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시문화회관 가요교실(회장 이준수 외 19명) 수강생들이 17일 문화회관을 방문하여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4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산시문화회관 가요교실반 회원들은 “이번 성금은 회원들 한사람 한사람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시미경)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310만원을 기탁했다. 시미경 관장은“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 "비록 많지는 않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4월 16일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교수, 회계사,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위원 15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올해 새로이 구성된 경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이날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공정한 세정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화정 심의위원장은 “납세자의 한사람으로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시민의 권리구제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전문지식과 오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위원님들이 각 분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신뢰 세정 구현에 도움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서장 한창완)는 16일 와촌면 갓바위 선본사 일대에서 봄철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근 지역의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산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와촌남여의용소방대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하여 갓바위 등산로를 중심으로 사찰 및 산림 인접 지역을 순찰 및 등산객들에게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물을 배부하며 화재 예방을 위한 중요성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리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소방차가 유입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피해 사례를 알리며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소방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썼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실천적인 변화를 보여주기를 바란다”며, “소방서 역시 지속적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7일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경산시의 관광명소와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2025 경산 광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경산의 다양한 자연·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팔공산의 웅장한 풍경을 배경으로 한 경산의 대표 관광지인 ‘경산 갓바위’를 방문하여 경건한 소원 명소 체험에 나섰다. 이어 하양읍에 위치한 ‘하늘호수’에서는 한방 에센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산의 특화된 한방문화 콘텐츠를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복사꽃이 만개한 ‘반곡지’를 찾아 봄의 정취와 함께 경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연분홍빛 꽃길과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은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경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개성 있는 콘텐츠로 경산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경산 관광의 경쟁력을 높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 소재 우성철강(주)(대표이사 김민섭)과 영천 소재 (주)스틸드림(대표이사 김정섭)은 16일 경산시청을 함께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희망2025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성금 2,0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다시 한 번 성금을 기탁했다. 이처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우성철강(주)과 (주)스틸드림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민섭 우성철강(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주)스틸드림 대표이사는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늘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산불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오기)에서 16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131만원을 기탁 했다. 특히 이날 성금은 복지관의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오기 관장은“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용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며“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산불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시 소속 환경관리원 111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 환경관리원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들의 가로청소 등 외부 작업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병과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현장근로자 재해사례 및 안전교육 ▲근골격계질환 예방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와 한파에 대비한 안전한 작업 요령 및 주의사항, 주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사고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관리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청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경산의 깨끗한 거리만큼이나 중요한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한 환경관리원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 작업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재해 예방에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경산시티투어’를 4월 17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경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당일 버스 여행 프로그램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올해 시티투어는 정기형 코스와 테마형 코스로 구성되며, 운행일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과 넷째 주 토요일, 이외에도 수요에 따라 수시 코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코스로는 갓바위, 불굴사, 반곡지, 삼성현공원, 경산시립박물관 등이 있으며, 자연과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카페거리 등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장소도 포함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경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지원도 제공되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 053-819-0333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경산시티투어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경산의 매력을 쉽고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신경북뉴스]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4일 2026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한발 앞서 환경부, 중기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각 부처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사업은 ▲ 팔공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 자인2지구 하수관로 정비 ▲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이다. 경산시장은 환경부 조희송 물환경정책관을 만나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싱크홀) 사전예방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국비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정호경 자연공원과장을 찾아가 팔공산국립공원 탐방인프라 확충 계획에 따라 와촌면 대한지구 내 갓바위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탐방·교육시설로 생태탐방원 조성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면담에서는 지난 3월 공모 선정된 제조창업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인근 부지에 전국에 전무한 기계·금속 분야 제조 창업 기업의 초도양산 지원체계를 구축, '26년 12월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