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방문간호사 중심의 전담 방문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집중 홍보 기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 수칙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과 한랭 질환 응급처치 안내를 실시하고, 장갑·보습제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보 발효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드림스타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 지연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도 프로그램 ‘거북이 날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체크리스트를 통해 선정된 경계선 지능 범주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1대1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방학 중 기초학력을 보강해 학기 내 학습 격차를 줄이고, 아동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오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6주간의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집중 운영되며, 다가올 여름방학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학업에 자신감을 얻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도심 지역과 위험 수목이 많은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방제 사업은 주요 소나무림을 보호하고 생활권 주변의 위험목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총사업비 106억 원을 투입해 감염목 등 고사목 5만 그루를 제거하고, 피해 극심 지역에는 강도 간벌과 숲가꾸기 사업을 병행한다. 또한 마을숲 등 주요 소나무림에는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해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피해 극심지 일부 지역은 산주 동의를 받아 수종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벌채 후에는 신속히 조림 사업을 실시해 산림 재해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아울러 사업에 참여하는 시공·감리업체와 직영 방제단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과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 장비 지급 등 근로자 보호 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강수 포항시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철저한 재선충 방제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산림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1월 한 달간 2026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일시불로 납부하는 제도다. 1월에 신청하면 2월부터 12월까지의 세액에 대해 5% 공제 혜택을 주며, 연간 세액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4.58%의 감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 시기에 따라 공제 혜택이 다르다. 3월 신청 시 3.76%, 6월 2.51%, 9월 1.25%로 갈수록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1월에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주의할 점은 연납의 경우 자동이체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반드시 기한 내에 직접 신고하고 납부해야 하며, 기간을 넘기면 공제 혜택이 취소돼 6월과 12월에 정기분 자동차세로 납부해야 한다. 연납 신청은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전화(남구 북구), 위택스 홈페이지, 스마트 위택스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주 중 소유권 변동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연납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026년도 수산진흥사업 대상자 선정과 2027년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오는 16일까지 ‘2026·2027년 수산진흥사업’ 신청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어선 장비 지원, 양식장 첨단 기자재 공급,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설치, 수산물 유통·가공업 활성화 등 어업인의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한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어업인 등이며, 포항시 수산정책과와 연안 읍·면사무소, 포항수협 및 구룡포수협을 통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포항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사업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오는 2월 초 포항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철영 포항시 수산정책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업인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수산진흥사업이 어업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연일전통시장이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화·관광·역사 등 지역 특색과 연계한 축제 및 이벤트 운영으로 문화콘텐츠를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을 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한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 선정된 연일전통시장은 형산강과 연계한 문화·관광·체험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돼, 관광문화시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된 대해불빛시장은 올해 2년 차 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동브랜드 개발과 함께 ‘만발滿發 야시장’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룡포시장은 온라인 입점 확대와 물적·인적 인프라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통시장 고도화 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 2년 차 사업을 이어간다. 시는 이를 통해 ▲2017~2019년 효자시장 ▲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에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별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한 뒤,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돼 한 해 동안 역점을 둘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선정과 관련해서는 “후속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에너지 분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당부했다.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서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항은 방사광가속기와 바이오 특화단지, 앞으로 조성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은 긴 호흡을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은 지난 31일, 국방부의 ‘준4군 체제로의 해병대 개편 방안’에 대해 포항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국방부 개편 방안은 해병대의 도시인 포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포항은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특히, “현재 해병대 제1사단, 교육훈련단, 여러 지원부대와 군수부대가 포항에 주둔해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해병대의 준4군체제로의 전환을 계기로 예산·인력·시설·연구개발 등의 확대된다면, 포항은 국가 전술기지는 물론 해병대의 수도이자 안보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며, “인구 유입, 군 관련 산업 육성, 해병대 문화 축제를 필두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의회는 “우리 의회도 해병대 준4군 체제로의 개편이 포항의 새로운 기회이자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국방부·해병대와 긴밀히 소통·협력하는 등 후속조치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의 성공적인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금연 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직장 생활 등으로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야간 금연 클리닉을 예약제로 운영한다.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면 호기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통해 현재 흡연 상태를 확인한다. 이후 금연 전문 상담사가 6개월간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행동 강화 요법과 니코틴 보조제 활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희망자에 한해 통합건강관리실과 연계한 체성분 측정 및 비만·영양 상담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금연희망자 10인 이상 사업장 및 희망단체에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연중 운영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어려운 만큼,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끝까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오는 31일까지 2026년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작업 특성상 근골격계에 부담이 큰 나잠어업과 어선어업에 주로 종사하는 여성어업인의 직업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51세 이상 여성어업인으로, 어업경영체 등록을 마쳤거나 어업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체 검진비 20만 원 중 90%인 18만 원을 시에서 지원받는다. 본인은 단 2만 원의 자부담만으로 ▲근골격계 질환 ▲골밀도 ▲근육량 ▲심혈관계 질환 ▲난청 검사 등 여성어업인에게 취약한 항목들에 대한 집중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작업 질환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어촌활력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로 확정된 후에는 특화건강검진 지정 기관인 포항의료원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예약 후 검진을 진행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은 어업 현장에서 겪는 특수한 건강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