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소방본부와 울진소방서는 지난 12일 한울원자력본부와 북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현장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비한 대응 체계와 재난 상황 전파 시스템, 자체소방대 운영 현황, 지진 등 재해 예방 대책을 함께 살폈다. 이 자리에서 경북소방본부와 한울원자력본부는 각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면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 근무 환경과 장비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소방대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원들에게 원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초기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울진소방서에서는 산불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신속대응팀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신속대응팀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예방 전략을 논의하고, 최근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토의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울진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신경북뉴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3월 9일 죽변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동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새 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들의 단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백일해,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마련됐다. 울진군보건소는 약 10여 명의 아동과 직원에게 감염병 증상, 감염경로, 예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학년의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의 특징을 설명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연과 손 씻기 체험 장비를 활용한 실습이 포함됐다. 또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손수건·휴지·소매로 입 가리기, 주기적 환기,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등 실천 가능한 예방수칙도 안내됐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건강한 학교생활을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가진 아이들이 감염병에 의해 그 시간을 방해받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전 구간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정기 안전검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스카이레일 운행은 모두 중단된다. 이번 점검은 궤도운송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해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 항목에는 자체 정비 계획 수립, 정기 안전검사 실시, 안전관리책임자 지정, 종사자 교육훈련 등 인력 운영 사항이 포함된다. 또한 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사고 보고 및 기록 관리 체계, 운행 매뉴얼,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도 확인한다. 궤도, 차량, 전기설비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이루어진다. 울진군 관계자는 해안가에 위치한 시설의 특성상 지속적인 정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울진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운행 재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3월 1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요구에 따라 설립됐으며, 지역 내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자립생활 상담, 역량강화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순옥 센터장은 "지역 내 더 많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품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든든한 센터가 되겠다"며, "앞으로 이곳이 누군가에게는 쉼이 되고, 도전이 되고, 다시 시작할 용기가 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과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자립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올해 학교급식 예산으로 19억 200만 원을 배정해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한다. 이번 예산은 학생 건강 증진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완화, 그리고 지역 농가 소득 향상을 동시에 목표로 한다. 지원 항목별로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에 7억 3,200만 원, 경북도 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에 5억 9,300만 원, 울진산 쌀과 김치, 두부, 표고버섯 등 13종의 지역 농산물 구매에 5억 7,700만 원이 각각 책정됐다. 특히 울진군은 지역 농산물 구매 예산 전액을 군비로 마련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무상급식 지원 대상을 유치원까지 넓혀 기존 초·중·고교 중심에서 관내 모든 교육기관으로 확대 적용했다. 고등학교 급식 지원 일수도 법정 수업일수인 190일 내외에서 방학 및 방과 후 활동을 포함해 최대 300일까지 늘렸다. 울진군 관계자는 "학교급식 지원을 통해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한편,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을 포함한 3개 구장에서 ‘2026 백암온천배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며, 울진군체육회와 온정면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백암온천 일대에서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이 실력을 겨룬다. 총 60개 팀, 약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5개 연령별 리그에서 6인제와 8인제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참가 선수들은 각자의 기량을 선보이며 축구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갖는다. 특별히 3학년부와 4학년부 우승팀에게는 지도자를 포함한 16명에게 연말 필리핀 해외 전지훈련이 제공된다. 이 전지훈련은 항공료와 체류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백암온천배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이자 울진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경상북도의 고시를 통해 '2030년 울진 군관리계획 재정비'를 완료하며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재정비는 울진군의 장기적 성장과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 관광, 농업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울진군 의료원 시설 확충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 왕피천 유원지 부지 확장, 후포 마리나항 주변의 준주거지역 상향 등 주요 사업이 반영됐다. 또한 농업 6차 산업 추진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으로 관련 시설 입지가 가능해졌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토지이용계획도 개선됐다. 완충녹지 해제와 생활형 도로 신설이 포함되어 주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뒀다. 생산관리지역 내 휴게음식점 입지 제한 등 일부 사안은 울진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별도로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사업별로 전략적으로 분리해 추진된다.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는 LH가 별도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망양리 오션리조트 조성은 대구지방환경청의 의견을 반영해 별도 절차로 추진된다. 울진군은 도로 등 기반시설 추가 고시와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위한 단계별 집행계획 수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3월 14일 토요일 자정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불고, 오전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12일 오전부터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 초속 14m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3단계로 나눠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12일 해빙기를 맞아 함정의 안전사고 예방과 장비 성능 유지를 위해 함정 장비관리 및 선체정비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장비 이상이나 시설물 관련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하고, 최근 정기 인사발령으로 신규 전입자가 함정에 배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비관리 실태점검은 3월 9일부터 3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3월 12일에는 지휘관이 직접 정박 중인 경비함정을 찾아 장비관리 상태와 정비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대상에는 경비함정과 특수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전용부두 시설(전기·수도시설, 장비 창고 등)이 포함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함정 주요 장비의 작동상태, 선체 및 기관·전기 장비의 정비 상태, 부두시설물의 안전관리, 구명·소방 등 안전장비 관리, 신규 전입자의 장비 숙지 및 운용 능력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빙기에는 기상 변화와 시설물 노후 등으로 각종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장비 점검과 철저한 정비를 통해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한 해양치안 활동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3월 9일 군수 접견실에서 10개 읍·면 민원팀장과 직원들을 초청해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읍·면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과 이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 방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확대, 그리고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 응대 업무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민원업무 담당자의 헌신과 노력이 곧 울진군정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는 만큼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