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16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산업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인 인식개선 등 필수 과정을 포함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직장 내 올바른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포항시 안전관리자 장인호 주무관과 보건관리자 염옥연 주무관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 수칙과 조직문화 실천 방안을 안내했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여성가족과 하은희 주무관이 담당했다.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해솔의 서은주 대표이사가 진행했다. 서 대표는 장애를 사회적 다양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무의식적 편견과 차별적 언행의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추진된다. 포항시는 관광지와 편의시설, 시가지 환경정비 등 50개 부서 90여 개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봄철 건조한 기후에 대응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남구 구룡포읍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산불 관련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구룡포읍 일본인 가옥거리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인근 가구를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이어지고 있으며, 초봄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주변에 장작이나 인화성 물질을 쌓아두거나 연통 관리가 미흡할 경우, 또는 재를 완전히 식히지 않고 처리할 때 불씨가 산림으로 번질 위험이 높다. 포항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연통 점검, 주변 가연물 제거, 재처리 시 완전 소화 확인 등 안전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quo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지역 내 로봇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과 함께 로봇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초광역 산·연·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16일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 열린 ‘경북 로봇산업 발전 산·연·관 공동선포식’에는 경북도, 포항시, 구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그리고 포항·구미 지역 로봇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경북권 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경북의 로봇산업 거점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발표 세션에서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현장 실증 강화에 중점을 둔 ‘지역 로봇 기업 발전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며, 경북권 로봇산업의 자생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포항AI로봇기업협의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 혁신 활동을 주도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포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로봇 기업 성장 지원, 첨단제조·AI·휴머노이드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포항역 삼구트리니엔’ 아파트를 포항시 제1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이달부터 금연구역 관리에 들어갔다. 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지난 1월 31일 금연아파트로 선정됐다. 이후 한 달간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지정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이달 1일부터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단지 내 주요 공간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구역 지정과 관리는 상시로 이루어진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으며,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봄철(3~5월)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봄철에는 일조량 변화와 졸업, 취업 등 사회적 환경 변화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우울감을 경험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통계에서 나타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파악하고 생명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집중관리 기간 동안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전광판을 활용해 자살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동 상담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상담기관 정보와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번을 안내하고 있다. 김정임 포항시 남구보건소장은 "봄철에는 계절 및 환경 변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 수 있다"며 "우울감이나 무력감을 느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평생학습원이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료 작품 전시회를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평생학습 성과 발표 방식을 3차원 가상공간과 XR 기술을 결합한 형태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시민들은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에서 3D 전시와 XR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학습자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는 ‘매직쇼룸(Magic Showroom)’ 솔루션이 도입되어, 여러 학습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전시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직접 선택해 전시할 수 있으며, 작품은 디지털 앨범, 명함, 홍보 자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포항시평생학습원은 16일부터 1주일간 꿈담갤러리에서 MLPA(My Life Pride Academy) 은퇴자아카데미 1기 성과발표회를 XR 전용 교육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수강생들이 직접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전시 플랫폼과 연계해 체험까지 이어지는 거점형 XR 전용 전시 모델로 운영된다. 조현미 포항시평생학습원장은 "이번 XR 전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봄학기 특별 프로그램 ‘Smart 창의메이커’ 참가자를 19일부터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 동안 진행되며, 총 22개의 창의·문화 강좌가 준비됐다. 강좌에는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AI코딩, 숏폼 크리에이터, 디지털 드로잉 및 AI 웹툰, 로블록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방송댄스, 드럼, 통기타, 미술 등 문화·예술 분야 수업도 마련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초·중등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19일부터 21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안내는 포항시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산하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2026년 1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 도자공예를 직접 만들어보고 쌀강정 만들기에도 참여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일상에 대해 배웠다.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인채 신흥중 2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주말 오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현 남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 돌봄 사업으로, 학습 보충, 체험활동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문무대왕면 용동2리에서 마을만들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최덕규 도의원, 주동열·오상도·이진락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으로 선정된 후 시비 5억 원이 투입됐다. 마을회가 소유한 약 7,566㎡의 구 용동초등학교 부지에 야영장과 주차장 등이 조성됐으며, 분교 건물은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 소통공간과 농촌체험 거점시설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역 소득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용동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경주시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함께 사는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이번에 조성된 시설들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소득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져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주안전체험관이 3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첫 토요 가족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모든 시간대 예약이 조기 마감되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경주안전체험관은 주말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지진 대응, 응급처치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위기 상황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함께 경주안전체험관은 4월부터 안전 교육 대상을 어린이집 원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이 평일 체험의 주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어린이집 아동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집을 위한 체험 예약은 4월 초부터 가능하며, 경주안전체험관은 관내 어린이집에 예약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영유아기부터 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지면서 보육 현장에서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종도 경주안전체험관장은 "3월 본 운영 시작과 함께 시작된 토요 가족안전체험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며, "오는 4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