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신경북뉴스] 여러분! 한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 김천의 야경을 보며 만들어가시는 건 어떨까요? 행복씨와 함께 경험하는 김천 야경 여행! 지금 한번 보시죠~! <영상 속 야경 장소들> 1. 직지문화공원 2.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3. 강변조각공원 4. 고성산 드림포레스트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오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의회 1층 로비에서 지역 도예작가 박소은의 특별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이라는 주제로,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 박소은 작가는 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시민 예술가로서 이번 전시는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김천시의회는 2019년 김대철 명인의 도예작품 초대전, 2024년 경로당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열었으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삶에 여유를 더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나영민 의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벗어나, 조용한 사색과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의회를 시민과 예술, 소통이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신경북뉴스]□ 지난 5월 28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안동)에서 한국농업교육협회 경북지부와 FFK 경상북도지부가 공동 주관하는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가 개최되었다.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금상 5개, 은상 7개, 동상 8개 등 총 20개의 수상 성과를 거두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FFK(Future Farmers of korea)는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전문성과 리더쉽을 기르는 영농학생회 조직이다. □ 올해로 50년째를 맞이한 경상북도 FFK(Future Farmers of Korea) 전진대회는 경상북도 지역 7개교 농업계열 학생과 교사 337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공경진분야(5종목-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실무능력경진분야(6종목-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6종목-경영과제(개인/공동), 연구과제(개인/공동), 창업과제, 마케팅과제) △글로벌리더십 영어말하기대회 △FFK 골든벨 등 총 19개 종목의 경진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또한, 농업계고 교사들은 현장 연구발표대회를 통해 농업교육 교수·학습 개선과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 산림녹지과(과장 이우중)는 지난 29일(목)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김천시산림조합과 함께 봉산면 인의리 농가를 방문해 샤인머스켓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송이 하나하나에 정성껏 봉지를 씌우는 등 농가의 일손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공기관과 유관단체가 협력해 지역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마음을 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산림녹지과 이우중 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산림조합 이도희 조합장 역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산림조합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감천초등학교(교장 김명규)는 5월 19일(월)부터 5월 30일(금)까지 2주간 대구교육대학교 3학년 교육실습생 6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교생실습을 시작한다. □ 농어촌 학교에 대해 예비교사들이 경험해 보아야 하는 것 중에 하나로 앞으로 교사가 될 교육실습생들에게 지도교사의 학급경영 관찰 및 보조, 교육환경 관찰 및 학생 연구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육실습생이 교육자의 기본소양을 익히고, 농어촌 교육환경의 특수성을 파악해 그에 따른 교육 철학을 쌓는 계기를 마련한다. □ 교육실습생은 업무담당 교사와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하여 교장·교감 선생님 인사, 학생과의 만남, 학교시설 참관 등 첫날 일정을 소화하고 전교생과 함께 운동장에서 축구와 피구를 시작 으로 2주간 교실에서 지도교사 선생님의 수업참관과 방과후학교 활동 참관, 김천 문화유산 교육 참관, 시범 수업 및 공개 수업 등에 참여한다. □ 감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아침 바르게 걷기 및 스포츠클럽 활동을 운영하고 있어 교육실습생이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는 풍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예술고등학교(교장 정희재)는 지난 5월 22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 예술 대학 및 문화예술 기관과 연계한 진로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이번 체험학습은 경상북도교육청의 ‘따뜻한 행복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 맞는 진로 정보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 전공별로는 ▲클래식 전공 학생들이 예술의 전당에서 KBS교향악단 리허설을 참관하고 일부는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국악 전공은 국립국악원과 국악박물관에서 전통음악의 깊이를 체험했다. ▲무용 전공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규수업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실기 역량을 다졌다. ▲실용음악·댄스 전공은 서경대학교에서 합주 수업, 교수진·재학생과의 교류 등 전공별 맞춤 활동에 참여했고, ▲조형예술과는 홍익대학교에서 전임 교수의 특강 수업과 재학생 멘토링을 통해 진학 준비의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의 작품 관람을 통해 예술적 안목을 넓혔다.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과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29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의 도시 김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독서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활성화 및 공동사업 발굴·지속 추진 △독서·인문학 등 활동 관련 자료 제공 및 상호 정보교류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협조 등 다양한 독서·문화 기반 강화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해 확대·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지역 공공시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독서 문화와 복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환경 조성에 김천시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립도서관은 앞서 지식정보 소외계층 장애인을 위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는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는 2025년 5월 2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고유의 관광기념품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위촉식은 참석자 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 말씀, 기념 촬영,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는 지역적 특성과 문화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위원은 당연직 위원장인 김천시 경제관광국장을 포함해 디자인 분야 전공 교수 및 관광기념품에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대한 시책 수립,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및 선정, 관광기념품 및 판매점 지정, 관광기념품 홍보 및 판로 개척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위원회 발족은 김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가 지역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발굴하고, 김천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는 최근 지속된 고온·건조한 기상 여건에 따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가 예년 대비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꽃노랑총채벌레는 고추, 토마토 등 작물과 가지에 큰 피해를 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이다. 해당 바이러스에 작물이 감염될 경우, 생육 부진, 잎 괴사 및 말림, 과실 반점 발생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총채벌레 발생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기 방제를 위한 정보 제공과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총채벌레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고 밀도가 높아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기 예찰과 선제적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황색끈끈이트랩을 활용해 작물 정식 초기부터 총채벌레 발생 여부를 면밀히 예찰하고, 꽃 속에서 주로 활동하는 꽃노랑총채벌레의 특성을 고려해 개화기 전·후에 집중적인 방제를 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모태화)은 5. 28.(수)~5. 29.(목)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독서로(DLS포함)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 ‘독서로’는 학교 도서관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독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독서교육종합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학생의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형성 및 상호작용 기반 독서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 이번 연수는 김천 관내 사서교사(농소초 임○숙, 김천중앙고 김○정)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독서로 플랫폼이 도입된 지 1년이 지나 정착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번 연수에서는 담당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혼동하기 쉬운 부분을 중심으로 시스템 전반에 대한 활용법을 안내하였다. 강의 중간중간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연수 참석자 간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서로의 운영 노하우를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도서관 운영에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이해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