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창군 파크골프협회가 12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창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현규 협회장은 파크골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나눔 활동도 일상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봄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회원들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이웃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TF팀은 국유재산의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금천면 경로당 21곳에서 369명의 어르신이, 2월에는 매전면 경로당 24곳에서 271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3월에는 치과 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구강건조증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청도읍 내 가족사랑 주간보호센터와 다솜 노인 요양원에서 6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화양읍의 민들레 성모의 집, 효사랑 실버센터와 풍각면의 효사랑 시니어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 등에서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직접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목요일에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숫자와 영화라는 친숙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김규종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여러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3월부터 8월까지 '수(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숫자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0부터 9까지 각 숫자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다룬다. 2부는 9월부터 12월까지 '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고전 문학 작품의 영화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매달 한 차례 이상 학교에서 채식 중심의 급식 행사를 진행하며, 청도교육지원청도 이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채밋데이로 불리는 이 행사는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채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식단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채식이 어렵거나 재미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경험을 쌓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 및 청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매월 4개 이상의 공동식단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을 권장한다. 또한, 선정된 메뉴에 대해서는 조리 전문 과정 연수도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관계자와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청도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청도 지역 초·중학교 무상우유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협진 체계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관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환자가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간호사의 지원 아래 화상 장비를 통해 민간 병·의원 의사와 연결된다. 의사는 환자의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 데이터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상담과 진료, 처방을 진행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많은 고령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이동이 어려운 이들도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46.5%(2025년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로, 의료 접근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원격협진은 이러한 지역 상황에 맞춘 농촌형 의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의료취약지 주민들은 원격협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때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청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 위생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급식시설의 환경, 개인위생, 식중독 예방관리 등 위생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살펴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교육장과 교육지원과장이 직접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홍현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정성이 모여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청도교육지원청은 신학기 급식소 특별점검 외에도 교실 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관리,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등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도군은 10일 산동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 군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도 주소갖기 운동’과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귀촌인 정착 지원금, 청년월세 지원사업,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인구 정책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며, 전입과 양육에 이르는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 일치를 강조하는 ‘청도 주소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도의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소개했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저출생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활력처럼 청도의 미래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나왔다"며, "전입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자랄 때까지 군이 함께 하는 든든한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군청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도군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고 중증 환자의 수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군민들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광장에서 열리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혈액형, 간염, 총단백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기회와 함께,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긴급 수혈 대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군민들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이웃을 살리는 따뜻한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