썼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신호위반 등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청도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과 안전 반사 키링을 나눠주며 교통안전 의식 확산에 주력했다. 등굣길에서의 보행지도 역시 병행됐다.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교 앞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하길 바라며, 학생과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 의식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지역 내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2026 청도교육 소통대길 톡'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교육감,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지역사회 교육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청도 3정신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초등 체육 교육의 한국 신기록, 청도 디지털 반시 사업, 청도 온마당, 청도학생미래교육관의 인프라, 교원 업무 가이드 제작 및 진로교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 성과와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는 임종식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돌봄과 방과후 교육 지원, 사교육비 경감, 일반고 및 특성화고 지원, AI 격차 해소, 교사 지원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와 제안을 전달했다.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현장에서 흘려주신 값진 땀방울과 소중한 제언들이 곧 우리 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라고 말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교육감님과 교육공동체 구성원
[신경북뉴스] 남한권 울릉군수가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찾아 공모선 '엘로라도 익스프레스호'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울릉군과 해양진흥공사는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해양진흥공사는 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으며,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남한권 군수는 해상여객선이 울릉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임을 강조하며,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주민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 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수리 기간 단축과 철저한 진단을 통한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17일 오후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43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수강생, 지역단체장, 여성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여성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43기는 3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각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건강, 교양, 리더십, 디지털 활용, 현장체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 수료생들은 총동창회를 조직해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 극복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여성대학이 지역 여성들의 잠재역량을 키우고 사회참여를 넓히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난 3월 13일 개최된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배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동참했다. 청도군은 각종 행사 후 버려지는 현수막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이를 에코백과 재활용품 분리수거용 마대로 제작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기존에는 현수막이 소각되거나 폐기물로 처리되어 처리 비용이 들고 자원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인 재활마대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사용됐다. 에코백은 각기 다른 색상과 무늬로 제작되어, 동일한 디자인이 없는 '세상에 하나뿐인 에코백'으로 선보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지역 내 고령화와 복합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청도형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서비스 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청도군은 지난 3월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행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기관의 사업 이해도, 수행계획, 전문성, 운영·관리 체계, 지역 협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별로 평균 70점 이상을 받은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산서권역과 산동권역의 가사지원, 이동지원, 방문목욕 서비스는 각각 에덴원과 오복누리원이 맡게 됐다.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는 광명건축이 담당한다. 반면, 식사지원 서비스 분야에서는 적격 기관이 없어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청도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형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정든 집과 지역에서 존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