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월 21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여성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취임에는 제14대 박영신 회장이 이임하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 김미자 회장이 취임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2011년 문경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문경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으로 재임중으로 특히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한편 2년의 임기를 마친 박영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함께 도와준 여성 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박영신 전직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여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경시=신경북뉴스]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20일 지역 기업체인 ㈜에코제이피와 수성산업㈜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제이피(대표 류시연)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도블럭 생산업체인 ㈜에코제이피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7,8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후원해왔다. 수성산업㈜(대표 김수홍)에서도 이날 기탁식에 참석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산양농공단지에 소재한 수성산업㈜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형물 제조업체로 현재까지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현국 이사장은 “매년 지역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장학회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문경의 교육 발전과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신경북뉴스]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월 21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내빈 및 각 여성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4·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취임에는 제14대 박영신 회장이 이임하고,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문경시재향군인회여성회 김미자 회장이 취임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2011년 문경시재향군인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문경시재향군인회 여성회장으로 재임중으로 특히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과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왔다. 한편 2년의 임기를 마친 박영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함께 도와준 여성 단체 회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성 단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자 신임 회장은 박영신 전직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부족한 것이 많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여성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여 여성의 권익 신장 및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슬픔은 나누고 기쁨은 배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을 비롯한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주민과의 간담회 건의사항 조치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에 실시한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2025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 검토결과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사항은 총 153건으로, 유형별로 생활환경 개선이 61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편익시설 확충(27건), 방재안전(18건), 농업지원(17건), 교통(15건), 문화관광(8건), 상하수도(5건) 순으로 접수되었다. 내용별로 파크골프장 확충, 버스 노선 및 승강장 정비, 도로 확장 및 각종 시설 보수, 농업 분야 지원 확대, 각종 풍수해 대비 기반시설 정비 등 주민 일상과 밀접히 관련된 사항이 많았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한 결과 총 153건 중에 2025년 본예산과 추경예산을 통해 105건을 즉시 조치할 예정이고, 예산 상황과 법·제도적 한계에 따른 장기 과제, 처리불가 사항에 대해서도 여건 변화에 따른 추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폭설로 인하여 한 주 연기된 2월 18일(수) 마성면 정리(오전), 외어리(오후)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방문하여 토지 관련 민원을 상담 및 접수하는 주민밀착형 민원 서비스로, 문경시 종합민원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가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적 민원 현장 방문 처리제는 지적 민원(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접수, 조상 땅찾기 서비스, 등 부동산 관련업무전반에 대해 상담하였고, 특히 정확한 토지 경계 관련 민원 사항들에 대한 상담은 큰 호응을 얻었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폭설이 내려서 주민들의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주일 연기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려운 발걸음해 주신 주민들의 재산관리에 보탬이 되고 토지 관련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 종합민원과는 2025년에는 2024년보다 월 1회 방문을 추가하여 매월 2회 찾아가는 지적 민원 서비스를 추진 중이며, 2월 마성면에 이어 3월 산북면을 방문하여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 여성청소년과는 2월 17일 “기초학습 및 영유아 교육”드림스타트 프로그램 강사를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문경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총 182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영아(36개월 이하) 8명, 유아(37개월 ~ 학령전기) 45명, 학령기(초등학교 1~6학년) 129명이다. 기준별로는 기초수급자 120명, 차상위계층 26명, 한부모가정 27명, 사각지대 외 9명이다. 사업 내용은 아동들을 방문 케어하는 아동 통합사례관리를 중심으로, 4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분야별 프로그램은 ▲신체·건강(영양교육, 건강검진 등) ▲인지·언어(기초학습 능력 강화 등) ▲부모·가족(부모역량강화 교육, 가족체험 등) ▲정서·행동(심리검사지원 등) 4개 분야 40개 사업이다. 분야별 필수 교육은 모든 아동에게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은 아동의 개별 특성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3박 5일간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하며,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7명의 대표단은 17일 둘리켈시 설립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소통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문경시는 기념행사에서 둘리켈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명하고, 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대표단은 둘리켈 Ashok Kumar Byanju Shrestha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인사와 면담을 진행하며 상호 방문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둘리켈 병원, 카트만두대학교 등 주요시설을 견학했다. 앞선 15일에는 네팔 정부 Badri Pandey 문화관광항공부장관과의 공식 접견을 통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시는 문화·관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문경시의 역점사업과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네팔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은 16일에는 카트만두에 있는 네팔의 3대 주요 방송사인 TV Today 방송국에서 신현국 시장과 이정걸 의장은 특별 대담을 녹
[문경시=신경북뉴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의 재배면적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지역특화 작목인 감홍사과와 오미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금년도 15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문경 감홍사과는 당도와 과즙이 풍부하고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뛰어나 '사과계의 명품'으로 불린다. 타지역에서는 재배의 어려움으로 감홍사과의 재배를 포기했지만, 문경은 약 30년 전부터 재배를 시작해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제1의 주산지다. 감홍사과는 고두병이 발생하고 저장성이 낮아 일반적인 사과재배기술로는 재배가 어려워 10월 한 달간 한정으로만 맛볼 수 있어 이른바 '없어서 못 파는' 귀한 품종이다. 특히 ‘문경 감홍은 장미향이 난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경시는 감홍사과의 명품화를 통한 농가 소득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가은, 농암, 산양, 호계면을 중심으로 사과과원조성 지원, 과수생력화장비 지원, 과수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미자 또한
[문경시=신경북뉴스]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 14일부터 18일까지 3박5일간 네팔 둘리켈시를 방문하여 양 도시 간의 교류 및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문경시=신경북뉴스]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2일 1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하 내빈과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박기찬 회장의 후임으로 김선식 신임회장이 취임한 이·취임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임종대 한국자유총연맹 도회장 직무대리,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등 축하 내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3년의 임기를 마친 박기찬 회장은 “그간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김선식 신임회장이 새롭게 이끌어나갈 문경시지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선식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정치적·사회적 혼란 속에 자유와 법치의 가치가 강조되는 이 시기 취임을 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의 임기동안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라는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