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미시 공공형일자리 사업 담당자 업무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 온 50여 명의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사업의 개요와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상반기 사업에는 총 54개 사업장이 마련됐으며, 모집 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174명이 최종 선발돼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상담사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현장에 배치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임을 강조하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의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과학관 중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곳은 구미과학관이 유일하다. 이 기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왔다. 구미시와 인근 지역 학생,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강사진의 전문성을 높였다. 구미과학관은 자체적으로 ‘과학정체성’ 등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개발·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구미과학관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 저변 확대와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관내 9개 파크골프장(총 288홀)에 대해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46일간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봄철 잔디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 6월에 예정된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휴장 기간 동안 구미시는 인조잔디 교체, 잔디 보호 매트 추가 설치, 잔디 식재 및 배토 작업 등 잔디 관리에 집중한다. 또한, 노후 안내판과 코스 표지판, 휴게시설, 화장실 등 부대시설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동락파크골프장에서는 대통령기 전국대회 개최를 대비해 노후 콘크리트 진출입로를 새로 포장하는 등 기반 시설 보수도 이뤄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구미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코스 상태와 쾌적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에 약 3만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매일신문과 구미시육상연맹이 공동주관했으며, 구미시가 후원했다. 대회는 풀코스(42.195㎞)를 비롯해 하프, 10㎞, 5㎞ 등 네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올해 처음 도입된 풀코스는 대회의 상징성과 경쟁력을 높였으며, 모든 종목에서 고른 참여가 이루어졌다. 참가자 구성은 구미지역이 45%, 관외가 55%로 집계됐다. 경북, 대구,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러너들이 모였고, 제주도에서도 16명이 참가해 전국 규모의 대회임을 보여줬다. 코트디부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외국인 선수와 함께 중국 자매·우호도시(창사, 선양, 웨이난, 광안, 이우시)에서도 참가자가 방문해 국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웨이난시에서 초청된 양하오상 선수는 하프코스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청소년·체육·시민교육부 장관 Doneng-Wanzoumon(도넹-완주몽)도 현장을 찾아 국제 스포츠 교류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 코스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출발해 도심 주요 간선도로를 순환하는 형태로 운영
[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마을 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온마을 합창단은 기존 선산읍, 고아읍, 도개면에 더해 해평면을 추가해 참여 지역을 넓혔다. 이 합창단은 읍·면 거주민들이 함께 노래를 배우고 공연을 준비하는 마을 중심의 합창 활동을 펼친다. 선발된 단원들은 전문 지휘자의 지도 아래 주 1회 정기 연습에 참여하며, 합동 공연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함께한다. 지난해에는 약 20회의 정기 교육과 마을 공연, 합동 공연이 진행됐다. 마을을 주제로 한 로고송 제작과 활용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주민 간 유대감과 지역 자긍심을 높인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온마을 합창단은 생활문화 공동체로서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구미시민으로, 해당 지역에 주소를 두었거나 소득 활동을 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지역별로 약 30명 내외를 선발하며, 신청서는 구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미문화재단 이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지난 27일 민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복무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청 내 50개 부서와 직장 민방위대 60개, 그리고 지역 내 120여 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민방위 분야에서는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업무 처리 절차가 안내됐으며, 사회복무요원 분야에서는 복무관리 실무와 사회복무포털시스템 활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들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서성교 안전재난과장은 "효율적인 교육으로 민방위와 사회복무요원 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체계적인 관리로 사회복무요원의 병역 이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월 25일, 구미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고향사랑기금 결산과 2026년 별별 고향사랑 사업 선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기금 운용 결과를 점검하고, 다음 해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누적 모금액은 6억8천6백만원에 달했다. 구미시는 이 중 2억7천2백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긴급돌보미 지원,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난임극복 마음건강 지원 등 5개 사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청년, 난임부부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기부자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별별 고향사랑’ 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 이용시설 환경 개선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노인복지 기반을 강화했다. 2026년에는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 경로당 혈압측정기 배부 등 기존 사업을 이어가고, 마을회관 냉난방기 지원을 추가해 총 6천9백만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출향인 등 기부자가 고향과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노인복지사업 발굴 방안도 논의됐다.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금액을 상향 조정해 3월 1일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재난이나 사고로 인해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를 입은 시민은 최대 2,7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번 조정으로 농기계사고 상해후유장해 보장금액은 2,000만원에서 2,700만원으로, 사회재난사망 보장금액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또한 개물림사고 보장 항목은 기존의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에서 ‘개물림·개부딪힘사고 진단비’로 변경되어, 응급실 방문 여부와 관계없이 진단만으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 이는 반려동물 관련 사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포함된다. 대부분의 항목은 사고가 전국 어디에서 발생하더라도 보장되며, 개인보험과 중복 수령도 허용된다. 지난해에는 총 199건, 3억7,9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 중 화상수술비가 151건, 2억2,5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개물림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가 19건, 380만원,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가 18건, 890만8천원으로 집계됐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두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이사비와 농수산물 구입비 지원 사업을 3월 3일부터 시작한다. 이사비 지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정책으로, 2024년 1월 이후 태어난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2026년 1월 이후 구미시로 전입하거나 시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다. 이사와 관련된 비용 중 부동산 중개보수비, 입주청소비 등 실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두 자녀 이상 가정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단,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자녀만 인정된다. 자녀 수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매 쿠폰이 제공되며, 이 쿠폰은 ‘구미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두 사업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사비 지원은 정부24에서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이사 관련 지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경북 저출생극복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과 쿠폰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신경북뉴스] 구미시 옥성면에 옥성활력센터가 7월에 완공되며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복지 증진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센터는 건강증진센터(탁구장, 건강관리실 등),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옥성면 주민협의체가 맡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접적·간접적 일자리 창출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찜질방은 옥성면 인구(2026년 1월 기준 1,589명)를 웃도는 월평균 2,000여 명이 이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준공 이후 8월에는 무인카페가, 2025년 8월에는 치킨집이 문을 열었다. 이어 2026년 1월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들어서면서 조용했던 농촌 마을에 변화가 일고 있다. 2024년 6월 개장한 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미시에서 숙박·음식·관광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별도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상점과의 연계 소비도 기대된다. 구미시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추진 중이다.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