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남구 봉덕3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단장 김성숙)는 지난 14일(토)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회장, 총무, 회원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식사로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회장과 총무, 회원 어르신 3명씩을 모시고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식사로는 정성껏 준비한 수육, 무침회, 삼색떡, 수박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메뉴로 차려져 따뜻한 정을 더했다.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정말 고맙다.”, “정말 맛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성숙 봉사회 단장은 “이 자리는 우리 봉사회가 마음을 담아 준비한 소박하지만 따뜻한 한 끼”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자주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봉덕3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복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 봉덕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성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희)는 지난 12일(목)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만든 사랑담은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를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국수 대접은 봉덕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지난 12일 신일교회 옆 주자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였으며, 회원들이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동숙 봉덕1동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예비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는 ‘Pre D-LINK 4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 ‘Pre D-LINK 프로그램’은 창의적이면서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기자본활용 △시제품제작 △홍보·마케팅 △브랜딩화 등 창업자가 원하는 분야에 맞춤형 창업 지원금 300만원을 지원하며, 창업 선배와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 신청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 청년 (19~39세) 예비 창업자로, 서류심사를 통해 10개팀이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로 선정되며, 교육 수료 후 진행되는 아이디어 피칭 심사를 거쳐 최종 창업자가 선정된다. 〇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5월 10일부터 11회에 걸쳐 진행된 ‘입학사정관 초청, 2026학년도 릴레이 대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수도권 및 대구·경북권 11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각 대학의 입시 전형과 최신 입시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다. ○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종합·교과 전형의 평가 방식 △교과·비교과 활동의 실제 반영 사례 △서류 및 면접 평가의 핵심 포인트 등 입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실제 합격 사례를 바탕으로 대학별 지원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설명회 후 진행된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 시간에도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가 입학 전문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정보와 기회의 격차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명품교육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 대명6동에 위치한 진순대국밥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명6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가족에게 순대국밥, 수육, 떡 등 사랑의 밥 한끼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이들의 명예를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진순대국밥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매달 보훈 가족 10분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 할 예정이다. 최옥영 진순대국밥 대표는“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보훈 가족에게 사랑의 밥 한끼를 지속적으로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철 대명6동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국가유공자의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가 공공 재활용 선별장 내에 광학선별기를 설치하여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특별교부금 17억 원,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자하여 재활용 선별장 시설 개선 공사를 시행한 바 있다. 환경부는 올해부터 재활용 선별 시설에 광학 선별기 설치를 의무화하였고, 이에 구청은 선별장 내·외부 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광학선별기를 도입하였다. 광학선별기는 근적외선과 가시광선을 분석하여 재질과 색상을 감지하여 투명 PET, PE, PS, PP 등의 플라스틱을 선별하는 기능이 있다. 그동안 재활용 선별장에서는 요구르트병처럼 크기가 작은 PS(폴리스티렌) 재질의 플라스틱을 선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구청은 이번에 설치한 광학 선별기를 PS 플라스틱을 가려내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추진한 재활용 선별장 시설 개선 사업으로 재활용품 선별률을 73%(기존 61%)까지 높였던 만큼, 구청은 광학선별기 도입으로 선별률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광학선별기 설치로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 순환 효율도 개선될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8일,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2층 다목적홀에서 2025 동구 동동동 주민자치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 행사는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시상식으로 구성됐다. ○ 정중식 주민자치위원연합회장은 “이번 동동동 주민자치 한마음 대회는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구청=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하·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일정 금액의 바우처를 지급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 등)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29만5천200원에서 70만1천300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가구이면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대상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이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지난 11일(수) 남구청 내 급식시설에서 식중독 발생 상황에 대비한 ‘식중독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구청 급식시설에서 중식으로 제공한 김치로 인해 집단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구청 위생부서 및 보건소 감염부서,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관계기관 간 신속전파 및 현장 출동 ▲환경 조사 및 검체 채취 ▲사후 조치 및 유증상자 모니터링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훈련 종료 후 기관별 주의 사항과 대응 과정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식중독 사고 발생 시에는 확산 방지를 위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 추진하여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구청=신경북뉴스]대구 남구는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서비스와 지역 보훈문화의 구심점이 될 「남구보훈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구보훈회관」은 총사업비 104억원을 들여 현재의‘희망의 집 무료급식소(남구 이천동 소재)’를 비롯해 옛 이천파출소 등 인근 부지 3개 필지(대지 784㎡)에 5층 건물로 신축될 예정으로, 올 상반기에 부지 매입을 마쳤으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남구의 10개 보훈단체는 보훈회관이 없어 4개 경로당의 유휴공간 등에 분산 입주해 있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불편이 심하고 특히 연로한 참전용사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였다. 「남구보훈회관」이 신축되면 6.25참전유공자 등 남구 지역의 3,500여 국가유공자들에게 각종 보훈․복지정보 제공과 함께 10개 보훈단체의 사무실 및 다양한 공유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며, 또한, 300명의 지역 어르신이 동시 급식이 가능한‘희망의 집 무료급식소’가 함께 신축됨으로써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의 작은 노인복지관 역할 등 남구 지역 보훈 문화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오는 16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보훈단체장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