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17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청송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청송세계지질공원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우수한 사례를 분석하여,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한탄강 일원)과 8월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의원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하는 등 5개월간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조찬걸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심상휴 의장, 권태준 의원, 정미진 의원을 비롯해 집행부의 지질공원 팀장,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 윤응철 이사는 전국 지질공원의 현황 및 특성과 청송군 방문객들의 관광 소비패턴을 참고하여 주변 편의시설 개선과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등을 담은 주왕산 권역 중심의 청송군 청사진을 그려 발표했다. 정미진 의원은 청송군 실정과 맞지 않는 내용은 제외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UAM 같은 아이디어는 지질공원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 15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총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송군 농촌협약 추진(농촌활력과) △청송읍 월막지구 뉴빌리지 사업 공모 신청 계획(농촌활력과) 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의원들은 농촌협약에 대해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기대효과를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또한 월막지구 뉴빌리지 사업에 대해 공모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길 부탁하며 사업이 진행된다면 주민 수요를 파악하여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상휴 의장은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개진한 의견을 잘 검토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10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일간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및 기간결정의 건 ▲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 총 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집행부 안건으로는 ▲청송군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청송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이 제출되었다. 심상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11월 중 시행 예정인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위원회를 구성하는 안건들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동료 의원님께서는 군민들의 눈높이에서 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검토와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군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년 정착 활성화 연구회’는 19일 청송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지역사회 청년 정착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신영 대표의원, 윤영경 부의장, 권태준 의원, 황진수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소멸 위기 상황에서 청송군의 차별화된 지역자원과 청년 제도를 분석하여 청년 정착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중간보고회는 △청송군의 청년 관련 제도 분석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국내외 사례 분석 △FGI와 2차 자료를 활용한 청송군 정착 실태 분석 △최종보고서의 방향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박신영 대표 의원은 “청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점으로는 일자리 부족, 의료 및 문화 기반 시설의 부족, 여가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의 부족 등이 있으며,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안과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나온 분석과 의견은 최종 연구에 반영될 예정이며 연구 결
청송소방서는박형수국회의원이지역구도의원,시의원들과함께추석명절을맞아소방서와119안전센터,구조구급센터를방문해소방공무원을격려했다고밝혔다. 이날박형수국회의원은추석특별경계근무현황및주요업무추진사항,소방차량및장비제원건의사항등을청취하고대원들의노고를격려했다. 박형수국회의원은“추석명절에도시민의안전을위해묵묵히힘써주시는소방공무원여러분께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소방공무원의어려움을이해하고많은도움이되겠다”고말했다. 문정환소방서장은“추석명절을맞아직원격려를위해방문해주신의원들게감사를드린다며앞으로도각종재난에서시민의안전을위해최선을다하겠다”고전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10일 현동시장을 시작으로 11일(현서시장), 13일(부남·진보시장), 14일(안덕·청송시장)까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격려를 위해 읍·면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원들은 직접 시장을 방문해 청송사랑화폐로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소비를 촉진을 장려했다. 또한, 의원들은 현동면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에 대한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상휴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기둥으로, 이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9월 9일 11시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유통정책과)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화목1리, 화목2리 지구)(농정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송군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계획(기획감사실)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하였다. 의원들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 내 개발, 설치를 마쳐 추가 사업비가 들지 않고 군민들이 기대효과를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에 대해 청송군은 노인 복지가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청년 지원책이 부족하다며 정착지원금 지급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내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덧붙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제외 요건을 두었지만 사업을 진행하며 예산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주길 부탁하였다. 심상휴 의장은 집행부에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개진한 의견을 잘 검토해주길 바라며 신속한 사업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의 제274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청송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1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외 3건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계수조정 끝에 대한노인회청송군지회운영지원 건에 5천400만원을 감액하고 월외리반공위령비아치제작설치 외 1건에 2천만원, 일반예비비에 3천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제1회 추경예산 5,135억원보다 450억원(8.76%)이 증가한 5,585억원으로 최종 통과됐다. 심상휴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올해 계획된 후반기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기이므로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의결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주길 당부드린다.”며 “고물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한다면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것이다.”고
청송영양축산농협(조합장 황대규)은 지난 9월 3일 축협경제사업장(진보면 진보로264)에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를 개점하였다. 청송영양축산농협은 지난해 4월 토종란선별포장사업을 종료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이번 축산물전문판매장을 시작하였다. 매장규모는 70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이지만, 한우와 한돈을 부위별·등급별로 세분화하여 고객이 원하는 고기를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축산물과 생활물자를 구비하여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라는 명칭에 걸맞는 모습을 보였다. 관내 축산물 보급과 조합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축산물전문판매장을 2023년 말에 계획하였다. 추석 연휴 전 개점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 온 황대규 조합장은 ‘축협은 축산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보급하는 것이 그 역할이라 생각하고, 청송영양축산농협 축산물전문판매장 하나로마트가 좋은 출발점이 되어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축산물 전문 매장으로 성장하겠다’고 힘찬 의지를 보였다. 9월 3일(화)부터 6일(금)까지 4일간 개점할인 행사로 지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상시할인 계획도 밝혔다. 어려운 경제상황과 축산농가의 힘든 현실 앞에서 청송영양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는 9월 2일,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부패 근절,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지방의원의 책임 의식과 청렴도를 제고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 한창희 강사가 맡았으며,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반부패청렴 법과제도, △갑질없는 윤리적 조직문화, 갑질행위 기준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한창희 소장은“청렴은 강의로만 진행해서 될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갖게 된다”며“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고, 부패 근절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범 의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양심이며, 군민들의 신뢰를 받는 영양군의회로 발돋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했으며, 한편으로는“모든 의원과 공무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청렴한 행정과 의정활동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