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보건소는「2024년 규제개혁․적극행정 콘테스트」에서 적극행정부문 최우수상(수상자 의약무팀장 김정옥)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1월 지역에 유일 응급의료기관이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서를 반납하면서 야간 응급진료에 공백이 발생하게 되자 성주군 응급의료 체계 유지를 위한 당직의료기관 운영으로 적극 행정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성주군보건소 당직의료기관 운영으로 응급의료체계 유지하다 성주군은 응급의료취약지로 응급의료권역 30분내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이 있지만 주말과 야간에 경증 환자들이 종합병원 응급실로 쏠리는 현상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소에서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였다. 보건소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군위군, 의성군보건소 현장 답사를 통해 당직의료기관운영 예산 반영, 야간 진료환경 준비, 야간 당번약국 운영 협조, 성주소방서와 성주경찰서의 응급환자 후송 협조,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한 대 주민 홍보 등 1개월간의 준비로 2월부터공중보건의사와 보건소 직원이 야간 당직을 하며 6개월간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면서 응급진료 공백을 메웠다 성주무강병원 야간 응급실 다시 문 열다 보건소에서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면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수권) 내 성주영어체험센터가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9일까지 ‘2024 겨울 영어캠프’를운영하였다. 성주지역 초등학교 3~6학년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각 기수별 4일,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총 2기에 걸쳐 운영되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학습자들의 다양한 수준과 요구에 맞추어 구성된 다채로운 활동과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정수권 교육장은“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세계를 접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친근하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저출생, 학령인구 유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생애주기 맞춤 교육지원 정책을 펼치며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군은 별고을장학회 장학사업을 포함하여 교육예산 총 43억원을 확보하여 글로벌 지역인재양성, 사교육비 절감, 교육인프라 확충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차별화된 원어민 영어 특성화 교육 펼쳐 성주군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을 마련하고, 학령기 아동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해 8억원을 투입, 영유아·초·중학생을 위한 맞춤형 영어교육 특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첫 단계로 관내 모든 어린이집에 원어민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 대상「별의별 참! 교육, 어린이집 원어민(외국인) 영어 특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생활영어, 교구 활용 특별수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며, 캐나다, 필리핀, 등 다국적 외국인 영어 교사와 함께 놀이 형태의 학습으로 영유아가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초·중학생은 영어체험 교육환경 및 전문인력을
[성주군=신경북뉴스] 지난 8일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을 방문하여 양 군 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달성군의회 신동윤 의원이 동행하였으며, 두 지역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면담에서 성주군은 ▲ 동서3축(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30호선(선남~다사간) 6차로 확장공사 등 지역 내 주요현안과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양 군 간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성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성주군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 또한 “달성군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이번 논의를 계기로 두 지역이 서로 발전해 나가는 좋은 협력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성주군은 달성군과 함께 발맞춰 성주-대구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과 회의를 갖고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취약계층ˑ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 보조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밀접사업을 집중 관리하여 선제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조기 운영 중이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및 투자심사 위원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사전절차를 앞당기고, 긴급입찰, 수의금액 확대, 선금ˑ기성금 지급, 각종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지방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부터 시작해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5%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5년 1월 8일(수) 첫 출하됐다. 지난해 6,20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의 조수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조수입 6천억원 이상을 달성한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확고히 다지고, 7천억원 시대를 조기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성주참외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명품 과일로, 성주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이번 첫 출하는 본격적인 유통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외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올해 첫 출하는 월항면 보암2리의 배선호(56세) 농가에서 출하되었는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참외 특유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고스란히 느껴져, 성주 명품참외의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올해는 참외 첫 수확의 기쁨과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의 노고와 올 한해 참외농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렸다. 지역가수인 배금성씨를 성주군 참외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참외 조수입 7천억 달성을 간절히 기원하는 참외 헌과의식도 치르는 등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도 마련되었다. 아울러,
[성주군=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이번 1월 한시적으로“성주사랑상품권(카드형)”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 조정하여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1월 한달동안 카드형 상품권에 한해 15% 할인이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아울러,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10% 할인 적용되며 개인별 구매한도는 20만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특별 판매로 가계 부담을 덜고, 관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시책을 통하여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년연합회 성주군 청우회는 2025년 1월 6월(월) 명인중학교 교무실에서 성주군 청우회 고기석 회장과 전임 김형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사회 청년들이 중심이 된 성주군 청우회는, “지역 사회 학생들의 소중함 꿈을 지켜 주고 싶다.”는 뜻에서 명인중학교 김○○ 학생에게 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정수권 교육장은 “성주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학교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과의 가교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이병호, 부녀회장 오칠자)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부분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사업실적 평가 및 감사 보고 등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회장단 유임과 2025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 금수강산면 새마을회는 “을사년 새해에도 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함께 봉사·나눔·배려를 바탕으로 모든 회원들이 단합하고 단결해서 깨끗한 금수강산 만들기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새마을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을사년 새해에도 깨끗한 금수강산 만들기에 힘써주기를 당부드리며 새마을회와 함께 아름다운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성주군=신경북뉴스] ○ 1월 2일(목) 새해부터 (재)우성공원 묘원 이재실 대표와 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씨가 각각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성주군에 전달하였다. ○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재)우성공원묘원 이재실 대표는 국가유공자 미망인에게 봉안당을 무료로 제공하거나, 별고을 장학금 및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 2019년 12월 재구향우회장으로 취임한 이동환 회장은 애향심을 바탕으로 성주 출신의 대구에 거주하는 10개읍면 출향인들과 지역민과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 이들은 한목소리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이후 매년 동참하여 고향 발전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말했다. ○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매년 기부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잊지 않고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모아진 기부금은 계획을 잘 세워 뜻깊은 곳에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연간기부 한도가 개인별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상향된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