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내 성주영어체험센터는 7월 16일 ‘지역민 문화 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 문화 체험의 날 행사에는 평소 영어체험센터 지역민 프로그램 수강 대상자 약 10명이 참여하였다. 행사 내용은 ‘다른 나라 놀이 문화’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 다른 나라 놀이를 주제로 2가지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첫 번째 활동은 ‘Tik-Tak-Tok’ 게임이 진행되었다. 게임은 한국의 빙고와 비슷한 전략 게임으로 해외에서 즐겨하는 게임이다. 행사 참석자들은 즐겁게 활동을 하며 해외 놀이 문화를 체험하였다. □ 두 번째 활동은 가드닝 스톤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해당 활동은 최근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에서 유행하는 활동이다. 납작한 돌을 꾸미고 소원을 빌어 집 정원에 놓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일종의 미신이다. 참석자들은 각자 자신의 소원을 담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공공기관에서 영어도 무료로 배울 수 있고, 이러한 외국의 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다. 지역민을 상대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은 7월 16일(화),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및 희망교사 24명을 대상으로 ‘학생생성교육과정·2022개정교육과정·질문이 있는 교실 연수’를 실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학생생성교육과정과 2022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적용에 대한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1, 2학년에 도입되었고, 2025학년도에는 3, 4학년에 도입, 2026년에는 5, 6학년까지 도입된다. □ 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 결정 및 선택권을 보장하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각 과목별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내용과 실제 현장 적용에 대한 내용 들을 위주로 연수하였다. □ 그리고, 2025 성주교육의 특색교육인 ‘배움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수업’의 실현을 위한 질문이 있는 교실의 운영 방법과 실제 사례, 질문 공책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연수를 하였다. 실제 교실 현장에서 교사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주중에 1회 휴장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도시공원 내 4개소에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해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무더위를 잠시 잊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운영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서부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숙)는 17일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60인분의 삼계탕을 끓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만들어진 삼계탕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각 세대별로 전달되었다. 조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르신 및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순근 서부2동장은 "비가 오고 습한 날씨에도 따뜻한 정성을 나누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남산면(면장 김재홍)은 초복을 앞두고 16일과 17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순회 방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순회 방문 시 전달된 수박은 송정곤 명예면장, 라면은 청년회(회장:정주영)·자율방범대(대장:최정호)가 기탁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홍 남산면장은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며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문에서는 무더위 쉼터 운영 안내와 함께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등 여름철 복지 안내 자료도 함께 배부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남산면은 앞으로도 무더위 쉼터 점검, 독거 어르신 돌봄 강화 등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초전면(면장 김이진)은 여름철을 맞아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7월 16일 수요일부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였다. ○ 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풀로 인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인 905호선 지방도(성주읍 ~ 김천 신거리삼재 고개 경계)를 포함한, 초전면 관내 도로 경계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풀 번성기에 시야 방해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 예방 및 경관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 김이진 초전면장은“여름철 풀 집중 성장기에 발생 할 수 있는 시야 방해 등 주민 통행에 불편을 최소화 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새마을회 노기철 회장, 성주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석춘식 회장,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허정순 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22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 참가했다. □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 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 이번 시상식에서 허복순 초전면새마을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상(화합봉사상)을, 이숙자 월항면새마을부녀회장이 우수부녀회장상을, 전한식 가천면새마을부녀회 김명옥 부회장의 남편이 외조상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허정순 성주군새마을부녀회장은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전하며,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성주군 새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 보건소는 최근 창의문화센터 인근에서 제기된 간접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 창의문화센터는 주민들이 자주 찾는 복합문화시설로, 바로 옆에는 버스정류장이 함께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객과 종사자들의 흡연으로 간접흡연 피해는 물론, 무단투기된 꽁초로 인한 환경 미관 문제까지 민원이 제기되었다. ○ 이에 성주군 보건소는 해당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금연 홍보 와 흡연자 특히 대중교통 종사자를 위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1:1 맞춤형 금연상담, 니코틴 보조제 제공, 혈압 측정 등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간접흡연의 피해와 금연구역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 또한, 관련 부서와 협조하여 담배꽁초 무단투기 장소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꽁초가 집중적으로 버려지는 우수관 내부까지 정비·청소할 예정이다. ○ 보건소 관계자는 “문화시설과 대중교통시설이 함께 있는 공간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만큼, 금연 환경 조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확대해 건강한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 서부1동(동장 안근상)은 16일 초복을 맞아 관내 27개소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백마트 옥산점(대표 이영도)에서 후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수박은 지역 기업인 대백마트의 정성이 담긴 나눔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따뜻한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영도 대백마트 대표는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연일 계속되는 비와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고 시원한 수박까지 챙겨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근상 서부1동장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백마트에 감사드리며, 서부1동도 앞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신경북뉴스]자인면(면장 박수열)은 초복을 맞아 16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전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및 냉방기기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멀티탭과 전선 상태 확인, △에어컨 실외기 주변 가연물 제거 및 환기 여부, △화재 경보 및 연기 감지 장치 정상 작동 여부,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불편·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도 함께 논의했다. 에어컨 추가 설치,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등 시설 개선 요청이 있었으며, 긴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그 외 항목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