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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청 컬링팀, 전국동계체전서 남·여 일반부 우승 쾌거

믹스더블 부문에서 우승하며 팀워크 입증
남자일반부, 모든 경기 승리로 정상 등극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 우승, 강력한 선수층 확인

 

[신경북뉴스] 의성군청 소속 남녀 컬링팀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남·여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혼성일반부, 남·여 일반부, 그리고 초·중·고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혼성일반부에서는 표정민과 방유진이 대전, 전북, 인천, 서울을 차례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과 결승에서 각각 14:1, 12:4로 상대를 압도하는 점수 차를 기록했다.

 

남자일반부에서는 정병진, 김효준, 표정민, 김진훈이 부산, 강원, 울산, 서울과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부의 김수현, 박한별, 방유진, 김해정은 준결승에서 경기도청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와 작전 수행을 펼쳐 동메달을 획득했다.

 

학생부에서도 의성중학교가 전북, 경기, 강원을 연이어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고, 의성여자중학교와 의성고등학교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 성과는 실업팀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내 초·중·고 연계 육성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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