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당포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나도 동화책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경시립문희도서관이 전문 강사를 파견해 독후 활동을 지도한다. 지난해 문경초등학교와 용흥초등학교에서 운영된 데 이어 올해는 당포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참여 학생들은 매주 한 차례씩 강사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본다. 이를 통해 아이야기를 스스로 구성하고 상상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매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도서관이 협소한 학교의 학생들도 더 다양한 방식으로 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상상만 하던 다양한 꿈을 자신만의 동화책과 함께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마음을 이어주는 흙놀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19일 한걸음어린이집과 효동어린이집 등 장애어린이집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정규 사업으로 확대됐다. 공단이 관리하는 김천시립박물관, 김천시립미술관, 감문역사문화전시관 등 주요 문화시설별로 각기 다른 체험 활동이 준비됐다. 3월 12일에는 김천시립박물관에서 달항아리 핸드페인팅 수업이, 3월 20일 감문역사문화전시관에서는 감문국의 역사를 주제로 한 토기 오브제 만들기 체험이,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김천시립미술관에서는 색소지를 활용한 예술 타일 제작 수업이 차례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들이 만든 작품은 오는 10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김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이 4월 4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국악과 밴드 음악이 결합된 '모던민요'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 4천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는 첫 무대다.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경기민요 소리꾼 송소희, 국악인 김준수, 그리고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이 함께한다. 전통 민요와 판소리 등 한국 고유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권은 일반 1만 원, 아동·청소년·65세 이상은 8천 원에 판매되며, 국가유공자와 중증 장애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을 통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YISFF)에서 선보인 작품들이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서울영화센터에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영화센터는 지난해 11월 28일 충무로에 문을 열었으며, 한국 영화계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영화센터에서 지역 영화제가 마련한 첫 행사로, 총 8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상영작에는 봉만대 감독의 '삼강', 임찬익 감독의 '알마티', 김태균 감독의 '무진:심판의 날', 최원성 감독의 '공공의 눈', 아르차나 파드케 감독의 '신기루MIRAGE', 김채은 감독의 '전학생', 조재준 감독의 '쿠드랴프카에게', 박세정 감독의 '봄은 오지 않았다'가 포함된다. 상영회는 2시간 동안 1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편의 작품이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뉘어 상영된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이태리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모든 상영작은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작품들로, 프로 감독과 공모 감독의 작품, 기성 배우와 신인 배우의 연기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신창걸 YISFF 집행위원장은 "이번 특별전은 숏폼 무비 트렌드에 맞춰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오리엔테이션을 단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2022년 시작된 이후 5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아동과 청소년이 악기 연주를 통해 협동심과 정서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통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올해 사업 운영 방향, 교육 일정, 활동 계획 등이 안내된다. 또한 악기별 지도 강사진과 단원, 보호자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신규 단원과 보호자를 위해 연간 프로그램 일정, 파트 배정, 악기 연습 방식 등 맞춤형 안내도 제공된다.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아이들이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골든에이지 합창단' 단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이 합창단은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2월 21일 첫 수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발성법 교육과 합창곡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형성을 지원하며, 지역 행사 및 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음악 경험이 없는 60세 이상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가족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공동 주최하며, 공식 누리집은 안동시가 대표로 개설해 관리한다. 누리집에서는 대회 개요, 종목별 경기 일정, 경기장 안내, 참가 안내, 공지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선수단과 도민들은 모바일과 PC를 통해 반응형 웹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경기 결과와 주요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또한, 누리집은 대회 준비 상황과 행사 안내를 포함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동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역할도 한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경북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 행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도민과 선수단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안동시와 예천군이 함께 준비하는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연극 장르에 대한 지역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연극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시민들에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연극 분야에서 △5월 영국 극단 1927의 ‘플리즈 라이트 백’ △7월 국립극단 청소년극 ‘노란 달(Yellow Moon)’ △9월 무장애 접근성 활성화 제작 공연 ‘순남이 순이’ △12월 ‘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연극 ‘그때도 오늘 2 : 꽃신’이 올해 연극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공연은 3월 20일 오후 7시 30분과 3월 21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대표 레퍼토리 ‘그때도 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로, 탄탄한 극본과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때도 오늘 2 : 꽃신’은 1590년대 진주, 1950년대 공주, 1970년대 서울, 2020년대 병원 등 서로 다른 시대와 공간을 배경으로 여성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다. 극 중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꽃신’은 시
[신경북뉴스] 구미시에서 전국 볼링 시즌의 첫 공식 대회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22일간 개최된다. 이번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는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볼링협회와 구미시볼링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을 비롯해 빅히트볼링장, 힐탑볼링장, 상주월드컵볼링장 등 네 곳에서 분산 진행된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지도자, 심판, 운영위원, 학부형 등 약 2,500명이 참가해 종별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대회에는 각 종별 유망주와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에서는 구미스포츠클럽, 도송중학교, 선주고등학교, 구미시청 실업팀 등에서 3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구미시는 학교, 체육클럽, 공공기관이 연계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으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선수 육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인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에 대비해 경기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대회 개최로 숙박과 외식 등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시즌 첫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 김천상무는 3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선 포항과 전북과의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이번 대전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최근 두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보였다. 포항전에서는 프리킥 기회와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북전에서도 1대 1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 막판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은 다득점과 경기 후반 집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주승진 감독은 전북전 이전 "추가골의 필요성을 느낀 만큼 득점을 위한 추가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전북전에서의 아쉬움을 바탕으로, 대전전에서는 결정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신입 선수 홍윤상은 포항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전북전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데뷔골을 기록했다. 선발 출전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전전 출전 가능성이 높다. 주장 이정택은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