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성군이 2025년에도 전국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통계청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1,5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다. 달성군의 합계출산율은 1.02명으로, 전국 평균인 0.8명을 크게 상회했다. 달성군은 대구국가산단 등 8개 산업단지에 1,1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미래 신산업 기반 확장도 이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심에 비해 합리적인 주거환경과 생활·교육 인프라 확충이 지속되면서 정주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대구산업선 철도(서대구역~대구국가산단) 사업도 추진 중이다. 달성군은 결혼, 출산, 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혼부부 결혼축하 바우처,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산전검사, 힐링태교방, 출산축하금, 분만 및 산후조리원 비용 감액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아기사랑 유모차 대여,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운영, 어린이집 특별
[신경북뉴스] 달성군립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한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 제정된 상으로,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10년 이상 도서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기준으로 협회 산하 협의회와 전문위원회 추천, 표창심사위원회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달성군립도서관은 개관 12년 동안 독서와 인문 활동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문정신 확산 정책과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 모델이 공공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독서논술학교, 청소년 하브루타, 달성인문대학 등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과 함께, 나는 그림책 작가, 전국글쓰기대회, 인형이 들려주는 달성 옛이야기 등 주민 참여형 사업을 통해 지역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켰다. 독서동아리, 영어독서 프로그램 등 주민 역량 강화 사업과 공간 환경 개선 노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개인상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이희복 독서문화팀장이 수상했다. 이 팀장은 2014년 달성군립도서관 개관부터 참여해 인문·독서 분야 국가 공모사업을 다수 유치했으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아카데미’ 등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전 단계를 지원하는 '성장 사다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어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완성됐다. 달성군은 아이디어 기획, 기술이전, 제품화까지 연구개발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기업 지원 모델을 마련했다. 먼저, '신기술 개발을 위한 맞춤형 연구개발 기획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은 있으나 기획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역량 진단, 기술 및 특허, 시장 동향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접수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이어 대학과 연구기관의 우수 기술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지원도 제공된다. 18일부터 접수를 받는 이 사업은 기술이전료,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 초기 단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기계부품, 뿌리산업 등 5대 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사업'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연구인력 인
[신경북뉴스] 달성화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KB국민은행,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KB×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 접근성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자연사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지원 대상으로 포함됐다. 박물관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무료 관람 쿠폰은 5일 오전 11시부터 KB스타뱅킹 앱의 ‘국민지갑’ 서비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약 1,000명에게 제공된다. 쿠폰을 소지한 방문객은 박물관 입장 시 관람료가 전액 면제된다. 현재 달성화석박물관은 화석과 지질시대를 주제로 한 상설전시관, 실감영상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공진환 이사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달성화석박물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무료 관람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
[신경북뉴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 자녀 교과서 함께 읽기와 IB교육 탐구' 특강 참가자를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특강은 자녀의 교과서를 활용한 가정 내 학습법과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도서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 도덕·예체능 등 교과별로 핵심 학습 목표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학습 방법을 다룬다.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을 지원하는 역할과 일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의 자기주도적 탐구와 비판적 사고력 강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가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의는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배웁니다』의 저자이자 전 초등교사인 최순나 연암도서관 관장이 맡는다. 최 관장은 교과서 분석과 가정 학습 사례 중심의 강의로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을 제자들과 함께 출간했다. 방송 출연과 2025년 대구교육상 수
[신경북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지역 내 초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한 끼'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을 받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비건 푸드의 개념을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이 환경 보호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기후 위기와 식생활의 연관성,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 등 환경 교육을 받았다. 이후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타코를 만들어보며 지속 가능한 식생활 실천을 경험했다. 박성수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 보존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청소년의 성장을 돕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인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활동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진로탐색, 역사탐방, 가족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등 문의는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달성문화재단이 관리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가 3월 14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지난해 하빈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대관 시스템을 선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우선 접수제를 도입해 하빈면 거주자들이 문화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과 생활문화동호회, 공간 대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내 소통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인 '오레오&티라미수 박스 케이크 만들기'가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하빈면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받고, 이후 달성군민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4월부터는 하빈면 주민을 위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과 농한기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추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회가 3·1절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화원읍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7일 화원삼거리 일대와 주요 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주민들에게 태극기 게양의 적절한 시간, 위치, 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자발적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어린이와 청년층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미래 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려는 노력이 이어졌다. 임이현 협의회장과 서태선 부녀회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국기 게양을 넘어 공동체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일깨우는 의미가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태극기를 달아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수정 화원읍장은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의사회가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의사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달성군의사회(회장 서보영)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200여 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이다. 달성군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을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보영 달성군의사회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운영하는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평일 운영 종료 시각을 오후 7시로 한 시간 연장한다. 이 조치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와 자녀들이 저녁 시간에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지난해 7월 문을 연 이후 영유아와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평일에는 약 1,750명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3,200명에 달하는 이용객이 몰렸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평일 낮에 방문이 어려워 주말에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달성군은 주민들로부터 퇴근 후에도 아이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이어지자, 이를 반영해 평일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3월부터는 1층 영유아 자료실, 2층 어린이 자료실, 3층 열람 공간 등 도서관 전체 시설이 연장 시간에도 모두 개방된다. 도서 대출과 반납 서비스 역시 정상적으로 제공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특화 도서관인 만큼,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는 가족 중심 시설의 성격이 크다"며 "이용 시간 역시 부모의 생활 여건과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평일 저녁에도 아이와 함께 찾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