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가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6년에는 최대 100명의 근로자가 4월부터 10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 단가를 10만 원으로 통일했으며, 5~6월 성수기에도 추가 인상 없이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또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5~6월 농번기에는 작업 시작 시간이 오전 6시로 조정된다.
신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김천시이음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김천시 내 농업 경영주로 제한되며, 중복 신청을 막기 위해 농업경영체등록번호가 필요하다.
김천시 관계자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