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도시개발공사가 겨울철 화재 위험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안전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공사는 지난 11월 26일, 달서구 소재 상인비둘기아파트에서 입주민 및 관리사무소와 함께 ‘행복안전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후 임대주택에서 난방기기 및 가스시설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취약계층 세대의 안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으로 마련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달서소방서와 협업해 관리사무소 직원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수칙 △비상 대피 요령 △초기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화재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화재예방 안내 리플렛, 신규 멀티탭, 대피용 소방포, 콘센트용 소화패치 등 초기 진압과 긴급 대피에 필수적인 구성으로, 겨울철 화재 위험 감소와 입주민의 생활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노후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과 물품을 지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대구에서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리콜 대상 제품의 확인 및 조치, 그리고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대구소방 화재대응조사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10월 말) 대구 지역 김치냉장고 화재는 총 57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위니아 딤채 제품이 51건으로 89.5%를 차지했으며, 특히 40건은 제조사 리콜 대상인 ‘2005년 9월 이전 제조 모델’로 확인됐다.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전체 57건 중 41건(71.9%)이 가정 내 주거 공간에서 발생했다. 2021년 이후 김치냉장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부상 8명, 재산 피해는 약 2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위니아 딤채 일부 모델에서 노후 부품의 절연 열화로 인한 화재 위험이 확인됨에 따라 제조사에서 자발적 리콜을 시행 중이다. 리콜 여부는 위니아 홈페이지 고객센터, 리콜 핫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유자는 무상 점검·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신경북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및 관리규칙(소방청 예규 제80호)’에 따라 2026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35개소를 선정하고, 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예방·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2026년 지정 규모는 전년(332개소) 대비 3개소 증가했으며, 화재위험도, 이용자 밀집도, 시설 특성, 소방력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시설을 확정했다. 필수 지정대상은 법령 기준에 따른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로 ▲대형 건축물 7개소 ▲의료시설 41개소 ▲다중이용시설 5개소 ▲노유자시설 4개소 등이다. 심의 지정대상은 소방서장이 위험요인 등을 고려해 심의·선정한 시설로 ▲공장·창고 11개소 ▲판매시설 23개소 ▲복합건물 7개소 ▲다중이용업소 48개소 ▲지하상가 6개소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7개소와 대형 창고시설 1개소를 새로 지정해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관리 기반을 강화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중점관리대상 확대 지정은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고위험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하수를 식품용수 및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12개소에 대한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합동으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하수 중 노로바이러스 오염 조사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월과 11월에 군위군, 달성군, 동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수련원, 학교, 일반음식점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지하수 1,500L를 채수해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유전자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최근 5년간 조사 결과도 모두 불검출이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부터 봄까지 발생하는 식중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2025년 대구 지역 식중독 발생의 48%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다. 오염된 음식이나 지하수를 섭취하거나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되며,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어 어패류 등은 충분히 익혀(85℃, 1분 이상) 섭취해야 한다. &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감염병 사전예보를 발령하고, 호흡기감염병 대책반을 가동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인플루엔자는 10월 17일 전국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43~46주) 평균 증가율은 73.2%에 달한다. 특히, 소아청소년기 대부분 연령대*에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유행이 지난해보다 2개월 정도 일찍 시작됐으며, 최근 11월 3주(46주) 의사환자분율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매년 11~3월 사이에 주로 나타나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역시 10월 4주(43주)부터 입원환자 수가 4주 연속 증가하며, 겨울철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는 지난 9월 3주 완만한 감소세로 전환된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발생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 대구시는 11월 13일 ‘호흡기감염병 대책반(반장: 보건의료정책과장)’을 가동하고, 호흡기감염병 대응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10월 25일 실시된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440명을 대상으로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산격청사에서 자격증을 교부한다. 올해 대구 지역 응시자는 총 1,282명이며, 그중 440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률은 지난해 30.3%에서 34.3%로 상승했지만, 응시인원과 합격자 수는 각각 726명, 169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부동산 거래 시장 침체와 대출 규제 등으로 자격증 취득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증 수령 방법은 방문 교부와 택배 신청 중 선택 가능하다. 대구시는 자격증 택배 교부를 원하는 합격자에 대해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12월 9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방문 수령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대구시청 산격청사(북구 연암로 40, 별관5 1층 민원대기실)를 방문하면 된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합격자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 화재 대응 강화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대구광역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을 개정하고, 12월 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은 국토교통부의 개정 권고사항과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준칙의 미비점을 보완한 것이 핵심이다.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먼저, 공동주택 화재로부터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세대 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공용부분에 포함시키고,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이를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에 대한 기본 진단 항목을 신설해 사이버 침해로부터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조치를 강화했다.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공동주택과 주택관리업자, 공사·용역사업자 간의 퇴직급여, 연차수당, 4대보험료 정산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입찰공고 시 정산 여부를 명시하고, 재계약 시 정산 내역을 동별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입주자대표회의 및 선거관리위원회의 투명한 경비 집행과 선거관리위원회의 회의 소집 및
[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2학기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명 이하 소집단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학교생활 속 정서적 어려움을 스스로 조절하도록 돕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발달 단계와 요구에 따라 ▲자기조절 증진, ▲교우관계 증진의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운영된다. ‘자기조절 증진’ 주제에서는 충동 통제와 정서조절 능력을 길러 내적 안정을 돕는다. ‘교우관계 증진’ 주제에서는 자아존중감과 공동체 적응력을 높여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이번 집단상담은 미술, 연극, 그림책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한다. 언어 중심 대화가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표현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표현 활동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2월 3일 오후 3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1층)에서 ‘제9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를 개최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빛낸 우수 스타트업 10개사와 창업지원 유공자 2명을 시상한다. ‘대구스타트업어워즈’는 한 해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룬 지역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지원 기관과 민간 네트워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7년에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함께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기관장 표창 6점을 신설, 총 10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기업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와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선정됐으며, 로봇 및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지오로봇(대표 강태훈)은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로봇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창업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럼플리어(대표 김수진) ▲피아스페이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12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가 선도하는 초광역 대중교통 혁신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157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행사로, ‘AI × 정부혁신 = 국민행복 2’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등이 참석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성과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구가 선도하는 교통복지혁신, 더 넓게! 더 촘촘하게!’를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 ▲광역환승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대구형 DRT(수요응답형 교통) 등 3대 교통혁신 성과를 소개한다.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상호 이용) 70세 이상 어르신, 대구와 경북 8개 지자체서 대중교통카드 무임 사용 (대구형 DRT)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북구 연암서당골, 수성구 범물동에 DRT 확대 전시관은 실제 버스 내부를 축소 구현한 모형 부스로 꾸며지며, 대형 모형 카드, 정책 안내 패널,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