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맞춤형 에너지복지 지원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너지바우처 사업 대상을 확대하는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에너지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 가구가 여름과 겨울철에 필요한 냉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에 대해 결제할 수 있다. 바우처 신청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인 가구는 295,200원, 2인 가구는 407,500원, 3인 가구는 532,700원, 4인 이상 가구는 701,300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65세 이상), 영유아(7세 이하),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 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다자녀(19세 미만인 자녀 2명 이상) 중 하나에 해당하는 세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19세 미만인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도 지원 대상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건축행정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오피스텔의 발코니 설치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고, 지역 건축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대구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오피스텔 건축기준 개정(’24년 2월)으로 발코니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무분별한 발코니 설치를 방지하고자 ‘대구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기준’을 마련해 시행해 왔다. 이 기준에는 발코니 외측 창호 설치 금지, 문턱 높이 20cm 이상 설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시는 이러한 규제가 건축설계의 유연성을 제한하고, 고층 건축물의 추락사고 위험과 강우·강설에 의한 비산먼지 유입 등으로 거주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해, 기존의 ‘대구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기준’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발코니 외측에 창호를 설치할 수 있게 되며, 발코니 문턱 높이 20cm 이상 설치 등의 규정도 사라지게 된다. 대구시는 이번 규제 완화로 민간 건축설계에 자율성이 확대돼,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평면 설계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제도 개선을 통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부터 한 달간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무인·비대면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와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범운영 대상지로는 △달서대로 70면(달서구 달서대로 411번지 일대) △신천희망로 29면(동구 장등로 33번지 일대) △영남일보 앞 12면(동구 동대구로 445번지 일대) △동원빌딩 앞 19면(동구 동부로22길 27번지 일대)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주차장 이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모바일을 통해 주차와 결제까지 가능한 무인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현금 결제 및 현장 인력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모바일 앱과 QR코드, ARS 전화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디지털화된 운영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탄력주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입차하기’ 버튼을 눌러 주차를 시작한다. 출차 시에는 ‘출차하기’ 버튼을 누르면 사전에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가 이뤄진다. 앱 가입이 불편한 이용자는 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1월 29일 오후 6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제16회 2025 대구성탄트리문화행사 및 점등식’을 가졌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성탄트리 점등식의 불빛이 어려운 이웃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빛이 되고, 시민 한분 한분의 삶 속에 사랑과 희망이 번져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동시 개최된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와 ‘2025 대구 커피&카페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 인원이 2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 3일간 4만여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글로벌’을 핵심 키워드로 행사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지역을 넘어 해외 시장까지 아우르는 역대급 축제가 됐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예상 이상의 판매 성과를 거뒀고, 내년 재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박람회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평가다. ▲ 제23회 대구 음식산업박람회 ❶ K-푸드부터 세계음식까지… 다채로운 먹거리 축제로 발전 이번 박람회에서는 170개사, 204개 부스가 참가해 대구10미(味)를 비롯한 지역 대표 먹거리를 선보였고,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특히 귀여운 10미(味) 캐릭터 포토존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대구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높였고, 대구시 명품빵 공동브랜드인 ‘대빵’으로 선정된 ‘팔공사과빵’을 만나볼 수 있는 ‘대빵홍보관’과 유명 빵집들의 시그니처
[신경북뉴스] 대구 지역 콘텐츠산업의 핵심 성장축인 게임·웹툰 분야 청년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시민수다(부제: 2025 대구 콘텐츠 오픈테이블)’가 11월 27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시민수다 : ‘시민의 뜻을 가감없이 수렴하는 다함께 토크’의 약어 이날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지역 청년 창작자 및 업계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눴다. 참석한 청년 창작자들은 각자의 분야를 뛰어넘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인력수급 문제를 지적했다. ‘콘텐츠솔루션’ 분야의 다플기획 강건욱 대표는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복리후생 등 인건비 지원과 산업교육 확장 등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신입 인재들이 실무에 바로 투입되기 어려운 현실에 대해 토로했고, 모두가 공감했다. 대구시는 “전문인력 양성과 관련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재원을 확보하겠다”며 의지를 밝히고, “신규 인력 교육 시,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2025 여성폭력 추방 주간’(11.25.~12.1.)을 맞아 11월 28일 오후 3시, 동성로 입구 분수광장(舊 중앙파출소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여성폭력’은 성별에 기초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형태의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및 교제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을 포함한다. 대구시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주간 동안 민·관 합동 캠페인, 유관기관 간담회, 스토킹 피해자 지원 토론회, 청년 대상 여성폭력 예방 인식 개선 교육 등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여성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적 책임감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캠페인에는 대구시와 여성폭력피해 상담소, 보호시설 등 유관기관 23개소가 함께 참여해, 여성폭력 예방 홍보물 전시 및 배부,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폭력 근절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nb
[신경북뉴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11월 27일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최종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겨울철 폭설과 블랙아이스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동차전용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20개 노선(총 164km)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훈련을 진행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85명의 직원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를 투입해 강설 상황을 가정한 실전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며, 제설 복구 능력과 장비 운용, 현장 대응 절차를 강화했다. 또한, 공단은 제설 장비 49대와 제설제 910톤을 확보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기상이변 등 긴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전 제설훈련을 통해 폭설과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는 지난 11월 25일(화), 달서구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사랑봉사단 월배지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김장을 담그고, 완성된 김장김치를 30여 세대에 일일이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대구교통공사는 2013년부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꾸준한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김장에 필요한 재료비 1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정성과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김장김치가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전동화와 무선화로 대표되는 미래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이차전지는 모든 사물의 동력원이자,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분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제품 상용화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시는 2022년부터 ‘차세대 배터리 중심 에너지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이차전지 중심의 전·후방 에너지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하며, 차세대 배터리 등 에너지 관련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 선행기술 확보 및 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6건의 과제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 약 44억 원의 사업화 매출과 23건의 특허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사례로는 ㈜에이시스테크놀로지가 2023년에 수행한 ‘이차전지 전극 자동 두께 측정 시스템 개발’ 과제가 있다. 기존 수동 장비에 동축변위센서를 적용해 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