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하천과 계곡 인근의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군은 지난 11일 관련 부서장과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TF 회의를 열고,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하천·계곡 주변 불법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와 정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불법시설물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 기간을 단축하고, 기한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방안이 공유됐다. TF팀은 국유재산의 지속적인 점검 체계 구축과 함께, 관련 부서 및 읍·면 간 협력 강화를 통해 불법 점용 근절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동기 부군수는 "이번 전수 재조사를 통해 군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천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명사고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월에는 금천면 경로당 21곳에서 369명의 어르신이, 2월에는 매전면 경로당 24곳에서 271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다. 3월에는 치과 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 구강건조증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4일에는 청도읍 내 가족사랑 주간보호센터와 다솜 노인 요양원에서 6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화양읍의 민들레 성모의 집, 효사랑 실버센터와 풍각면의 효사랑 시니어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 등에서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어르신 구강건강이 전신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직접 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를 목표로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목요일에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명사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숫자와 영화라는 친숙한 주제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연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김규종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 여러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이다. 프로그램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3월부터 8월까지 '수(數)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숫자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0부터 9까지 각 숫자에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다룬다. 2부는 9월부터 12월까지 '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을 주제로, 고전 문학 작품의 영화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한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지난 10일 경북도청을 찾아 내년도 국비와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칠곡군은 산림자원국,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여러 부서를 방문해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칠곡군은 지역 내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을 강조했다.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으로는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등 11개 사업이 건의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 AI 전환(AX)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등 7개의 지역특화사업과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전달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만큼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매달 한 차례 이상 학교에서 채식 중심의 급식 행사를 진행하며, 청도교육지원청도 이 같은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채밋데이로 불리는 이 행사는 해산물, 어패류, 난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채식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식단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채식이 어렵거나 재미없다는 기존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경험을 쌓고 있다. 청도교육지원청은 2026.3.11. 이서중·고등학교에서 열린 채밋데이에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이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 및 청도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저탄소 온밥상 - 지역 공동 식단제’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매월 4개 이상의 공동식단을 학교에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을 권장한다. 또한, 선정된 메뉴에 대해서는 조리 전문 과정 연수도 지원한다. 청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관계자와 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청도군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청도 지역 초·중학교 무상우유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토론 프로그램 '에메랄드 캔버스'를 처음으로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울릉군의 현안과 지역 발전에 대해 공직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에는 울릉군수와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다. 토론은 사전에 직원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한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논의 주제는 관광, 청년정책, 행정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렀다. 참석자들은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시스템 도입, 실무 중심의 교육 확대, 근무환경 개선, 야간 관광시설 확충,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설치 등 여러 제안을 내놓았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동차극장 조성, 울릉도 특색에 맞는 새로운 축제 개발, 청년 정착을 위한 빈집 활용 임대주택, 천원 주택, 생활 인프라 확충 등도 주요 정책 아이디어로 제시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울릉군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 2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성인 학습자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자기계발 지원을 목적으로,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교육부, 경상북도, 칠곡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운영을 맡는다. 1차 신청은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총 194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160명, AI·디지털 이용권 19명, 노인 이용권 15명이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27명도 모집해 장애인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칠곡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 중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세 이상 디지털 교육 희망자, 65세 이상 노인,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다. 선정된 학습자에게는 NH농협 채움카드로 35만 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정된 기관에서 온·오프라인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이용권의 경우 칠곡군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팀 방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공무원들의 행정 실무 능력 향상에 나선다. 울릉군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규 임용 공무원 35명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록물법' 제11조와 제13조에 따라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실시되며, 육군종합행정학교와의 두 번째 교류로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 울릉군은 행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정례화하고, 기관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공문서 작성과 기록관리 역량이 행정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육군종합행정학교의 전문 교관을 초빙하는 등 직접 특별 과정을 지시했다. 남 군수는 "공직자에게 문서와 기록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행정의 신뢰를 담는 그릇"이라며, 신규 임용자뿐 아니라 과장급을 포함한 모든 직원이 교육에 참여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에 울릉군은 신규 공무원뿐만 아니라 실무 보완이 필요한 기존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군수님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교육인 만큼, 단순한 지식 전달을
[신경북뉴스] 울릉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울릉군은 지난 2024년 처음으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신청한 이후, 2년여 동안 중장기 계획 수립과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번 신규 지정에 성공했다. 이번 선정으로 울릉군은 평생교육 관련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또한 경상북도 시·군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등에서 교육 예산 확대도 기대된다. 울릉군은 앞으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과 집중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해 국비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식 회원 도시로서 운영 컨설팅과 간담회에도 참여하며, 국내외 우수 사례를 도입할 방침이다.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국외 연수 기회도 활용할 계획이다. 울릉군 관계자는 "2024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평생학습도시 지정은 울릉도의 지리적 고립을 교육으로 극복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일자리와 연계된 실용 교육부터 소외 지역 없는 찾아가는 강좌까지,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