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성주반다비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신체활동을 통한 기본운동능력 향상 및 협동, 규칙을 통한 사회성 증진』이라는 주제로 중‧고등 특수교육대상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여름계절학교를 진행하게 된다. □ 계절학교는 여름, 겨울 방학 중에 실시되며, 관내 중‧고등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계절학교의 운영 목적은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유지와 건강증진, 또래 활동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대인관계와 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 이번 여름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장애 특성에 따른 맞춤형 통합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체육활동에 대한 긍정적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신체 감각과 자기 표현력, 신체 협응력 증진, 비언어적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적 분출 경험으로 정서적 안정감 유도, 스포츠 활동으로 면역력을 강화하여 심리적 불안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을 목적으로 한다.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정수권)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7월 28일(월) 초전농협 공판장에서 ‘초전면 새마을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봉사단의 첫 활동인 ‘삼계탕 나눔’ 봉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 중간에는 발대식을 통해 단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새마을봉사단(단장 김선유)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회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삼계탕 250마리 분량을 준비하여 관내 노인회 임원 및 어르신들에게 제공하였다. 김선유 단장은“작은 한 끼지만 어르신들이 든든하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챙길 수 있는 새마을봉사단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이진 초전면장은“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7월 28일(목) 주간보호센터 3개소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성주군은 금일 검진 인원을 포함하여 올해 총 2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가서 결핵검진을 해드리는 사업이며 검사 차량과 이동식 흉부x-ray 장비를 활용하여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도 실내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의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같은 적극적인 검진 활동을 통해 결핵환자를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율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식욕부진, 체중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결핵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 이후, 7월21일 ~ 7월26일까지 성주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점검 및 준설을 실시하였다. 이번 조치는 지난 집중호우 이후 성주읍 시가지내 침수 예방과 하수시설 기능 유지를 위한 선제 대응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이물질 제거와 하수관로 내 준설을 통하여 원활한 배수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특히, 빗물받이 위에 덮개 설치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로 인해 침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항을 홍보하였다. - 빗물받이 위에 덮개 놓지않기 - 담배꽁초 등 쓰레기 버리지않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은 실천이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빗물받이 및 하수관로 점검과 관리로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환)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주관한 ‘2026년 배분사업 설명회’에서 배분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 이번 설명회는 2025년 7월 22일(화)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군)에서 개최되었으며, 경북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도 배분사업 기준 및 신청절차, 복권기금사업 안내, 프로포절 작성법 등을 소개하고, 특히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 성주군협의체는 배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주군은 그간 지역 복지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모범적인 사업 수행 성과를 보여주었다. ○ 이병환 공공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한편, 성주군은 앞으로도 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1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인구정책 간담회」를 지난 25일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의 창구로, △성주미래포럼 △4-H연합회 △벽진어린이집 학부모 △성주군가족센터 한국어 수강생 등 직업도 연령도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만족도 및 인식조사 설문 △정책 설명 및 의견수렴을 하였으며, 현장에서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 만족도를 체감하고 빠른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어 간담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성주군가족센터 한국어 수강생들은 성주군에 정착한 지 오래되지 않은 결혼이민여성과 외국인으로 임신·출산·교육 등 성주군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책에 대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성주군 인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찾아가는 인구정책 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성주를 위한 지역맞춤형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관장 이은희)은 2025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생각 공작소」를 지난 5월 9일(금)부터 7월 17일(목)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 이번 사업은 ‘창의성·개방성·소통이 있는 도서관’이라는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여, 도서관과 지역 학교가 연계한 실질적 메이커교육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성주도서관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중·성주고·성주여고와 함께 청소년 창작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언플러그드 드론 코딩, ▲아두이노 마스터, ▲스캔커터 디자인, ▲1인 미디어 메이커, ▲메이커 원데이·투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운영했다. □ 이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으로는 AI 개발자 반병현 작가의 「생성형 AI 혁명 – 나보다 더 똑똑한 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과, 마술감독 최형배 대표의 「오리지널 과학마술 콘서트 – 기초과학+미래」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생각 공작소」는 단순한 체험형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협업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성주군=신경북뉴스] 7월25일 초전농협 공판장에서참별팜영농조합법인 김태균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샤인머스켓을「대만」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이 날, 초전농협 공판장에서 개최된 선적식에서는 5톤(8,000송이)의 샤인머스켓이 「대만」수출길에 올라 본격적인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지난 해 초전면에서는 처음으로 샤인머스캔 8,992박스를 수출하여 4억 4,800만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여 지역 농산물의 세계화와 농가 소득증대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참별팜영농조합법인 김태균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께서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해외 시장개척에 노력해 달라”며 밝혔고, 김이진 초전면장은 “참외 뿐만이 아니라 샤인머스켓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며 농가 소득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수출시장 확대와 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오는 2025년 7월 25일(금) 오후 2시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성주군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는 ㈜건축사무소 본시를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수행한 ‘성주군 케어팜빌리지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의 최종보고를 통해 사업의 추진 계획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보고회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주민협의체, 자문위원, 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케어팜빌리지’는 사회적농업 기반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돌봄마을을 조성하여, 농촌의 고령화를 극복하고, 사회적약자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돌봄과 농업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농업’ 융합 모델을 제시하고, 농촌 재생과 주민 기반 사회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회에서는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7월 24일(목) 성주읍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제40기 성주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하며 지역 여성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디뎠다. ○ 이날 개강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원, 도의원, 여성단체장, 수강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이번 40기 여성대학은 오는 9월까지 매주 2회(화,목) 진행되며, ▷라이프학과(인문학) ▷웰빙학과(건강증진) ▷실용전문학과(펫시터) ▷디지털학과(AI기능)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중심으로 개강하였다. 특히, 올해는 여성대학 최초로 야간반을 개설하였으며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과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성주여성대학은 여성의 잠재역량 발굴과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성장을 목표로 198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40기를 맞았다. 그동안 2,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여성 역량 강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왔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여성대학이 지난 40년간 여성의 잠재력을 깨우고 지역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