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지역 내 이·미용업소의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처음으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기존에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한정됐던 시설환경개선 사업의 대상을 이·미용업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약 70곳의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한다. 선정된 업소는 영업장 내외부 시설 보수, 간판 교체, 이·미용 의자와 샴푸대 등 노후 장비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구미시에서 5년 이상 영업 중인 이·미용업소에 주어진다. 신청 기간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최대 300만 원이며, 총사업비의 60%까지 지원된다. 나머지 40%는 업소 운영자가 부담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구미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담당 부서에서 받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하는 이ˑ미용업소 시설개선 사업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맞벌이 가정 등에서 갑작스럽게 아픈 자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아픈아이돌봄센터'를 기존 한 곳에서 두 곳으로 늘렸다. 2023년 10월 첫 센터 개소 이후 2025년까지 1,198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높은 수요가 확인되자, 시는 강서권(송정동)에 이어 강동권에도 추가로 센터를 마련했다. 새로 문을 연 구미강동아픈아이돌봄센터는 양포동행복문화센터 2층에 위치해, 강동권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두 센터의 운영비는 각각 1억5천만 원으로, 총 3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간호사 1명과 돌봄 전담요원 2명이 상주한다.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고,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만 보호자가 부담한다. 돌봄전담요원 2명이 전용 차량으로 아이를 픽업해 병원 진료와 귀가까지 동행하며, 간호사가 센터에서 추가 돌봄을 맡는다. 귀가 시 보호자에게는 아이 상태, 의사 전달 사항, 약 복용법, 병원비 등이 메시지로 안내된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일정 중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들과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김 총리는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 전원이 원격으로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영상 간부회의는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 중 처음으로 개최된 사례다. 이 회의에서 김민석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제와 사회 분야의 현황을 두 시간에 걸쳐 점검했다. 또한,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확정하고, 관련 훈령 제정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 같은 날 김 총리는 김용 전 WORLD BANK 총재와 만나 한미 보건 협력과 AI HUB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11 추모공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신경북뉴스] TV CHOSUN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혼한 부부의 일상을 관찰하며, 결혼 생활 이후 변화하는 감정과 삶의 모습을 다룬다. 'X의 사생활'은 이혼 이후 각자의 길을 걷는 전 배우자들의 삶을 객관적으로 비추는 데 초점을 맞춘다. 출연자들은 서로의 현재를 지켜보며 과거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고, 시청자 역시 이 과정을 통해 관계와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자극적인 갈등보다는 이별 이후의 자기 성찰에 중점을 둔다. 또한, 전 배우자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와 현실적인 심리 흐름이 드러난다. MC 장윤정은 전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만나는 장면에서 느끼는 복잡한 감정의 변화가 프로그램의 흥미로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출연진들은 이 프로그램의 매력으로 '새로운 시작'을 강조했다. 김구라는 자극적인 설정보다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진솔한 과정이 핵심이라고 밝혔고, 정경미는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한 사람의 삶을 응원하는 시선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록담은 이혼한 부부가 정말 남처럼 객관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을지 지켜보는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G리그 A조 예선 다섯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리부트 시즌 이후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FC원더우먼2026과 발라드림이 맞붙는다. 발라드림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다득점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 놓였다. 이근호 감독은 "이번 경기는 기필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발라드림은 시즌 내내 부상으로 인해 완전체 전력을 가동하지 못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김보경과 정예원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복귀한다. 발라드림의 7인 스쿼드가 처음으로 모두 출전하게 됐다. 직전 경기에서 0대 4로 패한 뒤, 선수들은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전력을 끌어올렸다. FC원더우먼2026은 소유미와 김병지 감독의 부재로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 발라드림은 상대팀의 핵심 선수인 마시마를 봉쇄하기 위해 정예원이 맨마킹을 맡는다. 정예원은 이전 G리그 B그룹 예선전에서 마시마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팀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마시마에게 뼈예원의 악몽을 다시 한번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경서, 민서, 서기로 구성된
