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활력촉진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북문화재단과 의성조문국박물관이 함께 추진하며, 지역 도예공방 의성요(최해완)와 다양한 예술인, 문화단체, 청년 단체가 참여해 총 6가지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인 7월과 8월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공간거점형(음악회, 구현동화, 놀이북 만들기 등), 대상특화형(어르신, 청년, 어린이 등), 취약계층형(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으로 나뉜다. 박물관은 전시 공간을 활용해 공연과 예술 활동을 선보이며,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즐거움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힌다. 또한 의성읍과 안계면 일대에서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생활권 내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과 의성읍, 안계면이 문화로 연결되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예술인 활동 기반 확대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증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국제 정세의 불안정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근 전력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에너지 절감과 효율 개선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성군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기기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고효율 기기 구입 시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30%다. 지원 한도는 냉난방기와 냉장고는 최대 280만 원,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140만 원이다. 지방비 지원은 한전 지원과 별도로 사업자당 기기 1대에 한해 제공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한국전력공사가 운영하는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온라인 시스템에서 국비 신청 접수를 먼저 해야 하며, 이후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난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민원 친절도 향상과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포함됐다. 최근 반복적이거나 고충이 많은 민원,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증가하면서 현장 공무원들의 정신적·신체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근거해 민원 공무원 보호 의무를 강화하고, 직원 보호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아울러 '행정정보공동이용 지침' 제42조에 따라 행정정보공동이용 활성화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특이민원 시민상담관 박호균 강사가 맡았다. 박 강사는 특이민원 유형별 실태와 주요 사례, 상황별 대응 요령, 민원 응대 친절도 향상을 위한 기본 원칙, 행정정보공동이용 제도와 실무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특이민원 대응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행정정보공동이용을 적극 활용해 제출서류를 줄이는 등 민원 처리 절차 간소화에도 중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3월 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 학기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안에 대한 논의와 소통을 통해 현장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의성교육!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기 초에 필요한 실무 중심 안내와 협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지원청은 학기 운영의 안정적인 출발을 위해 주요 추진 과제를 안내했으며,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학생 생활 및 안전 관리,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사항을 함께 확인했다. 또한 학교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고,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교 간 협력과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연계 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청렴 교육과 청렴 서약이 진행되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박진구 교육장은 "새 학기는 학생의 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교육과정의 내실과 안전한 교육환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이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3년 연속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수성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안전 담당관과 학생안전체험관 소속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생안전체험관의 표준 교수학습자료 공동개발 체계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지진안전을 주제로 한 강연시연대회가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다. 의성안전체험관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문제 기반 학습을 주제로 강연시연을 진행해 교육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태운 의성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험관 교수요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단밀면 도안로 702에 위치한 '의성단밀 숲속야영장'을 3월 16일 정식으로 개장한다. 이 야영장은 경상북도 내 공립으로는 처음으로 숲속에 조성된 산림 휴양형 캠핑장으로, 총 23면의 야영 공간을 갖췄다. 자동차야영장 7면, 일반야영장 4면, 가족야영장 8면, 스카이야영장 4면 등 다양한 유형의 캠핑이 가능하다. 관리사무소 1동과 복합위생시설 3동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숲속 데크 사이트, 산책로, 휴식 공간 등이 조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을 즐기는 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의성군은 지난 2월 27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단밀 숲속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성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본예산 8,500억원보다 960억원(11.3%) 증가한 수치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8,877억원으로 본예산 대비 950억원(12%) 늘었고, 특별회계는 583억원으로 10억원(1.8%) 증가했다. 의성군은 지방교부세 448억원, 조정교부금 110억원, 국·도비 보조금 138억원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 사업에 투입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을 반영하고, 재해·재난 예방과 주민 안전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농업 경쟁력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을 위해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100억원, 국가유산 긴급복구 26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50억원,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16억원,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 11억원,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10억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적립 5억원, 드론산업 육성기금 적립 5억원 등 미래 성장동력과 환경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농업 분야에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3월부터 '2026년도 청년기업 융자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의성군이 자체적으로 조성한 청년발전기금을 활용해, 경영 안정과 지역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지난 2년 동안 74개 청년기업에 약 28억 원을 융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총 20억 원 규모로 융자가 제공되며, 연 1%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중소기업은 최대 1억 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의성군 거주기간 6개월 제한을 완화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해 더 많은 청년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청년센터에서는 연 2회 청년 창업가 컨설팅을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의성군에 거주하며, 군 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기업이다. 접수는 3월부터 연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융자지원사업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기업을 위해 융자 조건을 대폭 개선한 만큼
[신경북뉴스] 유한철 ㈜서울승합 회장이 의성군에서 16번째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의성군은 3월 6일 유한철 회장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한철 회장과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주수 의성군수, 강희경 의성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한철 회장은 의성군 출신으로, 재경의성군향우회 회장과 안사면 명예면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고향에서 재난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2025년 의성군 산불 당시에도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3년부터는 의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약 1억 원을 기탁했고, 고향사랑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서울승합은 1949년 설립된 서울의 대표적인 버스 운송기업으로, 오랜 기간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유한철 회장은 "멀리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 의성에 있다"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산불 신고 포상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포상금을 지급했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오후 7시 9분경 금성면 탑리리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를 마을 주민 김 씨가 신속하게 발견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는 전선 단선으로 인해 발생했으며, 신고를 접수한 의성군 산림녹지과와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출동해 산불이 대형 피해로 번지는 것을 조기에 막았다. 산림녹지과는 신고자의 신원이 명확하고, 신고로 인해 산불 확산이 방지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관련 규정에 따라 1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지급은 지난 2월부터 도입된 주민 참여 유도형 산불 대응 계획의 첫 사례다. 의성군의 산불 신고 포상제는 산림 또는 인접 지역(약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불법 행위 신고자나 산불 최초 신고자, 산불방지에 기여한 이들에게 건당 10만 원의 포상금을 제공하는 제도다. 군은 이 제도를 통해 주민들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감시 활동을 촉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례는 주민의 작은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대형 재난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보여준 사례&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