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구정에 반영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2025년 대구 북구 혁신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행복북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방안 등 약자동행 정책 ▲“미래를 꿈꾸는” 북구 : ESG 및 미래 세대(어린이, 청년 등)를 위한 정책 ▲“배우고 즐기는” 북구 : 평생교육 및 관광·문화 활성화 방안 등 3개 공모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제안을 모집한다. 혁신정책에 관심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공모전과 관련된 사항은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참여광장→혁신정책 제안 공모전)나 북구청 혁신전략과(☎053-665-4192)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 심사와 2차 북구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건(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을 선정하여 5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공모전을 통한 구민 여러분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북구
[북구청=신경북뉴스] 배광식 북구청장은 4월 10일(목) 산불진화헬기 조종사 故 정궁호 기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과 북구 간부공무원 등은 이날 오후 4시 세종시 세종충남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 23일 ~ 4월 6일)에서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명진, 오병준, 석진환 선수로 구성된 북구청 팀은 남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특히 강명진 선수는 개인종합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종목에서 개인별 점수 합산으로 우열을 가리는 종목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올해 첫 대회부터 이렇게 멋진 성과를 거두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아낌없
[북구청=신경북뉴스] 2025년 4월 6일 15시 12분경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산21-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고, 주불을 진압하던 중 헬기 1대가 추락하여 조종사 한 분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산불 발생으로 0.12ha의 산림피해가 발생, 원인은 현재 조사중으로 신속한 산불 가해자 검거를 위해 경찰서 수사 의뢰 요청하였으며 산불은 동원인력 총 164명, 헬기 6대를 포함한 장비 53대를 투입, 발생 약 한 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고 진화 작업에 투입된 동구청 소속 임차헬기가 추락하여 조종사께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서는 국토부 항공철도사고 조사위원회 등 관계 당국에서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남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및 입산통제, 화기 사용 등 행위제한 단속, 홍보 및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복현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미)는 4월 3일 청소년과 노인 간 세대 통합 및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대불노인복지관(관장 변지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복현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미)는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깨닫고,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개발하고 운영해왔다. ○ 특히, 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고민하고, 청소년들이 어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실천하기 위해 『세대공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대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교육 자원 및 공간 공유,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 김정미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이 세대 간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가치와 인식을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청소년과 노인 간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고 말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황미란)는 4월 3일(목) 침산3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주현)을 방문하여 영남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지역을 덮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하였다. ○ 황미란 침산3동 통장협의회장은“이번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통장협의회의 소중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성금이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관내 민간 모임인 ‘채움회’(회장 김광자)는 4월 1일(화) 칠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경)를 방문하여 의성군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채움회 회장인 김광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십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채움회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후원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김광자 회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 김은경 칠성동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의성군과 영양군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성금 1,050만원을 모금했으며,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현재까지 2,5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대구 북구(구청장 배광식)는 대형 산불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 도시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을 돕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일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총 1,050만원을 마련하였다. ○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성군과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는 물론, 피해 주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또한, 대구 북구청 전 직원들은 3월 26일(수)부터 4월 7일(월)까지를 ‘고향사랑’ 집중 기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www.gohyang.go.kr)’을 통해 의성군과 영양군을 돕기 위한 추가 기부를 이어가며, 현재까지 약 2,500만원을 기부하였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의성군과 영양군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직원들의
[북구청=신경북뉴스] ○ 침산3동 소재 은혜가 넘치는 교회 담임목사 서성태는 “이번 봄을 맞이하여 교회에서 마련한 라면과 장학금으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는 은혜가 넘치는 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 한편, 은혜가 넘치는 교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물품 후원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관내 교회단체이다.
[북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북구 산격4동 소재 보은사(주지 혜준스님)는 3월 28일(금)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끓인 황태 미역국 50통을 산격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성화)에 기탁했다. ○ 보은사는 매월 음력 초하루에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기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홀로 지내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정을 위해 신도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했다. ○ 보은사 주지 혜준 스님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강화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허성화 산격4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보은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국을 잘 전달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따뜻한 온기도 나눔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