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공사 현장을 지난 3월 31일 점검했다. 최근 국지성 폭우가 빈번해지면서 침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군위군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 하천 범람 우려 구역, 지하공간 침수 취약시설 등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재난 대응의 기본은 '선제적 과잉대응'에 있다"며, "예측이 어려운 기상 상황이 반복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 대피가 필요할 경우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를 통해 신속히 상황을 알리고, 주민대피지원단과 담당 공무원이 재해취약계층의 대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K-water Tech 군위댐사업소가 최근 2주 동안 삼국유사면 내 경로당을 방문해 전기와 수도시설을 점검하고 소규모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군위댐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이 중 4곳의 노후된 설비는 현장에서 즉시 수리했다. 군위댐사업소는 앞으로도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수도시설 점검과 수리 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승일 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방위체계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조성진 육군 제8251부대 2대대장,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유성원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추진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조사항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2025년도 통합방위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도 함께 검토됐다. 또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 일부 개정안이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내달 6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우보면에 위치한 '이로운 주스'가 지역 농산물로 만든 토마토 가공제품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로운 주스는 지난해 '제23회 대구음식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100% 생토마토주스 400박스를 모두 판매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해외 바이어들로부터도 품질과 원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후 이로운 주스는 중국 2개 업체, 베트남 2개 업체, 러시아 1개 업체 등 총 3개국 5개 해외 바이어와 직접 수출 상담을 추진했다. 이번 상담은 계약 체결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으나, 농가가 주도적으로 해외 바이어와 접촉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저온착즙 방식으로 제조된 고부가가치 농식품 수출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주목받았다. 이로운 주스는 군위산 토마토를 원료로 하며, 첨가물을 넣지 않은 클린라벨 제품이다. 저온살균 공정으로 맛과 영양을 살렸고, HACCP 인증을 통해 위생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실제 수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생산 능력, 품질 관리, 유통 체계 등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단계"라며 "농가의 자
[신경북뉴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6일부터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세상을 잇는 빨래방’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3.5톤 규모의 특수차량에 25㎏ 세탁기 4대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형 이불 등 세탁이 어려운 물품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다.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이동세탁차량 운영의 한계를 보완하고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동세탁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마을이나 세탁물 양이 많은 지역의 이불을 지역 세탁업체에 위탁해 세탁 후 다시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정애 센터장은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깨끗한 이불과 세탁물을 전달하며 생활에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찾아가는 세탁서비스와 이
[신경북뉴스] 군위향교가 3월 28일 오전 11시 명륜당에서 군위읍 출신 홍성호 군과 캄보디아 출신 벤탕킴 양의 전통혼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하객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전통혼례는 군위향교가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유교적 가치와 전통 의례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혼례 절차는 신랑이 신부 측에 기러기를 전달하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로 인사하는 교배례,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 등으로 구성됐다. 박순조 군위향교 장의가 사회를 맡았고, 이현무 군위향교 장의가 집례를 담당했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멀리 캄보디아에서 온 신부와 군위읍의 아들 신랑의 결합을 축하한다"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두 사람이 지역사회 가족으로 행복하게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는 석전대제와 전통혼례 등 유교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2026년도 예비부부 및 리마인드 웨딩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통혼례 신청을 받고 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4월 30일까지 2025년 귀속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의무는 전년도 12월 결산법인에 해당하며, 이들 법인은 법인세와는 별도로 군위군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신고서류 미제출이나 안분대상 법인의 미안분 신고 시에는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와 납부는 위택스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군청 재무과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군위군은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제도를 함께 운영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 석유화학·철강 업종의 중소·중견기업, 산업위기지역 소재 기업, 경영상 손실이 큰 기업 등이 연장 신청 대상이다. 신청 시 최대 3개월까지 납부기한이 연장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법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활한 신고를 위해 위택스에서 미리 신고·납부해주실 것"을 요청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지역 내 입원의료기관 부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군위 溫돌’ 통합돌봄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장애인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위군은 기존에 보건, 의료, 복지 서비스가 각각 분리되어 제공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과 돌봄 사각지대 발생 문제를 해소하고자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및 인근 지역 19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업무협약을 맺고, 퇴원 후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퇴원 연계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방문건강관리와 재가돌봄 등 개인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 시스템은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일상으로 복귀한 뒤에도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연속적으로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군위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창구를 설치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상담, 신청, 조사, 서비스 연계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읍·면 담당자가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자체조사를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실행 기반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위군은 지난 3월 27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푸드플랜 활성화 운영 용역 최종보고회'와 '2026년 제1차 먹거리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구역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지역먹거리 계획이 설계 단계를 넘어 현장 실행 단계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의미를 가졌다. 운영 용역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행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군위군은 먹거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정책 의사결정 구조를 정비하고,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힘썼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작부체계 점검과 생산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했으며,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모니터단 운영과 팸투어도 병행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안전성 관리 체계 매뉴얼을 마련해 로컬푸드의 신뢰 기반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공공급식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네트워크 구축,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등 향후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확대된 소비시장을 활용해 &
[신경북뉴스]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주최하고 군위자율방범연합대가 함께한 자연정화 행사가 지난 28일 군위일연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각 구·군 연합대 임원 및 대원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군위자율방범연합대의 연합대장과 주요 대원들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일연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원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군위군수는 축사를 통해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평소 지역사회의 가장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대원 여러분이 군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방범대원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흘린 땀방울이 앞으로 우리 지역 사회 전체를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터전으로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구시 자율방범연합회와 군위군이 안전과 환경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