[신경북뉴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17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개그우먼 허안나와 남편 오경주가 새로운 출연 부부로 등장해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개그우먼 홍현희가 참여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여배우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의 KTX 열차 안에서 벌어진 부부 싸움 일화를 털어놓으며, 남편의 머리에 계란을 던진 경험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제이쓴은 "난 개그맨이 아니다. 넌 늘 과한 행동이 문제"라고 말해 현장에 긴장감을 더했다. 허안나와 오경주의 집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됐다. 현관 앞에 쌓인 택배 박스와 집안 곳곳에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 수납장을 가득 채운 잡동사니 등으로 집은 포화 상태를 보였다. 베란다에는 말라버린 화분까지 방치돼 있어 스튜디오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경주의 일상도 이날 방송에서 다뤄졌다. 용리단길에서 선술집을 운영 중인 오경주는 눈에 띄지 않는 외관과 간판 없는 가게를 고수하며, "맛으로만 승부하
[신경북뉴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배우들의 이전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패러디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제작진이 극 중 다양한 장면에 배우들의 대표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연출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짧게 지나가는 장면 속에서 익숙한 캐릭터를 발견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 유연석이 연기하는 신이랑은 이강풍(허성태)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전자 의무 기록(EMR) 하드디스크 확보에 집중했다. 이 과정에서 이강풍은 신이랑에게 “변호사님 낭만있어유”, “변호사님은 의대도 같이 졸업한 거에유? 슬기로워라!”라고 말해, 유연석의 과거 출연작인 ‘낭만닥터 김사부’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솜이 맡은 한나현은 중고가전 창고에 잠입하기 위해 검사로 위장하며 ‘강하나’라는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꺼냈다. 이는 이솜이 ‘모범택시’에서 연기한 강하나 검사 캐릭터를 떠올리게 했고, 시청자들은 “역대급 카메오 등장이다”, “강하나 검사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나현은 강하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펌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SBS 드라마 세계관의 연결고리를 보여줬다. 제작진은 이러한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9일 방송에서 신인 코미디언 안현우를 위한 맞춤형 집 찾기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임우일, 엄지윤, 김대호가 현장에서 의뢰인의 조건을 직접 듣고 매물을 탐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섭외 없이 즉석에서 임장을 펼치는 것은 '구해줘! 홈즈'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임우일은 부동산 관련 용어를 능숙하게 맞히며 현장에 있던 양세형으로부터 "부동산 AI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지윤도 임우일의 부동산 지식에 대해 "저도 선배님께 부동산을 많이 물어봤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과거 후배들의 집을 알아봐 준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밝혔다. 세 출연진은 지난해 데뷔한 안현우의 집을 방문했다. 신축 건물의 깔끔함과 고급 대리석 마감, 명품 선글라스, 해외 고급 차 세트, 계절별 섬유유연제 등 집안 곳곳에서 안현우의 소비 성향이 드러났다. 임우일은 "너 주작이지?"라며 신인답지 않은 소비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안현우는 출연료보다 지출이 많아 이전에 모아둔 돈을 쓰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에 걱정을 안겼다. 김숙은
[신경북뉴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17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와 만나 한·중 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1998년부터 청소년 교류, 1999년부터 중국어 교사 교류, 2011년부터 캠퍼스 아시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만남에서는 미래세대 교류사업,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교육 분야 협력, 그리고 유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중의 교육 분야 교류를 통해 양국 미래세대 간 우호적인 정서를 증진하고, 양국의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추진 중인 연어양식특화단지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의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에 포함되면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 대상지로 연어양식특화단지 배후부지 2단계 구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단계 부지 선정에 이어 전체 산업단지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 연어양식특화단지는 장기면 금곡리 일원 22만 2,669㎡ 부지에 총 783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2만 6,941㎡ 규모의 연어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는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포항시는 테스트베드가 완공되면 노르웨이에서 대서양연어 발안난을 도입해 양식 실증 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토지비축사업 선정으로 배후단지까지 적기에 확보하게 되면서 연구, 생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이 붙었다. 공공개발용 토지비축사업은 LH 토지은행이 토지를 미리 보상해 확보한 뒤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포항시는 이 제도를 통해 토지 가격 상승 전 미리 부지를 확보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최장 5년 분할 납부로 재정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LH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