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이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특강과 국악 공연을 마련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3월 24일 오후 2시 ‘탁본자료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깊이’ 특강을, 4월 7일 오후 1시에는 대구시립국악단의 ‘봄날의 풍류’ 공연을 각각 진행한다. 박물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방짜유기를 전문적으로 전시하는 기관으로, 전통 금속공예와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 홍보에 힘쓰고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제10회 행사로, (사)팔공산문화포럼 부회장인 전일주가 강연자로 나선다. 전일주 부회장은 영남대학교 박사학위 소지자로, 영남금석문탁본회장과 경상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금석문, 선현들의 간찰과 초서 연구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으며, 『한국한자자전연구』, 『국역 인악대사문집』, 『대구광역시 소재 조선시대의 송덕비』 등 여러 저서와 역서를 집필했다. 특강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기획전시실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탁본으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 특별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7일부터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3월 25일 오후 2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지역 숙박업소 지원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숙박시설의 경쟁력 제고와 숙박시설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로 두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첫 번째는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환경개선 지원 사업으로, 트윈룸 조성이나 간편 조식 공간 마련 등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한다. 두 번째는 숙소 주변 관광지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하는 디지털 홍보물 제작 사업으로, 외국인 관광객과의 의사소통 부담을 줄이고 숙박업소가 관광안내 거점 역할을 하도록 돕는다. 설명회에서는 두 사업의 주요 내용과 공모 절차, 숙박업소의 관광객 수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지역 숙박업소가 관광객 만족도의 중요한 척도가 되는 만큼 숙박시설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숙박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집 공고문은 4월 2일부터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영진건설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3일 협약을 맺고, 도시개발과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기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과정 개발, 최신 건설기술 및 현장 실무교육 제공, 도시개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BIM(빌딩 정보 모델링)과 스마트건설 안전장비 활용 기술 교류 등이 포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술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고품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뿌리기업의 제조 공정 자동화와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뿌리기업 차세대 전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수동 또는 반자동 방식의 생산 공정을 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연계한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 증대와 에너지 절감, 그리고 고부가가치 제조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지원 분야는 데이터 기반 자동화 공정 구축을 중심으로, 공정 자동화 및 관리 체계, 검사 자동화 시스템, 고위험·고중량 공정의 무인화, 에너지 고효율 전환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공정 개선이 주요 목표다. 신청 자격은 대구 지역에 사업장을 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이며, 특히 30인 미만 사업장이나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업은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네 곳의 기업에는 각 3,860만 원(시비 2,860만 원, 자부담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뿌리산업은 지역 제조업의 근간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국내 교통법규와 교통문화를 정확히 전달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6개 대학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3월 17일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19일 계명대학교, 27일 영남이공대학교, 30일 계명문화대학교, 4월 3일 영진전문대학교 등 5개 대학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도 각 대학별로 추가 교육이 계획돼 있다. 교육 내용은 대구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본부의 교수요원들이 맡아 교통안전 규칙, 안전 운전 및 보행 수칙, 개인형이동장치와 자전거 안전 이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또한,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안전 사례를 설명하고, 영상과 퀴즈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구시는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3월 19일 계명대학교, 26일 경북대학교 등교 시간대에 교통안전 홍보수칙 팸플릿을 배포하는 현장 캠페인도 진행한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각이나 대부가 가능한 유휴 공유재산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공개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만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찾을 수 있었고, 목록 형태로만 제공돼 위치나 현황을 파악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대구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배치하고, 지도 기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지도에서 재산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사진, 면적, 공시지가, 주소 등 세부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대구시 홈페이지 하단의 ‘대구시 운영서비스’ 내 ‘대구시 유휴재산’ 메뉴를 클릭하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시민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유휴 공유재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정보를 적극 개방해 시민과 기업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 협업 프로젝트 토론회'를 연다. 이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도 및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과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서는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에 대응한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구조 변화 전략 발표, 미래차 협업 프로젝트 소개,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전략 및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은 발제에서 SDV 전환이 모빌리티 산업구조를 부품 중심 경쟁에서 통합 플랫폼 경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하며, 대구의 전장·구동 기술과 경북의 차체·소재 제조 기반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가칭)대경권 SDV 전환 지원 사업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사업단은 대경권 모빌리티 기업의 SDV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중대재해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 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대구시는 고위험 제조업, 태양광·지붕공사, 밀폐공간 등 영세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진단하는 '안전ON닥터'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 모델을 제시해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확보된 예산은 안전 관리 역량이 부족한 3대 고위험 분야 소규모 사업장 600곳에 집중 투입된다. 성서·달성산단 내 30인 미만 사업장 300곳에는 프레스·전단기 등 위험 기계 사용에 따른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과 방호장치 설치가 지원된다. 또한 정부의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 등 재정사업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태양광, 지붕, 아파트 외벽공사 등 추락 위험이 높은 소규모 공사현장 200곳에는 현장 안전점검과 기술 지도가 제공된다. 정화조, 저수조 등 밀폐공간 작업장 100곳에는 작업 전 산소 농도 측정, 송기마스크 착용 등 질식 재해 예방 교육과 안전 장비가 지원된다. 외국인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16일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자 광복회 결성지로,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펼쳐진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위치해 있어 국가적 기념시설 조성의 상징성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지역 독립운동 단체, 유족들의 오랜 염원인 국가 차원의 제2독립기념관 조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담긴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대구시는 법안 통과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과 대시민 공감대 확산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가 이뤄졌다. 대구시는 앞으로 법 개정 논의 상황을 주시하며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분원 유치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시민적 유치 열기를 모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총 7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397명 늘어난 720명으로, 최근 4년 사이 최대 인원이다. 올해 실시되는 임용시험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다. 대구시는 이번 선발이 지역 고용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305명, 세무직 72명, 전산직 9명, 사회복지직 108명, 사서직 4명, 속기직 3명, 공업직 51명, 농업직 3명, 녹지직 26명, 보건직 10명, 간호직 28명, 환경직 15명, 시설직 61명, 방재안전직 11명, 방송통신직 14명을 각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시험에서는 지역 인재 보호를 위한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되므로, 지원자는 공고문에 안내된 거주 요건과 직렬별 자격증 등 응시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에 실시되며, 7월 16일 필기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시험 일정과 선발 직렬, 시험과목 등 세부 내용은 대구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