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자의 증상 완화와 지역사회 적응력 증진을 목표로 10월까지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회복 지원 과정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증상 이해와 정서안정 활동, 일상생활 기술 및 사회기술 훈련, 치유형 레크리에이션, 외부 강사가 진행하는 요리·공예·원예 등 체험, 그리고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외부활동 등이 마련됐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간재활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회복 정도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며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정착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사업의 참가자를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들이 오랜 기간 방문하지 못한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가족 간 유대감과 정서적 안정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신규 6가정을 우선적으로 선정하며, 지원자가 부족할 경우 이전에 혜택을 받은 가정도 선발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일정 금액의 체재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다문화가정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마친 뒤, 모집 기간 내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모국 방문 기회가 적었던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에게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근거해 선발되며, 해양경찰과 협력하여 연안의 위험구역을 순찰하고, 안전시설물 점검, 홍보 및 계도, 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5월 첫째 주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근무 기간 동안 배치된 장소에서는 연안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7,652명에 대한 계도와 2,140건의 안전시설물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는 강구항, 후포항, 제동항, 죽변항에 총 8명이 배치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연안환경 사정에 정통하고 열의 있는 주민을 위촉함으로서 효율적인 연안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과 에너지 설비 기업 ㈜귀뚜라미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울진군이 보유한 국내 최대 원전 설비와 ㈜귀뚜라미의 수소 에너지 활용 기술을 결합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순환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정수소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울진군과 ㈜귀뚜라미는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 및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인프라 도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등 자체 기술을 활용해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협의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방식,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구조,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방식,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된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며 "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조향사 2급 자격증 과정 15명,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 6명, 필라테스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관련 세부 정보는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두 프로그램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학식에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열려 47명이 등록했고,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했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학력 인정이 가능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식은 개회,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생 중 한 명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해양안전 특별관리기간에 맞춰 구조대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참관은 해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조대원들의 수중 수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울진해경은 훈련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했고, 훈련이 끝난 뒤에는 구조대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도 청취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구조대원들에게 반복적인 실전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반복적인 실전 훈련만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양안전 특별관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자체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왕피천공원 빙상장이 2025-2026시즌 73일간의 운영을 마치며 1만5,000명 이상의 이용객을 기록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시즌 빙상장 이용객은 총 1만5,505명으로, 2009년 개장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1만5,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 1만343명과 비교해 약 50% 증가한 수치다. 이용객 증가세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주민 이용은 26% 늘었고 관광객 이용은 103% 증가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울진군은 1만5,000번째 이용객을 맞아 현장에서 기념품을 증정하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수원에서 방문한 가족이었다. 이용객 증가의 배경에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 빙질 개선, 초보자 체험 프로그램 도입, 편의시설 확충, 공원 패키지 환급사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빙상장뿐 아니라 공원 전체 방문객도 증가했다. 왕피천공원은 2024년 27만8,332명에서 2025년 32만4,807명으로 약 17% 늘어나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왕피천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사계절 오션리조트, 지방정원, 유기농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시너지 효과가 극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도입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새로운 학년 시작을 지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1일 기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교 최초 입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이다. 또한, 공고일 이후 타 지역이나 해외에서 울진군으로 전입(전학)한 신입생도 포함된다. 단, 타 지역에서 이미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며, 각 학교급별로 한 번만 받을 수 있다. 입학축하금은 초등학교 1학년에게 10만 원, 중학교 1학년에게 20만 원, 고등학교 1학년에게 30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신청자 또는 보호자 명의의 울진사랑카드(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침구·안경·신발·가방, 이·미용, 스포츠용품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회수된다. 신청은 학생의 부모나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