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을 1년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생활로 인해 운동 시간이 부족한 30~40대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 지표의 변화를 측정받는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시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목표를 세운다. 1년 동안 정기적인 줄넘기 운동과 건강 상담이 병행되며,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인의동 소재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별도의 장비나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간의 체중 감량이 아닌,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기적인 운동 지도와 함께 영양 관리, 생활습관 개선 상담이 함께 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피해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구미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학생들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미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임대차 계약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절차, 등기부등본을 통한 권리관계 확인, 전세사기 유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안내됐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원룸 계약, 보증금 보호, 확정일자 신청 등 대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어 막막했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을 들으니 계약 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행정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교육이 대학생들이 올바른 주거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quo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개최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부대행사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행사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약 6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이뤄지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
[신경북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초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가족 내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3년째 이 사업을 운영하며 영유아를 둔 가정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로,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자녀 1명당 1회 지원이 가능하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선정한 그림책,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되며, 신청자는 세 가지 북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대신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의 구미사업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며 기업들의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2013년 설립된 반도체 장비용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으로, 2017년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이전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374억 원을 구미에 투자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주요 고객사 수요 증가에 대응해 336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CMTX M캠퍼스 내에 실리콘 전극과 링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이 증설될 예정이다. 신규 인력 약 40명 채용도 계획돼 있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출범해 40년 넘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았으며, 2024년 1월에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모회사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 들성생활체육센터가 지난 9일 구미 발자취 주간활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와 건강 증진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체육과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들성생활체육센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 탁구장을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개방하는 ‘착한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통합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체육과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구미역 후면광장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급식 제공, 설거지, 식사장소 정리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형미 회장이 지난 2월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진행한 공식 행사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대한민국 서포터즈 봉사단과 함께 무료급식소에서 분기별로 정기 봉사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김형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구미시 역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힘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1989년 설립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16개 단체, 8,356명의 회원이 여성 역량 강화, 저출생 극복, 지역 봉사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행사로, 전 세계 700여 개 기업과 약 7만5천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미시는 특별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투자 지원 정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현장 이벤트와 함께 참가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투자 상담도 병행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구미시는 배터리 소재 및 장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 네트워크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설립, BaaS 시험검증센터 구축, 첨단화 지원 기반 마련 등 산업 지원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 지역에는 ㈜피엔티, 미래첨단소재㈜, ㈜톱텍, ㈜디에프에스, ㈜지오에이 등 이차전지 제조 및 소재 분야의 유망 기업들이 투자를 이어가며 산업 생태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첨단 제조 기반과 풍부한 산업 인력, 안정
[신경북뉴스] 구미시의 지방세 수입이 2026년 5,000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17.4%) 늘었다. 이 중 지방소득세가 2,282억 원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9.6%를 차지했다.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지역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세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2023년에는 반도체 업계의 침체로 법인지방소득세가 크게 줄었으나,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하면서 법인지방소득세가 늘었다. 구미시는 산업 회복과 더불어, 기업 지원 정책이 세수 확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시설·운전자금 지원, 기업별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PM) 운영, 국비 공모사업 참여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이 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방세는 지역 경제의 규모와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확보된 재원은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인프라 확충, 보건·복지·의료 정책 추진에 활용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 현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역 내 어르신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방문형 치매선별검사 사업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함으로써,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반기에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구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검사가 시작되며, 구미시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 이후 구미노인종합복지관 선산분관과 여러 경로당을 순회하며 검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이동복지관 캠페인과 연계한 현장 검진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등록 상담, 인지건강 프로그램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구미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인지저하가 의심될 경우 진단검사와 전문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연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선제적 검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