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인당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년 문화누리카드는 2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발급되며,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지원금 인상과 함께 대상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된다. 청소년기(13~18세)와 준고령기(60~64세)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전년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도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신규 발급자이거나 자동 재충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문화누리카드를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문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2026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월 21일, 2026시즌 유니폼 ‘LAST & FIRST’를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김천과 상무가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을 상징함과 동시에, 김천상무로서 쌓아온 시간을 뿌리 삼아 시민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유니폼은 필드 홈·원정, 골키퍼 홈·원정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유니폼에는 패턴과 디테일, 색상으로 고유한 상징과 메시지를 담았다. 먼저 유니폼 전면에는 김천의 상징인 ‘삼산(황악산·금오산·대덕산)’을 픽셀 패턴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목 칼라에도 삼산 라인을 더했다. 여기에 삼산 패턴 양옆 측면에는 ‘이수(감천·직지천)’ 무늬를 배치했다. ‘삼산이수’는 김천의 지형적 상징이자 시민의 삶의 터전을 의미하는 요소로, 선수들이 ‘삼산이수’를 품은 유니폼을 입고 뛰며, 이를 응원하는 시민이 하나로 연결되는 ‘연대의식’의 시각적 표현이다. 유니폼 후면에는 ‘2026 시즌패치’와 이를 패턴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는 군팀으로서의 마지막
[신경북뉴스]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발간하는 2026년도 표준교재 개정판의 공식 촬영지로 선정됐다. 사)대한파크골프협회 교재편찬위원회는 2026년 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가야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표준교재에 수록할 경기 장면과 기술 동작 이미지를 촬영한다. 이번 촬영은 사)대한파크골프협회가 추진 중인 교재 전면 개정 작업의 핵심 과정으로, 전국 파크골프 교육의 기준이 될 자료 제작을 목표로 진행된다. 촬영은 프로선수 모델이 직접 출연해 실제 경기 상황과 표준 자세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장 내 1개 홀을 지정 사용한다. 교재편찬위원회는 대가야파크골프장이 가진 수려한 경관과 시설 여건이 표준교재의 상징적 이미지로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고령군파크골프협회 김광식 협회장은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전국 파크골프인의 교본이 될 표준교재의 배경으로 채택된 것은 고령 파크골프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촬영을 계기로 고령군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중심 도시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김천시립박물관은 겨울을 맞아 작은 전시 '하늘에 띄운 새해 소원, 연날리기'를 1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겨울철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주제로, 설 명절을 포함한 겨울 시즌동안 옛 사람들이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풍속의 의미를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연의 유래와 역사, 전통 연에 담긴 다양한 상징과 뜻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겨울과 설날이라는 계절적 분위기에 맞춰 전통 세시풍속을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와 연계하여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하늘에 띄우는 새해 소원, 막대기연 만들기'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토끼, 방패, 용, 고래, 나비, 매 등 여섯 가지 연 중 하나를 골라 직접 미니 막대기연을 만들고, 각 연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며 새해 소원을 표현해 볼 수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작은전시는 겨울과 설 명절이라는 시기에 맞춰 전통놀이 문화를 전시와 체험으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관람객들이 연날리기를 통해 새해의 소망과 전통문화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신경북뉴스]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는 20일 라메르웨딩에서 ‘2026년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한 포항시 체육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입단식은 포항시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계획 발표, 신규 선수 임용장 수여, 선수 선서,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단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는 포항시청 소속 11명과 포항시체육회 소속 20명, 총 31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시는 유도, 조정, 육상, 레슬링,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갖춘 인재들을 대거 영입하며 포항시 직장운동경기부의 전력과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 외에도 전도유망한 선수들의 다수 영입과 종목별 균형 있는 선수단 구성을 통해 스포츠 선진도시 포항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러한 전력 보강을 바탕으로 시는 2026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방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2026시즌 프로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월 20일, 2026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배번을 공개했다. 올 시즌 배번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맏형 박철우는 왼쪽 풀백의 상징인 3번을 선택했다. 7번의 계보는 고재현이 이어간다. 미드필더의 상징 8번은 김이석이 차지한다. 이건희는 공격수를 상징하는 9번을 골랐고, ‘에이스’를 상징하는 10번은 전병관의 몫이다.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만들었던 김천상무의 14번은 박세진이 물려받았다. 김주찬은 측면 공격수가 주로 사용하는 17번을 달았다. 박태준이 원소속팀에서 사용하던 55번을 선택한 것도 눈에 띈다. 12기 신병선수 중 ‘맏형 라인’을 담당하는 이상헌, 강민규, 이강현은 각각 47번, 49번, 56번을 사용한다. 반면, ‘막내 라인’ 강주혁, 김서진, 정마호는 순서대로 50번, 43번, 46번을 배정받았다. 골키퍼는 1번 백종범을 시작으로 37번 문현호, 41번 박만호, 51번 안준수 순이다. 지난 1월 19일 입대로 가장 늦게 합류하게 되는 변준수는 45번
[신경북뉴스] 청도군은 청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문화소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2006년~2007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국내 순수예술공연(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과 전시, 영화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고, 온라인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등 오프라인 문화공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분야 특화사업이다. 특히 올해 청도군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을 기존 81명에서 129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예년 보다 5만원 증액된 20만원으로 상향해 더 많은 지역 청년들이 문화혜택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월 25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배정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발급된 패스는 협력예매처(NOL티켓, YES티켓 등)를 통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윤은경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더 넓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의성군씨름훈련장과 의성학생씨름장을 중심으로 1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국내 씨름단 동계 전지훈련’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인천특례시청, 양평군청,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고등학교 6개 씨름팀에서 약 90명이 선수단이 참여해 실전 감각 향상과 경기력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과 상호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강화와 전술 점검, 팀워크 향상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는 중요한 시기로, 의성군은 지난해 9월 준공돼 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씨름훈련장과 실내외 운동시설을 연계 활용해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지훈련 참가 각 팀에 의성사랑상품권을 지원해 체류형 스포츠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을 전지훈련지로 찾아준 모든 씨름팀이 훈련 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저변 확대
[신경북뉴스]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신규 선수 임명장 수여식을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시청 실업선수단 지도자 및 선수 42명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프트테니스 3명, 육상 2명, 씨름 4명 총 9명의 신규 선수가 임명장을 수여받고 문경시의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임명장을 받은 신규 선수들은 문경시청 실업선수단의 일원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슴에 새기며, 올해 출전하는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특히 이들은“훈련 하나하나에 혼신을 다해 문경시의 명예를 높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임명은 단순한 선수 충원이 아닌, 문경 체육의 미래를 향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아울러 이번년에는 9월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출전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향해 체계적인 훈련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훈련 지원을 통해 실업선수단의 경쟁력을 높여왔으며, 이번 신규 선수 영입을
[신경북뉴스] 경산시은 2026년 경산시립예술단을 이끌어갈 새 인물로 시립합창단 지휘자 우성규,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정헌, 시립 극단 예술감독 정철원을 각각 선임했다. 본 인선은 각 예술단의 장르별 특성과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함으로써, 경산시립예술단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선발은 '경산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으로 진행됐으며,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예술 전문성, 지휘·연출 역량, 단체 운영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됐다. 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선임된 우성규는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경산시립합창단 객원지휘자로 활동하며 단체 운영과 연주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미국 Oklahoma City University 대학원에서 합창 지휘 석사를, 광주대학교 대학원에서 연주학박사(합창지휘)를 취득했으며, 공공 합창단 지휘 경험과 학문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창단의 음악적 완성도와 조직 운영의 균형을 이끌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대학교 동 대학원에서 연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