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지난 12일 여성회관에서 통합돌봄사업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덕울진지사, 영덕복지재단, 영덕지역자활센터 등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전국적으로 시행 예정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앞두고,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덕형 통합 돌봄 추진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생활 돌봄 수행기관 공모 협조, 보건소와 연계한 재택의료 사업, 퇴원 환자 단기 지원 서비스 운영, 요양보호사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송재영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돌봄 공백이 없는 촘촘한 '영덕형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해 3월 말 경북산불로 피해를 입은 화수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회복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을 지난 12일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화수2리 주민들은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놀이와 메시지 트리 활동에 참여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가검진 결과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1대1 심층 상담이 제공됐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경우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례 관리 체계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된다. 영덕군보건소는 지난 1월부터 포항 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산불 재난 심리 지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30개 마을회관에서 2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 회복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 회복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마음이 힘들거나 불안할 때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든에이지 합창단' 단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발성법 교육과 합창곡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지원하며, 지역 행사 및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토닥토닥’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8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공예, 원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맞춤형 활동에 참여한다. 각 주차별로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일 두 번째 수업에서는 ‘힙팟(Hip-pot) 만들기’가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플랜테리어 활동을 통해 직접 화분을 만들고 식물을 심으며 자기표현과 정서적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장년층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 긍정적 자기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장년층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내실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영해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학생들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인 '마음 들여다보기', 미디어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정신건강 인식 향상을 위한 '마음 성장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에 참여했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정서적 위기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도움이 필요하거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은 언제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것"을 권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4월 30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주택가, 상가 밀집 지역, 주요 관광지 인근에서 종량제 봉투 미사용이나 대형 폐기물 무단 투기 사례가 늘어나면서, 영덕군은 주민 불편 해소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환경위생과 직원과 단속 요원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이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순찰을 진행한다. 단속반은 CCTV 분석과 현장 잠복 단속을 병행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단속에 적발된 위반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김신규 환경위생과장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맑고 깨끗한 영덕의 이미지를 함께 만들고 지켜 나가기 위해 철저한 분리배출은 물론, 내 집 앞은 내가 청소한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정현아 사무과장이 강사로 참여해 지방공무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법령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실무 과정에서 마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질의하며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에 대해 공직자들이 엄정한 잣대로 중립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선거법을 명확히 숙지하고 사소한 실수라도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회복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한다. 정신질환을 겪는 퇴원 후 정보 부족과 사회적 지원의 한계로 재발 위험이 높거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를 고려해 영덕군보건소는 병식 증진, 재발 예방, 긍정적 사회 경험 제공을 목표로 다양한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신건강 교육을 비롯해 증상 및 약물 관리, 재발 방지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음악요법, 요리 활동, 미술치료 등 심신 안정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예 활동, 벚꽃 거리 걷기 등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외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적응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존중받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는 ‘하하하 삼시세끼’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냉장고를 부탁해’ 봉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에 방문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제공하며, 식단 지원과 함께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를 통해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권용걸 영덕군자원봉사센터장은 "정기적인 반찬 나눔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이웃 간 온기 나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영덕공감문화센터에서 상담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봄학기 군민상담대학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분야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총 8회기로 구성되며, AI를 활용한 상담 등 최신 상담 이론이 포함됐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 이어진다. 개강 첫날에는 한국몰입연구소 한근영 소장이 'AI 시대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 강의를 통해 상담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상담이 군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겠다"며, "전문성을 갖춘 상담사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마음의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