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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퍼머컬처 교육 수강생 20명 모집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
20명 모집, 신청은 3월 24일까지 가능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 배우는 기회 제공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도시민과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지구사랑 치유농업 퍼머컬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머컬처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설계하는 방법으로, '영구적인'과 '농업'의 합성어다. 이번 교육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농지 적용을 목표로 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22시간)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과 실외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퍼머컬처 철학과 원리, 패턴 분석, 텃밭정원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 실습 등이 포함된다. 도시민, 치유농장 운영자, 농촌체류형 쉼터 소유자 등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으로, 총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생태적인 삶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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