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26일 오전 10시 중회실에서 '2026 영덕 온(溫)누리 초등돌봄·교육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과 교육의 통합 환경을 구축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17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지난해 협의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올해부터 기존 '늘봄학교' 정책이 '초등돌봄·교육'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협의체 역시 '초등돌봄·교육협의체'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했다. 이 같은 변화는 돌봄과 교육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학교 간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성호 교육장은 협의체 출범과 관련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다양한 돌봄·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 혁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맡은 '2026년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감e' 공모에서 영덕군의 '데이터가 답하는 블루로드 히스토리북'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영덕군이 주도하며, IT 기업 ㈜퓨전소프트가 사업 수행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루로드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와 역사 자료를 디지털로 일원화해 관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의 중복을 줄이고, 업무 처리 속도 향상을 도모한다. 기존의 단순 기록물 발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의 행정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영덕군 관계자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실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 도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퓨전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덕군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강구면사무소 소속 직원들이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지난 25일 해파랑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화작업은 축제의 주요 행사장뿐 아니라 강구항 주변, 도로변,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물 정비 등이 포함됐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물과 보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센터는 2021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왔으며, 농촌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에도 풍물과 보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증진을 지원한다. 풍물교실은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덕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이 과정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10명이 참여하며, 상모돌리기 등 전통 풍물 활동을 익히고 지역 문화와 협동심을 배우는 내용이 포함된다. 보컬교실은 5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총 20회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고학년 6명이 기초 발성부터 노래 표현까지 단계별로 교육받는다. 4회기에는 포항시 서울예술음악학원 방문 및 녹음 체험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한 달 동안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가 지난 25일 공감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해 42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외에도 전년도 졸업생과 대구한의대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총 7개 분야의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30주 동안 주 1회 수업에 참여하며,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 도민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수료율 97%, 만족도 96.4%를 기록했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주변 상가와 시장 점포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영덕군은 사전 지도 활동을 통해 상인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영덕대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조치가 영덕대게의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대게축제는 지역의 자부심이자 문화의 중심"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니 상인 여러분께서도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26일부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영덕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날을 활용해 고령층과 시장 상인 등 결핵에 취약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결핵 감시망 역할을 하는 '숨결 지킴이'가 함께 참여해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결핵 조기 발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결핵이 감기와 유사한 초기 증상으로 인해 방치되기 쉬운 점을 강조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는 흉부 엑스레이 등 정밀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무료 검진이 제공된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영덕군을 만들기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임산부와 예비 부모,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부모 되는 시간, 감성 힐링 클래스 Ⅰ’ 프로그램을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임산부 교실은 기존보다 참여 대상을 넓혀 결혼 여부나 시기에 상관없이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요리교실, 원예 테라피, 미술 심리 테라피, 왁스 타블렛 및 튼살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임신과 양육에 필요한 실용적 정보와 심리적 안정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경상북도 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해 임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맞춤형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 홈페이지 또는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임산부 교실이 양육에 대한 초보 부모들의 자신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완화하는 든든한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임신·육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5년간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을 포함한 150억 원을 투입해 농촌 환경 개선에 나선다. 강구 금호지구는 주거 지역 내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주민 불편이 이어져 온 곳이다. 영덕군은 이 지역의 수산물 가공공장 6곳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공장 이전 후에는 마을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과 위해 시설로 인한 악취, 소음, 오염물질 등으로부터 주민 삶의 질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정비된 부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덕군은 정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금호지구 전체의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이전 공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공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사업은 강구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 공
[신경북뉴스]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며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새롭게 마련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조성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환경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범위도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