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관내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보를 이어갔다. 10일, 배한철 도의원(경산)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경산시 소재 ‘황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황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배 의원은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아동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결집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영덕과 경주 지역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과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을 살피고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 전통시장·장보기·기업 현장 찾아 민생경제 회복 행보 이 지사는 이틀간 전통시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아울러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설 명절을 앞둔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9일에는 2021년 대형 화재로 소실됐다가 현대식 시설로 재건축된 영덕시장 재건축 개장식에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시장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오랜 시간 불편을 견뎌온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10일 경주 성동시장을 찾아 설 명절 장보기에 나서 제수용품과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온누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월 10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역의사제, 경북이 설계하는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의사 인력 양성 확대 정책과 ‘지역의사양성법’ 시행에 발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실효성 있는 지역의료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 선진 사례를 통해 ‘경북형 지역의사제’의 성공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토호대학교 토모노리 하세가와 교수, 이관 동국대 의과대학 학장, 한동운 한양대 교수 등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토모노리 하세가와 교수는 ‘일본의 의사 공급 및 지역별 분포 경험’을 주제로 한국보다 앞서 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시행해 온 ‘자치의사제도’의 운영 성과와 시사점을 소개했다. 하세가와 교수는 6년간의 학비 지원과 9년간의 의무 복무를 결합해 지역 정착률을 70%까지 끌어올린 일본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단순한 인력 배치를 넘어 지역 의료에 특화된 커리큘럼 운영의 중요성을 경북에 제안했다. 이어 발표한 최병호 가톨릭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도내 학교 공사 현장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동파, 도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비하고, 빈틈없는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경북교육청에서 발주해 진행 중인 환경개선 공사와 신・증・개축 공사 등 도내 모든 교육시설 공사 현장으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연휴 이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연휴 전 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조치 △연휴 기간 건설자재 도난 예방 대책 △공사장 화재 취약 요인 점검 △가설물 등 시설물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자체 점검은 설 연휴 동안 공사 현장의 안전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연락망 가동을 통해 도민과 교육 가족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명절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의 학적 업무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매뉴얼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적업무 길잡이’를 처음으로 발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적업무 매뉴얼은 중・고등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학적 관련 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행정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필요한 내용을 쉽고 빠르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적업무 길잡이’는 학교급별로 체계화해 중학교 편에는 △입학 △전입학 및 전출 △유예・면제・정원 외 학적관리 △재취학・편입학 △수료・진급・졸업을, 고등학교 편에는 △입학 △전학・편입학・재입학 △위탁교육 △휴학・복학 △수료・진급・졸업을 담았다. 또한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서식을 단락별로 함께 수록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길잡이 제작을 위해 2025년 9월부터 중・고등학교 학적 및 교무업무 담당 교사를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수차례 협의회를 거쳐 학교 현장의 현실적 여건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창의융합에듀파크’ 사업이 1만 건이 넘는 참여 기록을 달성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체험 중심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의융합에듀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체험기관과 지역 내 관계기관, 교육시설을 연계해 학생들의 학교 밖 체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경북형 창의융합 체험교육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 자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학생 맞춤형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정기관을 방문․인증하면 스탬프를 발급하는 ‘스탬프투어’ 프로그램에는 총 11,846건의 참여 기록이 집계될 만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지정기관 5곳 이상을 방문해 완주 조건을 충족한 학생도 1,253명에 달해, 지속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또한 스탬프투어는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와 연계 운영돼, 학생들이 도전계획서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며 자기 주도적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총 280명이 도전에 참여했으며, 이 중 81명이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에 ‘위험성평가’를 두고, 사고 이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위험성평가 정착을 통해 교육 공간을 보다 안전한 일터이자 학습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학교는 교직원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동시에 급식실과 실습실, 시설관리실, 청소・당직 업무 공간 등 다양한 작업환경이 혼재된 복합 공간이다. 하나의 장소 안에 여러 직종과 작업공정이 공존하면서, 잠재적 위험 요소 역시 복합적으로 분포돼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판단했다. 사고 발생 이후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는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어렵다고 보고, ‘위험성평가’를 학교 산업안전 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설정했다. 산업안전의 사각지대였던 학교 현장 경북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약 3만 명에 달한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는 산업안전 정책의 중심
[신경북뉴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정부정상회의(WGS·World Governments Summit) 일정을 마친 뒤, 중동·북아프리카(MENA·Middle East · Northern Africa) 지역 최대 규모의 한국 식품·화장품 유통기업인 1004 고메(1004 Gourmet, 대표 신동철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시장 내 K-Food와 K-Beauty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4 고메(천사고메)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5개의 자체 리테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여 개 이상의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 한국 식자재를 납품하는 등 MENA 지역 내 K-Food 확산을 선도하는 핵심 유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 부지사는 경상북도 농・수산물의 현지 유통 및 판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의 행정·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수한 도내 제품들이 현지 시장에 보다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북부권 도심 친수하천의 수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심 친수 하천 측정망 사업’을 추진한 결과, 조사 대상 12개 지점 모두 1등급 ‘좋음’ 수준의 수질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북부권 11개 시군의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친수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수자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원 북부지원은 주민 이용이 잦은 도심하천 12개 지점을 선정해 매월 1회,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등 유기물질과 칼슘을 포함한 미네랄 성분 등 총 39개 항목에 대해 수질을 분석하고 있다. 2025년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2개 전 지점에서 연중 ‘좋음(1등급)’ 수준의 수질이 유지됐으며, 녹조 발생과 관련된 항목을 포함한 주요 수질 지표 전반이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그리고 사람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들은 모두 검출되지 않아 주민 건강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겨울을 지낸 보리․밀 등 맥류 생육재생기를 앞두고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 철저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생육재생기는 겨울나기 후 생육이 빨라지고 새 뿌리가 돋는 시기로 보통 일 평균기온이 0℃ 이상 되는 날이 3~4일간 지속되는 때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2월 상․중순경이다. 올해는 2월로 접어들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대체로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므로 생육재생기는 평년과 비슷한 2월 10일경으로 예상된다. 맥류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육재생기 판단 후 10일 이내에 웃거름을 10a(300평)당 요소비료 12kg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다. 모래땅(사질토)이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웃거름을 2회로 나눠 주는 것이 좋은데, 1차로 비료량의 50%를 주고 20일 후 2차로 50%를 준다. 특히,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강수량은 0.7mm(대구 기준)로 평년(22.0mm) 대비 3% 수준으로 매우 건조했고, 2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겠으나 3월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므로 저온, 습해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