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신경북뉴스]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25. 4. 17.(목)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심화형 운영교 및 보건소, 교육지원청 건강증진 업무 관계자 협의회를 가졌다. □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인 흡연예방 교육 실현과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학교-보건소-교육지원청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흡연예방 사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올해 칠곡 관내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심화형 운영교로는 초등학교 8교, 고등학교 1교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 학교는 기본형 운영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천중심의 흡연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또한 칠곡교육지원청과 칠곡보건소는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과 유관기관 연계망 구축을 논의하고, 교육지원청 주축으로‘담배판매금지 홍보단’구성하여 청소년 담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계도 활동도 함께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 구서영 교육장은“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교육지원청, 보건소, 학교와 협력해 흡연예방 및 금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학생들의 올바른
[칠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2025년 4월 17일(목)15시 칠곡교육지원청 3층 E룸 및 회의실에서‘초․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업무 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과 공정성 제고 및 개정된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 원활히 적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연수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련 주요 개정 사항 안내, 학생 평가 및 기록의 신뢰성 확보 방안,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 공유, 질의 응답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 구서영 교육장은“이번 전달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 평가 및 기록의 신뢰성을 높이는대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수 후에도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자체 점검과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 및 관리의 공정성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정임)은 4월 1일(화)에 원아 4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내 꿈자람 도서관에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우리는 모두 달라, 달라도 괜찮아!’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은 지팡이와 안대로 시각장애인 체험을, 간단한 수화 동요를 통해 청각장애인 체험을 해보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면서 시작하였다. 인형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어린이들은 인형극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와 다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오늘 인형극을 관람한 4세 이OO은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이 친구가 될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장애인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홍정임 원장은 “이번 인형극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형극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와
[칠곡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서경희)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주최하는 2025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인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공연을 주관하여 4월 17일 11시에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칠곡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70여명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공연은 르네 마그리트의 여러 그림들과 클래식 음악을 큐레이터의 친절한 해설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예술을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 서경희 관장은“지역 꿈나무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격조 높은 그림과 더불어 베토벤의 향기에 빠져볼 기회를 가져 뜻깊게 생각하며 어린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장곡초등학교(교장 강석종)는 4월 16일(수요일) 13시 50분부터 장곡초등학교 삼성스마트스쿨 교실에서 2025학년도 단위학교 정보영재 학급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장곡초등학교 단위학교 정보영재 학급은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다. 이번 입학식은 영재교육원장인 강석종 교장을 비롯하여 영재학급 담당 교사, 영재학급 입학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재수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방과 후 4시간 동안 운영되며, 메이커 교육관과 수학체험센터를 방문하는 체험학습도 계획되어 있다. 수업은 알고리즘, 로봇 코딩,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컴퓨터 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추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석종 교장은“영재학급 활동을 통해 정보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앞으로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6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년 세대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지역 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병환 성주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동참했으며,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음 주자로 유희태 완주군수를 지목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일상 속 청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읍면사무소 청사 계단에 청렴 문구 표찰을 설치했다. 이번 청렴표찰 표어는 청렴연수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하였으며, 칠곡군 관내 7개 읍면사무소에 설치하여 공무원 및 민원인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청렴 계단 표찰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지를 다지고 청렴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설치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군민들이 신뢰하는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칠곡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우수)을 달성하였고, 경상북도 시군 청렴 및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반부패 노력에 대한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또한,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통해 2025년도 청렴도 최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은 쓰레기 불법투기·소각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속반은 주·야간으로 편성하고 특히 야간단속은 민간인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내용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불법소각 행위이며,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소각 근절을 집중 홍보한다. 단속 중 불법행위자가 특정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요건충족 시 최고 30만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불법투기·소각 집중단속을 통하여 “친환경도시 ECO-칠곡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계도 등을 실시, 철저한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고의적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칠곡군=신경북뉴스]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육’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주 1회씩 진행되며, 물리치료사가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돕는다. 교육 주요 내용은 ▲노년기 낙상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낙상 발생 시 대처 요령(국립재활원 가이드북 활용) ▲근력 및 균형 감각 강화 운동(질병관리청 교육 영상 활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 칠곡군보건소장은 “노인 낙상은 회복이 어렵고 2차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낙상 예방 능력을 키우고, 보다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경로당을 선정해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칠곡군=신경북뉴스]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지난 11일,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바톤 터치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군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최근 경북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돕기 위해 청송군에 방문하여 이재민의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었다. 칠곡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후원 들어온 삼계탕용 닭 200마리를 대한적십자봉사회 칠곡군협의회 봉사자들과 함께 이른 아침부터 조리 및 포장 작업을 마친 후 청송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의성, 안동 등 참혹한 피해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화마가 휩쓸고 간 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라며 피해 복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하였다. 이후 청송군 파천면 소재 경로당 4개소에 삼계탕 100인분을 배분․전달하고, 진보문화체육센터 대피소에서 이재민과 봉사자들을 위한 삼계탕 100인분을 배식해 주었다. 이상승 의장은 “주민들께서 겪고 있을 고초를 위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