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글로컬대학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안과 보완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시장과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컬대학 사업의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대학 간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는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캠퍼스 구축, 산업 수요에 맞춘 학사 구조 개편 등 교육 혁신 방향, 산학연 협력 확대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해외 우수 인재 유치와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화장품 특화단지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연계를 통한 대학 내 화장품 기업의 특화단지 진출, 경쟁력 있는 앵커 기업 유치,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한의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가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신경북뉴스] 남한권 울릉군수가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찾아 공모선 '엘로라도 익스프레스호'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 울릉군과 해양진흥공사는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해양진흥공사는 회생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으며,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체계 마련을 약속했다. 남한권 군수는 해상여객선이 울릉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임을 강조하며,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주민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 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수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수리 기간 단축과 철저한 진단을 통한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성주병원이 3월 17일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통합돌봄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환자들이 퇴원 후에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재입원하는 상황을 줄이고, 환자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성주병원은 퇴원 예정자 중 의료적 관리가 필요하거나 돌봄이 요구되는 환자를 선별해 성주군에 추천한다. 성주군은 추천받은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방문 의료,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퇴원 환자가 익숙한 집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돌봄체계가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과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지난 3월 17일 성주초등학교 정문과 인근 도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 의회 등 여러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알리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내 속도 준수와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안전 운전을 강조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오늘 캠페인은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 지역사회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다시 확인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모두의 작은 배려와 실천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78,9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웹사이트, 성주군청 민원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을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여부를 검토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의견 제출자에게 통지되며, 4월 30일에 최종 결정 및 공시가 이뤄진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의견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성주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과세자료와 국·공유재산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열람과 의견 수렴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23일부터 6개월 이상 영천시에 거주한 13~26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13~26세(1999~2013년생) 남성과 18~26세(1999~2007년생) 여성에게 HPV 9가 백신의 최대 3회 완전접종이 제공된다. HPV 백신은 첫 접종 나접종 횟수가 달라지며, 만 15세 이전에 시작하면 6~12개월 간격으로 2회, 만 15세 이후에는 0·2·6개월에 걸쳐 3회 접종이 필요하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에서 대상자 등록 및 확인증을 발급받은 뒤,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2~17세 여성(2008~2014년생), 18~26세 여성(1999~2007년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세 남성(2014년생)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을 통해 HPV 4가 백신 접종이 지원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초등학교와 유치원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정비 작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요 출입문 반경 300m 이내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 경계에서 200m 이내 교육 환경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7일에는 영천시청 건축디자인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경북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포은초등학교 주변에서 정비 활동과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정당 현수막 설치 제한 구역 단속, 선정성 광고물의 즉각 철거, 노후·불량 간판 정비, 집중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상가·유흥업소·숙박시설 주변 간판 점검 등 다양한 조치를 실시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통학하는 길은 무엇보다 깨끗하고 안전해야 한다"며, "불법 광고물은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시에서 책임감을 갖고 정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께서도 주변 불법 광고물에 관심을 갖고 함께 정비에 동참해 주신다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17일부터 4월 15일까지 관내 6개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1학기 상담주간 지원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성유니텍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안계중학교, 의성고등학교, 안계고등학교, 봉양중학교,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학업중단, 학교폭력, 자살, 성폭력, 딥페이크,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성경찰서와 협력해 합동으로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학업중단, 학교폭력, 자살, 성폭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Wee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서비스 안내,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안내, 또래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 상담 홍보 프로그램, 스트레스 해소 물품 및 간식 제공 등이 포함된다. 상담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상담 캠페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를 접할 수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17일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리더 양성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의 마을 주민, 관련 관계자, 그리고 각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산사태의 원인과 위험성, 전조현상 등 산사태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예·경보 체계 및 상황별 대피 요령 등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배웠다. 특히, 마을 리더 역할을 맡은 공무원과 이·통장 등이 산사태 예·경보가 발령될 때 주민 대피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유엔 본부,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개발계획(UNDP) 등 국제기구를 방문해 글로벌 AI 허브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와 국제사회 공동 과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책임과 기여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기술과 규범 측면에서 AI 분야의 다자 협력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히며,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와 남북 대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유엔의 지원을 요청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한국의 대북정책과 국제사회에서의 다자외교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글로벌 AI 허브 등 AI 다자 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유엔과 한국이 신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와 만나, 한국이 IT 강국이자 민주주의 도전을 극복한 국가로서 AI 시대에 맞는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AI 기술과 규범, 교육 발전 과정에서 글로벌 사우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