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라이온스클럽(회장 박남주)은 배추모종 600판(600만원 상당)을 8월19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배추모종은 수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판,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판을 배분하여 읍면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연말 김장봉사에 활용하고, 취약계층 가구에 배분하여 텃밭가꾸기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성주라이온스클럽은 올해 창립 47주년으로 매년 회원들의 회비를 십시일반 모아 “사랑의집짓기” 등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봉사활동과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성주라이온스클럽 박남주 회장은 “협의체에서 정성을 모아 배추모종을 키워 올해 풍성한 김장김치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신경북뉴스] 성주읍에서는 8월 18일 월요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압적·폭언성 민원, 반복 민원 등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성주경찰서 및 중부지구대의 협조하에 현장 대응 체계 구축 및 매뉴얼 숙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초기 대응 ▲위기상황 단계별 대처 요령 ▲유관기관 공조 체계 작동 ▲민원인 및 직원 보호 조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 연출을 통해 실제 발생 시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최근 특이민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공직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 향상과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회장 이택수)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8월 14일, 초전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보훈회관 활성화사업으로 ‘태극기 그리기·콜라주’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광복의 의미와 애국정신을 알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흰 도화지 위에 태극기를 그리며, 태극 문양과 사괘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6.25참전 유공자 회장 등 보훈단체장들과 함께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를 색색의 색종이로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하는 ‘태극기 콜라주(Collage)’활동을 통해 나라의 상징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 이택수 회장은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보훈·애국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보훈단체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보훈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2024년 신축한 성주군 보훈회관을 홍보하고, 보훈 정신을 생활 속에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지난 8월 8일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에서 성주여자고등학교 2학년 노OO, 김OO 학생(지도교사 장OO)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강조하며 2011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이다. 올해 대회의 경우, 작년도 대비 30% 증가한 756팀(15212명) 가량의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진행하였다. 올해 주제는 지난해와 같은 ‘Saving the Earth: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와 경제위기 등 전 지구적 위기가 상시화된 양상을 반영한 것이다. 4월 1차 예선 서류 심사를 통과한 104팀이 5월 2차 온라인 PT 예선을 거쳐, 2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은 아이디어 토론과 쇼케이스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렇듯 치열한 경합에서 성주여고 2학년 노OO, 김OO 학생(이하 춤추는 소나무팀)은 기온, 습도, 비 등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소나무 재선충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260여명을 중점 대상으로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가사 상태를 살펴보며,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등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였다. □ 방문 시 부재인 어르신들도 놓치지 않고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였고, 센터 방문 내소자에게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 폭염 예방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은 “올해는 유달리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일일이 다니며 챙겨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폭염은 치매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어, 조기 대응과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폭염뿐 아니라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4-H연합회는 8월 13일(수) 초전면 칠선리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올 봄에 심은 호박을 수확했다. ○ 이날 수확은 ‘청년농업인 4-H회원 과제활동'의 결실로, 회원들은 지난 4월 호박 모종을 심은 후 정성껏 재배 관리를 해왔고, 이 활동을 통해 영농기술을 공유하고, 협동심을 기르며 미래 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 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함께 땀 흘리며 호박을 키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확한 호박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과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기쁘다"며, "호박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과 협동심이 앞으로 농촌에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한편, 성주군4-H회는 매년 공동 과제포 활동을 통해 협동심 배양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영농 및 지역사회 참여활동 확대 및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지원과 단열시공, 환경정화운동 등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불우이웃돕기와 4-H활동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8월 13일(수)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양돈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축산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외 경북도 축산정책과, 축산환경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 먼저 성주군 선남면 소재 양돈회사인 용신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과 처리 과정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으며, 이어 성주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간담회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과정에서의 현안과 애로사항,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중앙부처, 지자체, 농가가 함께 축산분뇨 처리 문제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축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상훈, 민간위원장 이재동)는 8월 14일(목) 새벽부터 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텃밭(벼)제초작업을 실시했다. □ 대가면 행복텃밭은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벼를 재배하여 이를 통한 수익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 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폭염 때문에 농사 걱정이 많았는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신경 써 주신 덕에 벼들이 잘 자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이상훈 대가면장은 “올해도 풍년의 기운을 담아 애써주시는 위원님들 정말 감사드린다. 협의체의 꾸준한 활동 덕에 상반기 설 명절 나눔활동 및 대가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11일 성주군 월항면의 하하수미농촌교육농장에서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인력 6명을 대상으로 ‘2025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체험과 교육을 결합하여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참가자들은 자두 수확 체험과 포장, 참외 피클 만들기, 감각 체험 활동으로 원예 체험과 씨앗 화분 만들기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연수에서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역할과 전문적인 자세’를 주제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학생의 자립과 학교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공유하고,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 연수에 참여한 한 실무사는 “연수에 참여하여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동시에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방안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성주교육지원청 김진화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용암면 장원수 노인회장은 8월 13일,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 장원수 노인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 성금이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숙희 용암면장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탁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의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