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12월 3일 ‘2025년 제2회 대경권 과학관 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경권 과학관 협력망은 대구·경북 지역 과학관 및 유관기관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기관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대경권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한 총 4개의 안건과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향후 공동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2026년 대경권 전시콘텐츠 지원사업’에 예산을 투입해 지역 과학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 및 강사풀 공유,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등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형 전시품 운영 시 해설 인력 지원 여부, 협력사업 추진 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 등 실질적인 의견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는 국립대구과학관을 포함해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구미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칠곡꿀벌테마과학관, 네
[신경북뉴스]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하고 있는 대구지역 기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 ㈜옥천당(대표이사 구성민)은 지난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건강 천연물 소재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ELAEATM)’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승인(제2025-59호)을 획득했다.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 및 동아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보리수나무의 열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억제와 피부 보습·탄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해당 추출물은 만 30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수분량 ▲피부탄력 등을 개선하고 ▲눈가주름 ▲피부각질량 등을 감소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Antioxidants’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에 소개되며 학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정철종 ㈜옥천당 본부장은 “보리수나무열매추출물의 식약처 인정은 단순한 신규 원료 개발을 넘어, 국내 자생 천연자원
[신경북뉴스] 대구시립극단은 제60회 정기공연으로 셰익스피어 연극 '맥베스'를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강렬한 작품으로 인간의 욕망과 죄의식의 교차로 결국 무너져 가는 비극이다. 원작은 방대한 분량의 서사이나 대사와 장면을 정제하여 한층 밀도 있게 구성했다. 약 100분의 러닝타임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무대를 펼친다. 공연은 왕좌를 탐한 한 인간의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작품이 품고 있는 인간 본질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시대를 넘어 되풀이되는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파멸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욕망이 광기로 치닫고 결국 사라지는 순간,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을 보여준다. 무대는 대극장(팔공홀)의 가장 뒷부분까지 활용하여 원근의 시각적 효과를 강조한다. 또한 조명·영상·특수효과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확장시키는 장치로 작동된다. 무대는 현실과 환영,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나뉘며, 조명・영상・특수효과가 배우의 움직임과 호흡
[신경북뉴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연말 축제 ‘윈터아트페스타’를 오는 12월 12일 금요일 대구아트웨이 전 구간에서 개최한다. ‘윈터아트페스타’는 2021년부터 이어져 온 아트웨이의 연말 축제다. 범어역 지하도 400m 구간에 위치한 아트웨이의 공간적 특성을 활용한 거리 축제로 전시, 공연, 강연, 예술체험, 플리마켓에서부터 시민 참여 거리 이벤트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올해 윈터아트페스타의 시민체험 프로그램은 ‘행복한 연말’을 주제로 운영한다. ‘스탬프 투어’는 행복역으로 향하는 승차권 형태로 제작되어 배부될 예정이며, 쇼룸·공방 스튜디오, 기획전시, 포토존 등 총 4개소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크리스마스 정거장’에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견습산타‘X-윈터’는 행복한 겨울을 선물하려는 견습 산타 ‘X-윈터’가 되어, 직접 임무를 수행하고 정식 산타 임명장을 받는 몰입형 참여 이벤트다. 선착순 200명으로 운영되며, ‘크리스마스 정거장’에서 견습 산타 신청 후 임무 도장판을 받아 각종 미션을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기환경사업소는 2025년 12월 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단은 150만 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후원하고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장애인가정,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대기환경사업소 직원들이 배추 속 넣기와 포장 등 역할을 나누어 맡아 김장 작업을 정성껏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단 대기환경사업소는 이번 김장 나눔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눔은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따뜻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에 온기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수영장은 이용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휴장했다고 밝혔다. 두류수영장은 1984년 준공된 시설로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최근 천장마감재의 지속적인 처짐현상이 감지됨에 따라 이용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휴장하기로 했다. 11월 24일부터 휴장에 들어간 두류수영장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 을 통해 경영풀 천장 처짐의 원인을 조사하여 안전을 위한 공사를 추진하는 등 안전성을 확보한 후 재개장 할 예정이다. 한편, 경영연습풀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쿠아로빅과 GX룸(단체연습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어로빅 등은 안전통로를 설치하여 내년 1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휴장은 이용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결정된 것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1월 28일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AI 기반 전동차 CBM시스템(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동차 고장예지 및 정비 효율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우진산전 중앙연구소 팀장이 참석해 고장예측 알고리즘, 센서데이터 기반 진단기술, CBM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며 도시철도 정비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앞서 11월 6일에는 현대로템 관계자가 문양차량기지를 방문해 ‘AI 기반 2호선 판토그래프 마모 측정 시스템’ 도입을 위한 영상분석 기술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 기술은 판토그래프 마모 패턴을 활용한 고장 예측 정비로 확장될 수 있어 전동차 스마트 유지보수 체계의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이 외에도 공사는 전동차 AI(RAIL GPT)를 활용한 고품질 정비체계 개발과 구축을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두가지 AI 기반 고품질 전동차 정비체계시스템은 시민의 안전과 차량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정비 기술을 적극
[신경북뉴스] 지난 12월 3일, 행정안전부(세종시)에서 개최된 ‘2025년도 건전노사관계구축 유공자 및 우수행정기관 포상식’에서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김 위원장이 추진한 ‘노사 상생협력 및 노사간 신뢰구축’, ‘공무원 직장 조직문화 개선’, ‘투명하고 건전한 노동조합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2023년에는 노-노 갈등 해소를 위한 ‘노조 통합’을 이뤄내 건전한 노사문화 조기 정착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급단체인 공무원노동조합연맹의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며 현 ‘공무원 연맹’이 한국노총에 가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공무원 타임오프(근무시간 면제제도)의 조기 시행과 공무원 노동·정치기본권 쟁취에도 함께했다. 이 외에도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회계감사위원에 이어 부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근로자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수상소감에서 “개인의 영예도 있지만, 무엇보다 대공노 모든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일 민주노총 산하 대구교통공사노동조합과 임단협에 합의한데 이어, 3일(수)에는 한국노총 산하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과도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해 올해 임단협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 올해 임단협 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지만, 당면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상호 양보와 협력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며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번 노사합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무 공백 해소를 위한 인력조정 및 조직진단 실시 ▸정부 지침에 따른 임금 3.0% 인상 ▸대법원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항목 확대 ▸공무직 처우 개선 등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임단협은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편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노사가 책임 있는 자세로 협의를 이어온 결과”라며, “이번 합의를 계기로 현장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상설전시1관을 ‘기후현상’과 ‘기후원리’를 주제로 리모델링하고, 새 단장을 마친 전시관(기후 현상, 기후 원리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전시 공간을 재구성해 관람객이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형·몰입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상설전시1관은 구름, 번개, 바람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자연현상을 출발점으로 삼아, 그 뒤에 숨어 있는 과학적 원리를 단계적으로 탐구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기후 변화 시대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전시 흐름과 체험 요소를 강화해, 어린이·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도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대표 체험 전시로는 ‘번개체험(테슬라코일)’, ‘신비로운 자연현상(오로라 등 자연현상 체험)’ 등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전기의 흐름과 방전 현상 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번개가 발생하는 원리와 전자기 현상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오로라 등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주제로 한 체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