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신규 공무직 근로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된 공무직 근로자는 총 17명으로 ▲의료급여관리사 1명 ▲조리사 2명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담인력 1명 ▲준설원 1명 ▲환경관리원 12명 등 다양한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2025년도 정년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무직 결원을 보충하고 안정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된 이들은 향후 직무별 기본 교육 등을 거친 뒤 업무를 맡아 대민행정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직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신뢰받는 포항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4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민원상담 제도인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 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찾아가는 민원상담 제도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관련된 민원 가운데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은 물론, 각종 건의 사항과 법률상담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완료한 경우에도 상담 당일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야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도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모든 행정 분야를 비롯해 민·형사 및 생활법률 상담, 서민금융 지원,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地籍) 분쟁 등으로,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중식 시간에는 상담이 일시 중단된다. 경주시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고충을 보다 신
[신경북뉴스]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서병희 식량작물팀장이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농사 전문강사로 나서며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 팀장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벼농사 분야 전문가로, 현장 중심의 농촌지도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교육의 전문강사로 선정됐다.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전국 6,500여 명의 지방농촌진흥공무원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지도직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평가, 외부 공개검증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발한다. 서 팀장은 벼 재배기술 보급, 병해충 예방 지도, 농가 맞춤형 교육 등 현장 밀착형 농촌지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 말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병희 팀장을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벼농사 전문강사로 위촉하고, 읍·면·동 8개 권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강의 과정에서 주요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병행하는
[신경북뉴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쪽샘지구 임시공영주차장(경주시 원화로 189-2)의 효율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주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공단 주관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간 무료로 운영되던 쪽샘지구 임시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유료화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1개월가량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2026년 2월 1일부터 '경주시 주차장 조례'에 따른 주차요금 체계를 적용하여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은 주차장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인근 지역 방문객과 시민들이 더 쾌적한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 공단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 실태와 이용객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고, 안내 표지 정비, 요금 징수 시스템 점검, 현장 운영 인력 배치 등 본격적인 유료 운영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진태 이사장은 “쪽샘지구 임시공영주차장의 유료 운영 전환은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주차 편의 증진과 공영주차장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제기되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객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가 공공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의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재난 심리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We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들이 재난이나 심리적 외상(트라우마) 상황에서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과 정신건강 이해 ▲심리 안정화 기법 ▲마음 안정 창의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과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PC-PTSD) 척도 검사를 병행,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맞춤형 심리상담 등 촘촘한 사후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함익석 북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긍정적인 스트레스 대처 기술을 배워 트라우마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 트라우마센터는 시민을 위한 심리상담, 전문 치유 장비 체험 등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린이집이 참여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일상 속에서 정성껏 모은 동전과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나눔 실천의 기회가 됐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무료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번 한국어교실은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각 2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반별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업은 3월 2일 개강해 주 2회씩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언어 교육외에 ▲K-FOOD 체험 행사 ▲설 명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교류 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생활문화와 지역사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포항시 외국인 한국어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무료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1,1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실이 외국인 주민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산업단지와 대형 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 지역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7일 직무 및 안전 교육을 마친 감시원 15명을 오는 9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공개 채용으로 선발된 이들은 악취·미세먼지 예방 및 안전 수칙 등 철저한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시는 향후 정기 교육을 통해 이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감시 ▲형산강 등 주요 하천 수질오염 행위 감시 ▲폐기물 불법 투기 및 소각 감시 ▲대형 사업장 비산먼지·소음 점검 등 전방위적 환경 예방 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는 민간환경감시원과 공무원이 협력하는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해 야간이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 환경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악취 유발 사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권태중 포항시 기후대기과장은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남계리에 위치한 향토문화유산 ‘안국사지’에 대한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려~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사찰 관련 유구와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5년 매장 유산 긴급발굴조사지원 사업의 하나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실시됐다. 안국사지는 그동안 수해와 사태 위험, 도굴 우려가 큰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학술자료 확보와 체계적인 보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유적으로 평가돼 왔다. 조사 결과, 사역 전반에서 건물지와 관련된 유구 32기가 확인됐다. 석축과 석조, 기단 등 대부분의 유구는 조선시대 후기 유물과 동일한 층위에서 출토돼, 안국사지가 마지막으로 기능했던 시기는 조선시대 후기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지표 조사 과정에서 고려 말~조선 초기 유물이 확인됐고, 석축 하부에서도 돌로 쌓은 구조물과 불에 탄 흙이 연속적으로 확인돼 조선시대 이전 시기의 문화층이 잔존해 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성과는 사찰 내 석제 수조 1기가 확인된 점이다. 해당 수조는 폭 약 3.5m,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의료·요양·돌봄을 하나로 묶은 ‘포항형 통합돌봄’을 통해 복지 행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핵심은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시민들이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부적절한 장기 입원이나 시설 입소를 예방해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2년간 연속으로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정책 기반을 공고히 했다. 특히 ▲보건의료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주거환경 개선 ▲병원안심동행 및 영양 지원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포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모델을 구축해 왔다. 또한 지난해 자체 예산 2억 3,000만 원을 확보해 포항형 통합돌봄을 본격 추진한 결과, 방문진료 4,083건, 긴급돌봄지원 56건, 영양도시락 지원 553건, 병원안심동행서비스 380건, 주거환경개선 12건,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36건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며 시민 체감도를 높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포항시는 ‘2025년 통합돌봄 우수 지자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