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대구교육연수원에서 학교급식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척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대구시교육청과 동부·서부·남부·달성·군위교육지원청의 학교급식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담당공무원 23명이 참석했다. 평가 척도 협의회는 매년 학교급식 위생점검 실시 전,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급식 위생점검과 운영평가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취약한 부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급식의 위생 안전성 확보, ▲학생 만족도 향상,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참석한 담당공무원들은 향후 학교급식 점검 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환경 조성과 식중독 예방에 초점을 맞춰 세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 제로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호 교육장은 “지속적으로 취약한 부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식중독 걱정이 없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노후된 학교시설을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이음뜰 학교’사업을 시작하며 25일 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형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인 이음뜰학교란 40년 이상 노후 건물(동) 보유 학교 중 선정된 학교를 리모델링 또는 개축하여 ① 공간혁신 ② 디지털 전환 ③ 그린학교 ④ 학교복합화 ⑤ 안전 ⑥ 지역특화 등 6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배움, 쉼, 놀이가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미래형 학습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출발 워크숍의 주제인 사전기획이란 교육시설의 설계 전, 사용자 참여를 통한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디자인계획, 지역사회 연계 가능성, 에너지 효율화, 안전, 발주 방식 등에 관한 주요설계지침을 도출하는 과정이다. 2026년 사전기획 대상학교는 ▲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 등 공․사립 7개 학교이고 약 79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리모델링과 개축 포함 11개 동이 대상이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 절차 안내와 우수사례 발표, 학교별 담당자와 사전기획가(건축사 및 교육기획가) 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학교지원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안전 및 위생분야 공통 업무(5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장 정비(신규), ▲학교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학교 공기 질 점검이며, 전문업체를 통한 통합 발주와 관리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에게 더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부터 기존 지원 사업에 더해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장 정비’를 신규 사업으로 도입한다. 그동안 학교에서 개별적·비정기적으로 추진해 온 모래장 정비를 센터에서 일률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모래 뒤집기 및 고온 살균 스팀 소독을 통해 체육 시설의 안전성과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는 전문기관을 통해 통합 발주·지원하며, 검사 결과의 안전관리시스템 입력까지 센터에서 대행해 학교 부담을 최소화한다. 또한,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도 항시 불
[신경북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를 대상으로 표본 수질검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수) 밝혔다. 현재 학교 정수기는 매년 분기별로 총대장균군·탁도 등 2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음용이 가능하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에서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내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를 대상으로 표본 수질검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분기별 1회 수질검사와는 별도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관내 10% 내외*를 직접 채수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차 검증하고 수질검사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수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는 즉시 사용이 중지되며, 필터 교환 및 소독 등 위생 조치 후 재검사를 받게 된다. 재검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해당 정수기는 철거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정수기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학교 저수조와 옥내 급수관 수질검사 실시 여부, 먹는 물 관리 실명제 시행
[신경북뉴스] 대구국제고등학교는 올해 2023년 9월 IB 월드스쿨 인증 이후 운영해 온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의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구국제고의 이번 첫 IB DP 졸업생 20명 중 19명이 최종 디플로마, 1명은 과목 이수증을 취득하여 최종 디플로마 취득률 95%(세계 평균 73.8%)라는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31점으로, 이는 세계 평균인 29점을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과는 ‘이중언어 디플로마(Bilingual Diploma)’ 획득이다. 이는 모국어 외에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를 외국어로 이수하고 일정 성적 이상을 거둘 때 수여되는 매우 도전적인 학위로 평가된다. 대구국제고는 졸업생 중 18명(90%)이 경제 과목 등을 영어로 이수하여 이중언어 디플로마를 취득했는데, 이는 세계 평균인 26%를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수치다. 대구국제고의 전문적인 영어 교육 환경과 심화 탐구 역량이 실질적인 결과로 증명된 셈이다. 이러한 학업 성취는 국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교육박물관은 2018년 개관 당시 발행했던 한글 번역본'여학생 일기'를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하여 발간했다. 이번 만화책의 바탕이 된 원본 일기장은 1937년 당시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북여고 전신)에 재학중이던 한 여학생이 약 11개월간 기록한 것으로, 2007년 오타 오사무 교수(일본 동지사대학)가 서울의 한 헌책방에서 발견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이 자료는 일제강점기 교육 현실을 보여주는 매우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사료로 평가받는다. 원본 일기장은 모든 내용이 일본어 경어체로 기록되어 있고 담임교사의 검열을 거쳤다는 점에서 당시 학교 현장까지 깊숙이 침투했던 황국신민화 교육과 일제의 감시 체제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만화로 보는'여학생일기'는 원본 번역본의 내용 중 교육적·역사적 의의가 높은 부분을 선별해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교사의 검열을 의식해 정제된 언어로 쓰인 실제 일기 내용인 ‘겉일기’와 주인공의 내면 갈등을 상상으로 표현한 부분인‘속일기’로 나누어 일제강점기를 살아내야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제66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일과 제107주년 3·1을 맞아 학생들이 독립과 민주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집중 추진한다. 교육청은 최근 가정 내 태극기 게양이 점차 드물어지는 추세를 고려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중심 교육과 가정 연계 홍보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각급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교과 과정에 국기 관련 내용을 반영하여 태극기의 유래와 예절을 교육하고, 태극기 그리기나 소감문 쓰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계기교육을 실시한다. 가정에서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든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여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구입처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 많은 주거 환경을 감안하여, 난간에 국기 꽂이가 없는 경우에도 창문 부착형이나 차량용 태극기 등 다양한 형태로 게양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 문턱을 낮췄다. 강은희 교육감은 “2·28민주운동과 3·1절은 우리 민족과 대구의 자부심이 담긴 역사적인 날”이라며, “학생들이 집집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산하 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김칠구)은 2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초등학교‧특수학교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131명을 대상으로‘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신학기를 앞두고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AI 활용을 통한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업무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 AI 시대 학교도서관의 변화 및 AI를 활용한 교과연계 도서 추천 사례 등을 살펴보며 교육과정 및 독서교육 지원을 위한 효율적 방법을 알아본다. 또한, ▲ 교육과정 연계 북큐레이션 기획 및 운영 등 생성형 AI를 다양하게 실습하며 학교도서관 실전 업무 자동화를 경험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3월에는 (중·고) 학교도서관 업무담당자 89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연중 IB, 수품책 등 교육과정지원·독서교육·에듀테크 등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2·28기념학생도서관은 학교
[신경북뉴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1학기 '달성 수학 10분'을 개발하여 지역 내 초등학교 33교, 중학교 18교에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성 수학 10분'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달성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이다. 학생들이 매일 10분씩 반복 학습을 통해 수학 기초·기본 학력을 안정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학기별 문항을 개발해 학교에 제공하고 있다. 2026학년도 1학기 문항 개발을 위해 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T/F팀을 꾸리고, 문항 출제·검토· 편집을 위한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2월 초 개발을 완료했다. 올해는 교원·학생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문항과 도전 문항의 수준별 구성은 유지하되, 해설지 내 풀이 과정과 개념 설명을 상세화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 과정을 점검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수학 이야기·퀴즈 내용을 확대하여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아침 활동, 교과 수업, 수업 전후 틈새 시간 등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장학회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이병철)는 2011년 11월 대구장학회를 설립하여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전기관련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역 인재육성에 더욱 도움이 되고자 2025년에 이어 2년째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게 됐다. 이병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류석종 이사장은 “업계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