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해에 이어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다시 운영한다.
올해 마련된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세 가지 맞춤형 노선이 제공된다.
세부적으로,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팔공산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이 코스는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 갓바위식물원에서의 에코티어링,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두 개의 천 원 코스도 계속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주요 역사 명소를 방문한다. '담아밤 투어'는 깃대종 담비를 주제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잇는 코스로,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20일부터 대구시티투어 누리집이나 전화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팔공산국립공원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팔공산의 고품격 생태 가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