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6월 18일 군민길놀이댄스팀는 ‘선남면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를 위해 지난 두 달간 매주 모여 안무를 익히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왔다. 2개월간 열정적인 연습 끝에 2025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군민길놀이 행사에서 받은‘이 상은 따놓은 당상’상금 일부를 십시일반 프로젝트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 군민길놀이댄스팀은 “공연을 통해 받은 응원과 사랑을 다시 지역에 돌려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나눔을 연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예술과 봉사를 결합해 보여주는 모습이 선남면의 공동체 정신을 잘 보여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편, 성주군 선남면의‘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모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실천 활동으로 지속적인 주민들의 참여 속에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8일(토) 17:00~22:00까지 성밖숲 및 용산이천길 일원에서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워킹」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선정된 성밖숲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참외 하우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야간 걷기 프로그램이 핵심이며, ▲공연(버스킹, 버블&벌룬쇼) ▲체험(각종 만들기, 모래&비누방울 놀이터) ▲푸드트럭, 플리마켓 ▲다수의 포토존 등으로 내실있게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드레스코드 콘셉트를 노란색으로 설정, 가장 부합되는 인물을 베스트드레서로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하며 트윙클 성주(야간관광 공식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행사 만족도 조사 시 LED 풍선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은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성밖숲 일원에서 초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매달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사전 신청 후 현장 접수를 완료하면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읍은 6월 17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성산교 난간 양방향에 사피니아 꽃화분 400여개를 설치하였다. □ 나팔꽃 모양의 꽃인 사피니아는 더위와 비에 강해 여름꽃으로 적합하며 줄기가 아래로 길게 늘어져 도심지 내 다리에 많이 조성한다. 이번 성산교에는 분홍, 보라 등 혼합 사피니아 꽃화분을 비치하여 주민들에게 초여름의 꽃향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 한편 성주읍은 지난 4월, 시가지 내 화분에 식재한 로벨리아와 산파체스도 현재 풍성하게 피어 화사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선보이고 있다. □ 성주읍장은 “성주읍은 사계절이 꽃피는 도심지를 조성하고자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꽃을 보면서 여유롭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6월 17일(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를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번 위문은 금수강산면 어은2리 마을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정OO(94세)댁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살폈다. □ 정OO 참전유공자께서는“지금도 처절했던 그때가 생생히 기억 나며, 어린 나이였지만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마음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인사를 해 주니 고맙다.”는 소감을 표했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헌신과 희생 덕분으로 전쟁의 상흔을 딛고 평화의 오늘을 살고 있음에 감사함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다하고 애국정신을 고취할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용암면은 이장의 사기진작과 마을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해 26개 리 마을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하였다. ○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장의 집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주민과 방문객이 행정정보와 마을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고,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경환 용암면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이장의 임무를 수행하고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이숙희 용암면장은 “이번 명패 부착 사업으로 이장들과 주민들의 소통이 증대되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과 주민 중심의 정보 제공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6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유서1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마을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였다. ○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이불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환경과 위생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특히, 이날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해 대접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하였다. ○ 조익현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규제혁신·적극행정 위원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우수공무원을(규제혁신 5건, 적극행정 5건) 선발하였다. □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농지조성을 위한 단순성토 행위’, 적극행정 부문에서는 ‘바퀴 달린 고용비서! 취업지원센터 이동취업상담실!’ 사례가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농업용 창고의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연장기간 확대’,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개식용농가 폐업지원’(이상 우수상), ‘농촌체류형쉼터 규제 개선’, ‘빈집정비 소유자 규정 명확화’, ‘사망자 명의 자동차 대한 간이 상속절차 도입’, ‘참그린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통화매니저 앱 활용 통한 성주군 적극행정 민원처리 혁신’, ‘군민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상 장려상)이 각각 선정되었다. □ 성주군은 매년 규제혁신·적극행정 분야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규제애로사항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여 양질의 규제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우수한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등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난해 9월부터 의료급여 사례관리 특화사업 『성주형 건강자립 로드맵』을 운영하면서 재가에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건강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성주형 건강자립 로드맵』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는 물리치료사가 매월1회~4회 가정에 찾아가 운동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초기상담을 통해 선정되어 6개월~1년간 매뉴얼에 따라 관리하면서 건강에 대한 자립능력을 키운다. 현재 참여한 대상자 65명 중 낙상등으로 입원 사례가 없으며, 보행이 불가능한 대상자가 지팡이를 이용한 보행으로 자력으로 실내이동이 가능하게 되는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사의 운동 프로그램과 더불어 돌봄 인력 교육(돌봄인력대상)을 병행해 서비스 제공 분야별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있다. 장기입원퇴원자는 재가의료급여 사업과 연계하여 주거환경 개선, 식생활 개선, 추가 돌봄 서비스 등 통합 지원 확대 다양한 생활영역을 아우르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으로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 도모 하고 있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장(이난희)은 “물리치료 재능기부로 건강 관리 기반을 구축한 데 이어 의료급여 사례관리 담당 간호사와 더불어
								[성주군=신경북뉴스] 수륜중학교(교장 송경미)는 2025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일원에서 ‘사제동행 학생주도형 소규모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 35명이 5개의 조로 나뉘어 자신이 기획한 일정에 따라 교과 및 진로와 연계된 장소를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이번 체험학습이 약 한 달간의 사전 기획 기간을 통해 철저히 학생 주도적으로 준비되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각 조별로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탐방지를 선정하고, 예산을 계획하며, 활동의 의미를 스스로 설계하였다. 이에 대해 담당 교사들은 조별 피드백과 협의를 통해 현실적인 조정과 교육적 방향성을 더해주며 진정한 ‘사제동행’의 의미를 실현했다. 단순히 떠나는 체험이 아닌,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낸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었다. 출발에 앞서 실시된 ‘일정 발표회’는 학생들이 준비한 계획을 전교생 앞에서 발표하고 서로의 일정을 공유하는 자리로, 발표와 피드백 과정을 통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체험학습 이후에는 디지털 도구(캔바, 패들릿 등)를 활용한 ‘체험학습 발표회’를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정리하
								[성주군=신경북뉴스]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1일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시작으로 베트남 타이빈성, 박깐성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수급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 5개 지자체 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를 선발·유치해 왔으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성주군은 2023년 531명, 2024년 932명, 2025년 1,4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그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