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4.1℃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0℃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0.3℃
  • 구름많음고창 -3.8℃
  • 제주 1.0℃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대구시, 연구역량 강화로 난치성 질환 정밀의료 선도

경북대학교병원 내 다중오믹스 연구센터 구축 및 첨단장비 도입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경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 사업’에 총 96억 원(국비 85, 시비 7, 민자 4)을 투입해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경북대학교병원 내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첨단 연구장비를 도입해 난치성 질환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중오믹스 연구는 현재 의학분야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연구 분야 중 하나로, 질병 발생 메커니즘 분석, 맞춤형 치료법 개발, 조기 진단 등 다양한 의료·기초 연구에 활용되고 있다.

 

세부 연구과제는 경북대학교병원이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수행하며, 공간전사체·단백체 기반 난치성암 조기진단 및 예후 예측 치료기술 개발 등 4개 과제가 추진된다.

 

다중오믹스 연구센터는 경북대학교병원 생명의학연구원 3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기관들이 보유하지 못한 유전체·단백체 분석 장비 등 9종을 추가 구축해 난치성 암의 조기 진단과 예후 예측 기술을 중점 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분석하고,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추진해 개인의 유전적 특성에 기반한 정밀의료 실현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또한 구축된 장비의 전담 인력을 지원하고 온라인 장비 예약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연구자들이 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구기획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다중오믹스 연구 기반 인프라 구축과 연구지원을 통해 미래 의료기술을 선도하고 난치성 질환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