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지난 3월 10일 울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민간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법정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사들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교육의 목적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지속성장발전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과 사회복지사의 인권 의식 제고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초빙되어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주현철 울진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울진군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실무 역량을 키우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의 중심축이 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군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19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손동석 교수를 초청해 ‘임플란트, 꼭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주제로 제35회 목요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2026년 첫 목요특강이기도 하다. 손동석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재직 중이며,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아시아, 미주, 유럽, 중동 등 30여 개국에서 초청 강연을 해왔으며, 세계 100대 치과의사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강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와 불필요한 경우, 과잉 또는 저가 치료의 위험성,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병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등 임플란트와 관련된 필수 정보를 군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올해 목요특강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연말에 우수 참여자 포상을 진행한다. 연간 특강 참여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된 개인과 단체에는 군수 표창과 포상금이 수여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임플란트는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치료이지만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쉽지 않은 분야&quo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후포면 등기산 인근의 경관 개선을 위해 지붕색채 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후포4리 뱀골마을 내 42가구의 주택 지붕을 새롭게 꾸미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말 등기산 주변의 노후 옹벽에 대한 필름지 교체, 세척, 도색을 먼저 완료해 마을 입구 환경을 정비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붕 색채 작업에 착수해 마을 전체의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마을 지붕을 하나의 대형 캔버스로 활용하는 '슈퍼그래픽' 기법을 적용한 점이다. 등기산 출렁다리에서 내려다볼 때 마을 전체에 후포를 상징하는 게 모양이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설계됐다. 미술 전공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이 레이저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스케치와 색 조합을 진행하고, 아크릴 우레탄 페인트를 활용해 색채의 선명함과 내구성을 높이고 있다. 지붕 도색 전에는 슬라브 지붕 보수와 방수 작업도 함께 이뤄져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울진군은 이번 지붕색채 정비로 마을 전경에 독특한 볼거리를 추가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 뱀골마을만의 개성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울진구조대와 포항구조대가 함께 수중수색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진 해역에서 실시되며, 울진구조대와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구조대원들이 참여한다. 실제 해양사고를 가정한 상황에서 수중수색과 인명구조 능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한다. 훈련에는 울진구조대가 자체적으로 만든 다목적 수중훈련장이 활용된다. 이 훈련장은 다양한 해양사고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구조대원들은 수중 장애물 통과, 실종자 탐색, 장비 운용 등 복합적인 구조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실제 사고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시야 제한, 복잡한 장애물, 구조 대상자 수색 등도 모의할 수 있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합동훈련에서는 수중 실종자 탐색, 잠수장비 운용 숙달, 구조대원 간 협력 강화, 긴급 상황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울진구조대에서 자체 제작한 다목적 수중훈련장을 활용해 보다 실전적인 훈련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경북뉴스] 울진군 치매안심센터가 3월 10일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인지강화교실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인지훈련, 신체활동, 소근육 운동, 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 대상은 치매 고위험군에 속하는 어르신들이다. 전문 인력이 직접 참여해 체계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더불어 사회적 소통 및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은 치매진행을 늦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 심각한 침습성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을 가진 면역력이 약해 감염 위험이 높고,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평생 한 번만 맞으면 폐렴구균 감염과 그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을 한 번도 맞지 않은 경우 해당된다. 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어르신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아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서둘러 접종하시고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하천과 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정비를 3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하천과 계곡에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은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집중호우 시 하천의 흐름을 방해해 재해 위험을 높이는 등 안전 문제로 지적돼 왔다. 울진군은 정부의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강화 방침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정비는 기존 하천·계곡뿐 아니라 세천, 구거 등으로 대상 지역을 넓혀 진행된다. 울진군은 하천·계곡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이 포함된 7개 분야 합동 단속반 전담 TF를 구성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정비 대상에는 하천구역, 계곡, 구거, 세천 내 평상, 그늘막 등 물놀이 시설과 불법 경작지, 무단 형질변경, 불법 건축물 등이 포함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중점을 두고 정비가 이뤄진다. 3월 31일까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며,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에는 고발 조치와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2년 3월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어 광범위한 산림과 여러 마을에 큰 피해를 남겼다. 이어 2025년 3월에는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도내 5개 시군으로 번지며 99,289ha의 산림이 소실되고 82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처럼 산불이 대형화되고 연중화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울진군은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 울진군은 산불 발생 시 진화, 주민 대피, 이재민 구호 등 복합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소방서, 경찰서,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등 10개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매년 3월 관계기관이 모여 산불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동해안 국가산불방지센터도 올해부터 회의에 참여해 동해안 지역 산불 대응에 대한 논의가 확대됐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초고속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주민 대피 계획도 공유됐다. 산불 예방을 위해 울진군은 드론스테이션을 활용한 무인 산불 감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금강송면 소광리와 온정면 소태리에 자동비행 및 충전이 가능한 드론스테이션을 설치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금전 지급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요청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거나 구급물품, 방열복 등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사례, 열쇠업체를 대상으로 도어락 설치비를 요구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범죄는 실제 기관 직원의 이름과 부서명을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내세우는 등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울진소방서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소방서는 소방기관이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 대리 요청이나 문자 구매 의뢰를 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또한, 공무원을 사칭한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을 요구받을 때는 응하지 말고, 관련 공공기관에 신고하거나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거래 시에는 공식 문서와 계약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창범 서장은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하는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3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에 진행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들의 친절 의식 강화와 특이민원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미흡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3단계로 나뉘어 운영됐다. 첫 단계에서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정중한 응대, 쉬운 언어 사용,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 'OPEN 화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전화 민원 응대에 초점을 맞춰, 종료 인사와 연결 어법, 응대 마무리 방법 등을 다뤘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방법과 공무원 보호 방안 등 안전한 행정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이 병행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군민과의 소통과 경청이며, 그 중심에는 항상 '친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