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봄을 맞아 국도 30호선 일대에서 가로변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는 '우리동네 새단장' 집중 청소주간에 맞춰 대황교차로에서 성주교차로까지 약 2km 구간에서 실시됐다. 주요 작업 내용은 배롱나무 가지치기, 가로수 주변의 잡관목과 잡풀, 쓰레기 수거 등으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어졌다. 국도 30호선 성주-선남 구간은 매년 8월 배롱나무가 100일 동안 분홍색 꽃을 피워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전상택 성주군 산림과장은 "'우리동네 새단장'을 통한 가로수 정비 작업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가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3월 14일 오전 9시경, 성주군 남남동쪽 13km 지점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감지된 가운데, 성주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긴급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는 성주군수와 군청 실무 부서장,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성주군수가 주재해 지진 발생 상황, 피해 여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진의 최대진도는 Ⅲ으로, 정차 중인 차량이 약간 흔들리고 건물 상층부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낄 정도였으나, 별다른 피해나 이상 징후는 보고되지 않았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회의에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주민안내와 재난메뉴얼 홍보 등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지진의 강도는 약했지만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만큼 주요 시설물과 지진 취약지역을 한번 더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금수문화예술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주군에서는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산업단지,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마을회관 등 군민 생활공간에서 공연과 문화공예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계절별로 ▲봄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창의문화 생문터’ ▲가을 ‘찾아가는 넉넉한 가을 생문터’ ▲겨울 ‘찾아가는 X-mas 생문터’ 등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지역 문화활동가와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4월 1일 성주산업공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로 시작된다. 이후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신경북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6년 3월 14일,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고령 여왕딸기 농장을 찾아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자연 환경 속에서 직접 딸기를 따는 경험을 했으며, 수확한 딸기를 활용해 딸기 피자와 딸기 퐁듀를 만드는 요리 활동에도 참여했다. 계절 과일을 이용한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청소년들은 함께 재료를 준비하고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또래와 협력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져 친밀감을 쌓는 시간이 됐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자연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느끼고 학기 초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농업기술센터에서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 농산물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26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식품산업 동향, 가공 기초, 소규모 사업장 HACCP 적용, 인허가 절차, 식품 표시 및 포장, 상품 노출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해당 교육을 실시해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42개의 가공창업 사업체가 설립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청년층의 참여와 창업 사례도 늘고 있다. 참외를 활용한 가공제품으로는 참외빵, 참외막걸리, 참외쿠키 등 다양한 상품이 개발되어 상품화됐으며, 최근에는 참외를 이용한 외식메뉴 개발과 보급도 추진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은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가공창업 역량을 키워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성공적인 창업 사례가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145,64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과 의견 제출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특성 등을 반영해 평가사가 검증을 마쳤다.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경우,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을 작성해 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이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토지 특성 재확인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다. 이후 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된다. 열람과 의견 제출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울진군청 민원과 부동산관리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시지가가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울진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인지자극 활동과 신체활동을 제공하며, 주 3회 운영된다. 치매환자쉼터에서는 인지훈련, 미술·공예, 음악 및 신체활동, 회상치료, 일상생활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울진군은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교류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14일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등재 대상자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재난 대응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공식적으로 예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명예의 전당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기록하고 기념하는 취지도 더했다. 행사에서는 2,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인증서가 전달됐다. 이어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진행되어, 주요 내빈과 봉사자들이 함께 현판을 공개하며 봉사자들의 이름을 알렸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발걸음은 울진을 빛내는 소중한 자산이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문화가 더욱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참여 확대를 통해 나눔과 봉사가 일상화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농업 현장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1종) 자격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농업용 드론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 조종 인력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드론 조종 교육과 농약 살포 기술 습득을 통해 농약 비산으로 인한 피해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울진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총 10명 내외가 선발된다. 교육비는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교육기관 또는 사설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80%를 군에서 지원하며, 20%는 본인이 부담한다. 교육 과정에는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법규, 항공 이론,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 비행, 실제 드론 비행 실습, 농약 안전 사용 교육 등이 포함된다. 교육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3월 27일까지 교육신청서,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준비해 울진군 농기계임대사업소 영농지원팀에 제출해야 한다. 농기계임대사업소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농약 살포와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농작업에 활용도가
[신경북뉴스] 경산시 농업회사법인 피밀리의 박복용 대표가 1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받았다. 신지식농업인 제도는 농업 현장에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취지로 운영된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7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 3명, 인천·충남·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포함됐다. 박복용 대표는 30년 넘게 양돈업에 종사하며 쌓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장 운영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왔다. 그는 양돈 생산 기반에 가공 등 6차 산업화 모델을 접목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토종 흑돼지인 '우리흑돈'을 사육해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육성을 통해 지역 축산물의 경쟁력과 부가가치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박복용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축산업에 종사하며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시간이 이렇게 의미 있는 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축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축산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양돈 산업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