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은 3월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6년 고령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작물환경, 소득작목, 농업인육성 등 세 분야에 걸쳐 24개 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총 44억 5천만원의 예산 배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2026년에 추진될 사업에는 시설채소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환경관리, 인공지능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및 노동력 절감 방안, 그리고 신품종 작물 재배기술 보급이 포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신속집행을 위해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가 농가에 전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발생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 검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은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분류됐으나 1년간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 진단검사에서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이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에서 인지기능저하 의심 소견을 받은 이들을 포함해 고위험군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치매 증상 발현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췄다. 집중검진 대상에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는 만75세 진입자와, 사회적 고립으로 건강 관리가 어려운 만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도 포함된다. 고령군보건소는 2025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편발송사업을 시행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ANSYS)에 등록되지 않은 이들에게도 우편서비스를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이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도 병행하고 있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로 시작해 치매가 의심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진다.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는 무료로 제공되며, 협약병원에서 실시하는 감별검사(혈액검사, 뇌영상촬영 등)는 소득인정액이 중위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2,39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다산도서관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해당 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지역 내 문학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에는 ‘독서 육아’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으며, 참여자 만족도도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창작 활동과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 다산도서관은 지난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창작, 기록,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추진한다.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는 성인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전 세대가 참여하는 창작 프로그램, 시니어를 위한 생애 기록 프로그램, 어린이 창작 교실, 그리고 창작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 등이 포함된다. 상주작가는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운영,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전문적인 문학·예술 멘토링을 제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2월 2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과 결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및 감사 결과 보고, 2025년 결산, 2026년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김창기 제27대 회장은 "지난 한해 고령군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27일 오전 운수면 월산리에 위치한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나무전시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으며, 묘목을 구입하려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집중되는 시기를 활용해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봄철 건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불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군 군수와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나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안내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성만큼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며, "나무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산림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문화원이 지난 2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으로 정이환 씨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주요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영상이 상영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표창패와 감사패가 수여됐다. 신태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회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회원들이 지역 문화의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임을 강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협력해 대가야 고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는 565명 재적회원 중 과반수가 참석해 성원이 보고됐고, 2025년도 사업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 임원 선출 등 세 가지 안건이 처리됐다. 임원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는 정이환 후보가 단독 출마해 회원 동의로 제15대 원장에 당선됐다. 감사에는 오혜경, 장선동 씨가 선출됐다. 이사 선출에서는 정관에 따라 당연직을 제외한 23명이 선임됐으며, 재임이사 1
[신경북뉴스] 고령군체육회가 26일 오후 고령군민체육관 1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체육회 대의원, 읍·면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체육회 정관 개정과 임원 변동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안이 논의됐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2025년은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참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육회의 저력 및 결속력을 보여준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군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참석하신 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화합과 군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체육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체육이 지역의 건강과 화합,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고령군체육회의 지역 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일부터 재난안전 상황실을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전환한다. 군은 이번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재난안전 상황실에는 4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되며, 4조 2교대 근무 방식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휴일 등 취약 시간대에도 재난 감시와 대응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 고령군은 신속한 상황 보고 체계를 마련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소방, 경찰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상시 운영해 복합 재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재난안전 상황실의 24시간 운영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본적인 역할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상황 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보건소가 보건의료사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이틀간 실시됐으며,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방문간호사, 금연상담사 등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가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과 민원 응대 방법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올해 추진되는 보건사업의 일정과 세부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실무자들이 평소 업무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군 관계자는 "올 3월부터 전격 실시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공중보건의사 수 부족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개편 논의 등 올해는 유난히 보건의료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및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직원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로서 영화와 예능 등 다양한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김면장군 유적지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역사적 가치와 자연 경관, 전통이 어우러진 장소로 영화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산동 고분군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과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알렸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 '폭군의 셰프'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해 사극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 고분군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 100에도 포함됐다. 이곳에서는 고분군뿐 아니라 대가야 박물관, 왕릉전시관, 대가야생활촌 등에서 대가야 520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김면장군 유적지는 영남지역 의병장 김면장군의 정신이 깃든 곳으로, 7월이면 배롱나무가 만개해 고즈넉하면서도 화사한 풍경을 자아낸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은 과거와 현재, 자연과 전통이 공존하는 특수한 공간을 앞세워 영상 제작자들에게 새로운 창작 영감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