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월 28일 소방청이 실시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전국 17개 시·도 긴급구조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와 협업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재난대응 매뉴얼의 적정성 ▲유관기관 협력체계 ▲현장대응 능력 ▲훈련 실적 및 재난관리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야시간 열차운행 종료 후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터널 내 소방 합동훈련, 지난 8월 대구소방본부와 공동으로 3호선 지진·탈선·추락 복합 재난 대응훈련 등 실전적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 2건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4건 등 총 6개 부문에서 정부 표창을 수상하며
[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월 27일 지속되는 한파 및 건조특보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현장 3개소를 대상으로 CEO주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한파·건조특보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근로자 한랭질환, 화재 등 동절기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정명섭 사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로 공사 구간 및 동다짐·발파 작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방한조치 이행 여부 △건조특보에 따른 화기 사용 및 화재 예방조치 △건설기계 전도·협착 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개구부 추락방지 시설 설치 상태 등 주요 공정과 위험작업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기상특보가 이어지는 동절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CEO 주관 현장 점검을 지속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2026년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대구시는 13개 지원 시·도 가운데 최대 규모인 사업비 50억 원(국비 28억 원 포함)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성서산업단지와 달성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대기환경 개선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지역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관리지역을 선정하고, 해당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기술지원부터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사후 운영·관리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서산단과 달성산단에 위치한 대기 4~5종 배출 중·소기업으로, 방지시설별로 정해진 한도 내에서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 공모방식으로 전환된 이후, 달서구 성서산단은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성서산단 내 1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흡수·여과 집진시설 등에 총 5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구시는 2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1월 29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CEO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스타기업 CEO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지역 스타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었다. 포럼은 초청특강, 사례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초청특강에는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연사로 나서 ‘2026년 경제·금융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황 회장은 지역 경제 현안을 공유하고, 기업의 경영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Pre-스타기업 대표이자 ‘DASSA’(대구 AI서비스 공급기업 협의회, Daegu AI Service Supplier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엠엔비젼 최진욱 대표가 ‘중소기업 AI 기술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최 대표는 실제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AI 기술도입 성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항목을 전년보다 2개 늘어난 총 20개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 등 이동 수단으로 인한 상해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망을 한층 강화한다. 대구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구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재난·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 입은 시민에게 보장 항목 내에서 10만 원에서 최대 2천5백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이 없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전액 대구시가 부담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보장 항목을 확대·강화했다.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관련 사고위험도 증가하고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지역 기계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기계산업 수출역량 강화사업’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대구시는 2016년부터 지역 기계산업 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해 미국, 헝가리, 독일, 멕시코, 일본 등 14개국에서 총 1억 2,190만 불(한화 약 1,790억 원)의 수출 성과를 창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한편,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다. 특히 사업 초기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 둔화 등 이른바 G2 리스크와 사드 배치 등에 따른 수출 위기 속에서도 성신금속, ㈜우진 등 6개 기업은 5개국을 대상으로 594만 불(87억 원)의 수출 성과를 내며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수출강화 사업은 멈추지 않았다. 대구시는 마케팅 방식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해 온라인 전시회, 화상 상담회,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병행 추진했다. 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월 30일 오후 2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1층 태양홀에서 지역 AI융합 기업지원기관 7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6년 AI융합 기업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기업 임직원과 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 및 세부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대구테크노파크(TP)가 공동 주관해 온 이번 설명회는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참여기관을 기존보다 확대해 총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참여기관은 대구시를 비롯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 대구테크노파크(TP),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이다. 이들 기관은 현재 추진 중인 AI융합 분야 기업 지원 과제 약 100개와 함께 ▲제품 불량탐지 AI시스템 구축 ▲AI융합 자율제조공정 ▲AI기반 제조결함 및 위험상황 관리 등 다양한 적용 사례를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지도를 위한 교사연수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과학기술 및 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른 융합교육의 실무적 역량과 전문성 확충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으며, 과학관 전시물과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수업 지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대구과학관의 주요 시설을 활용한 체험 중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을 보다 질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생성형 AI 활용법, 미래과학(반도체·ESG·천문 등) 기반 수업 모델, 메이커 교육 기법 등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는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됐으며, 첫날은 교육인프라 연계 프로그램 및 교외 과학체험 교육 활용 방안 소개를 시작으로 오프닝을 진행했다. 이후 과학관 천문대 방문을 통한 망원경 작동 방법 및 수업 연계 지도로 태양 및 초승달 관측을 직접 체험하며 천문 수업 활용 방안을 탐구했다. 특히,
[신경북뉴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주최하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이 오는 2월 4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부산신포니에타의 개막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이번 개막 무대는 창단 40주년을 맞은 부산신포니에타가 그간 쌓아온 깊은 내공을 선보이며 축제의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음악감독 김영희가 이끄는 부산신포니에타는 1986년 창단 이후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국내 실내악 발전에 기여해왔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올해, 부산신포니에타는 그간의 예술적 성과를 집약한 무대로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다. 이번 공연에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수석을 역임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라덱 바보락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그는 ‘호른의 전설’로 불리며 깊이 있는 음악성과 압도적인 기량으로 세계 무대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으며, 현재는 지휘자이자 연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연은 체코 수교 36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부산신포니에타와 함께 2
[신경북뉴스] 두 악기가 주고받는 정교한 선율에서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밀도 높은 호흡까지,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522회 정기연주회 : 브람스, 독일 낭만의 대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브람스 말년의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과 ‘교향곡 제4번’을 한 무대에서 만난다. 두 독주 악기가 오케스트라와 긴밀한 교감을 이루는 협주곡과, 절제된 어법 속에 감정의 무게를 축적해 가는 교향곡을 통해 브람스 후기 음악의 성격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지휘는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맡고,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과 첼리스트 문태국이 솔리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1부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일명 ‘이중 협주곡’으로 시작한다. 이 곡은 브람스가 오랜 친구로 지냈던 요제프 요아힘과의 냉각된 관계를 회복하고자 작곡한 것으로, 두 사람 간의 갈등과 화해, 내적 긴장을 음악으로 담아냈다. 바이올린과 첼로는 서로 대립하기보다 섬세하게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가고, 때로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