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대기오염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을 포함한다. DPF 부착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설치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생계형 차량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전액 지원이 이뤄진다. 단,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임의로 장치를 제거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은 2004년 이전 제작된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를 대상으로 한다. Tier-3 이상 최신 엔진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의성군에 6개월 이상 등록 및 소유된 차량과 건설기계로 한정된다. 신청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 및 읍·면 사무소 방문,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장치 부착 가능 여부와 종류는 신청 전 제작사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저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고 군민에게 깨끗한 대기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